[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통합예약서비스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3가지 주요 대민서비스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전환해 3월 16일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전환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22억 원의 국비를 바탕으로, 6월부터 8개월간 추진됐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시스템을 설계할 때부터 클라우드 컴퓨팅의 안정성, 확장성, 신속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방식은 정보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서비스 개발과 배포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대상 서비스는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 대구평생학습플랫폼, 그리고 대구대표도서관 등 시 산하 도서관의 강좌 및 문화행사 신청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인기 강좌나 시설 예약 시 접속자가 몰리면 홈페이지 속도가 느려지거나 오류가 발생하는 등 시민 불편이 있었다. 또한 시스템 기능을 개선할 때 전체 서비스를 중단해야 해 이용자 요구를 신속히 반영하기 어려웠다. 이번에 도입된 오토 스케일링 기술은 이용자가 몰릴 때 서버 자원을 자동으로 확장해 접속 장애를 예방한다. 시스템의 각 기능을 독립적으로 구현해, 오류 수정이나 기능 개선 시 전체 서비스가 아닌 일부만 점검할 수 있도록 구조를 개선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대경권 초광역 인재양성 협력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3월 10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양 시·도는 ‘대구·경북 초광역 인재양성 추진단(TF)’을 공식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열었다. 추진단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교육부의 지역 주도형 고등교육 정책에 부응해 대구·경북 권역의 인재양성 체계 마련과 교육부 공모사업 공동 대응을 목표로 구성됐다. 정부는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성장 거점 육성을 위해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추진 중이며, 산업·교육 생태계의 초광역 협력 기반 구축을 국정과제로 삼고 있다. 교육부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개편을 통해 산업·경제 권역별 맞춤형 인재양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의 초광역 인재양성 체계 구축 공모사업은 초광역 단위 인재 육성(총 800억 원, 과제당 100~150억 원)과 초광역 공유대학 네트워크 확대(총 1,200억 원, 대경권 195억 원 규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대구시는 인공지능, 로봇, 헬스케어,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등 D5 미래산업을, 경상북도는 반도체, 소재부품, 이차전지, 바이오 등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중심으로 전문인력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0일 오후 산격청사에서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대구정책연구원, 대구상공회의소, KOTRA 대구경북지원본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주유소협회 대구광역시회, 대구신용보증재단 등 12개 민관연구 기관이 참여했다. 대구정책연구원은 중동 정세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중동지역 진출 및 수출기업 현황, 무역 환경과 물류·운송 여건, 에너지 수급 및 가격, 유가와 물가 상승에 따른 민생경제 대책 등을 논의했다. 대구시는 중동 사태로 인한 지역 기업의 피해를 파악하고, 경영안정자금과 수출 물류비·보험비 지원, 대체시장 발굴 등 재정적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원유와 가스 등 에너지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주요 품목 가격을 점검하고, 부당 상행위에 대한 관리·감독도 강화한다. 소비심리 위축에 대응해 지역상권 활성화 대책도 논의됐다. 대구시는 미래혁신성장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동 상황 관련 비상경제대응 TF’를 구성해 지역 기업 지원과 민생물가, 석유가격 안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344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구·군,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중동지역 정세로 인해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국내 석유류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법 유통을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서는 주유소의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가짜 석유나 품질 부적합 제품 판매, 정량 미달 판매 등 석유 유통 전반에 대한 사항이 확인된다. 특히 최근 1~2주 사이 가격이 급격히 오른 주유소, 평균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곳, 민원이 많이 제기된 업소가 집중적으로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위반 사실이 드러나면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또한 한국주유소협회 대구광역시회와 협력해 주유소 사업자들에게 관련 법령 준수와 합리적 가격 반영을 요청하는 등 업계와의 소통도 강화된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정부 대응 상황과 유류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며 "철저한 합동점검을 통해 건전한 석유 유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대학생 자원봉사단 400명을 모집한다. 이번 'V-파트너 대학생 자원봉사단' 10기는 3월 22일까지 지원자를 받는다. 대구·경북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3인 이상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3월 2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10개월 동안 대구 전역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지금까지 4천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UN이 지정한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자원봉사 활동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강화하고, 대구의 글로벌 자원봉사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 학생들은 연합 활동, 대규모 자원봉사 행사, 국제대회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특히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등 국제행사에도 직접 참여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활동 인증서, 자원봉사 실적 인정,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10기 기념으로 역대 단원들과의 네트워크 교류와 역량 강화 워크숍 등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신청은 대구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 오후 1시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디럭스홀에서 자동차부품산업의 미래 모빌리티 및 로봇 기술 전환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연다. 이번 행사는 내연기관 중심의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미래차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로보틱스 기반 핵심 기술 확보를 지원하는 '미래차전환 기업지원 및 종합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구시는 이 사업을 통해 미래차 부품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지원, 산업통상부의 미래차 사업재편 승인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의 이승수 대표와 전문 연구진이 첨단 로보틱스 솔루션을 소개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전력 시스템과 IoT 분야에서 세계적인 입지를 갖춘 기업으로, 전기차용 전력 반도체와 자율주행 센서 솔루션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 세션에는 인피니언 코리아와 협력사 전문가들이 참여해 로보틱스 센서, MC솔루션, GaN/SiC 액추에이터 등 제조 공정과 모빌리티 혁신에 필요한 핵심 부품 기술을 발표한다. 주요 발표는 박상현 상무의 IFX 로보틱스 센서 솔루션, 류승윤 상무의 IFX 로보틱스 MC솔루션,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43일간 건축 분야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결빙 후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침하, 붕괴, 전도 등 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점검 대상에는 건축공사장, 옹벽, 석축 등 위험도가 높은 시설이 포함됐다. 특히 굴착공사가 이뤄지는 건축공사장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대구시는 지역건축안전센터, 구·군,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와 자체 안전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점검반은 건축공사 분야에서 해빙기 대책 및 상황관리 체계 구축, 공사장 안전관리계획서 수립, 자체 안전점검 실시, 안전관리 조직 및 담당자 지정,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 근로자 안전교육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시설물 분야에서는 주요 부재의 파손·균열, 배수시설 관리, 지반 침하·기울어짐, 토사 유실 및 낙석 발생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3월 4일 만촌역 인근 건설현장에서 천공기 전도사고가 발생한 이후, 대구시는 중장비
[신경북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모노오페라 '라 칼라스'와 발레 '지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3월 5일 '라 칼라스', 3월 7일 '지젤'을 무대에 올리며 지역 관객들에게 다양한 공연예술을 선보였다. 오페라와 발레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을 통해 극장의 예술적 범위를 넓히고, 지역사회에 우수한 공연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라 칼라스' 공연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와 협력해 전관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 작품은 마리아 칼라스의 예술과 삶을 조명하며 여성 예술가의 열정과 도전을 무대에 담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여성 경제인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문화예술과 지역사회의 연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이어진 '지젤'은 무용수의 움직임과 음악만으로 이야기를 전하는 고전 발레로, 직관적인 감상과 섬세한 무대 연출로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무용수들의 표현력과 서정적인 연출이 발레 예술의 아름다움을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
[신경북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이 어린이와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미술 감상 교육 프로그램 ‘작품 앞에서 모떠나: 모으다·떠올리다·나누다’를 3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5 신소장품 보고전(2026.2.10.~8.9.)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미술관의 소장품과 수집 기능을 이해하고 작품 감상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미술관 소개와 전시 이해를 시작으로, 참가자들이 전시를 관람하며 인상 깊은 작품을 선택하고, 그에 대한 감정과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으로 이어진다. 이후 각자가 선택한 작품 카드를 보관함에 담아 ‘나만의 소장품’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포함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작품과 감상 경험을 서로 공유하며 다양한 시각을 나누고, 작품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접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은 미술관의 작품 수집과 보존 역할을 이해하는 동시에, 개인의 감상 경험을 통해 예술과 일상을 연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초·중·고등학교,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20명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신경북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 9일 북부사업처에서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기업탐방에 참여한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백스테이지 투어'와 안전문화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북부하수처리장을 찾은 청년들에게 현장 중심의 직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하수처리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처리 과정을 익히고,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 문화를 체험했다. 행사에서는 단순한 견학을 넘어, 직무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 전달과 현장 실무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은 취업 준비와 실무 적응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또한 체험형 안전 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의식 함양에도 중점을 뒀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견학 프로그램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탐색의 기회가 되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취업 이후에도 산업현장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