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양군의회가 3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 진행된 제312회 임시회를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8건의 안건이 심사 및 의결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우승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양군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영양군수가 제출한 '영양군 정주형 작은농원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영양군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양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 포함됐다. 이들 안건은 20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장수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산불 피해 복구, 민생 안정,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이 반영됐다고 설명하며, "한정된 재원 내에서 재정 운용의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편성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건전한 재정 운영과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2025년(2024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진단에서 최하등급인 '마'등급을 받은 영양고추유통공사에 대해 행정안전부의 경영개선 명령이
[신경북뉴스] ㈜미래환경산업이 영덕군에 교육 발전을 위한 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박기복 대표는 지난 19일 영덕군청에서 김광열 군수와 만나 이 기금을 지역 인재 육성에 사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온 기업인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해왔다. 기탁식 자리에서 박기복 대표는 영덕미래인재양성관이 올해 새롭게 문을 연 소식을 듣고,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이번에 전달된 교육 발전 기금을 장학금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 영덕미래인재양성관 운영 등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 지품면에 위치한 낙평교회가 영해면 3·18 독립운동 107주년을 맞아 예배를 개최했다. 이 예배는 지난 17일 낙평리 주민회관 앞 기념비에서 진행됐으며, 독립운동가 추암 김세영의 신념과 용기를 기리는 의미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상덕 지품면장, 낙평교회 교인,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세영의 후손인 박경도 장로가 기도를 맡아 의미를 더했다. 영해면 3·18 독립운동은 1919년 3월 18일, 김세영 조사의 제안에 따라 개신교와 유림, 그리고 군중이 함께 참여해 경상북도에서 가장 큰 만세운동으로 기록됐다. 김세영은 서울에서 3·1운동을 목격한 뒤 고향으로 돌아와 이 운동을 주도했다. 예배 설교는 김천복 목사(포항노회 북시찰장)가 맡아, '독립 만세운동과 기독교 정신'을 주제로 선조들의 신념을 계승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강준 사관(구세군 낙평 영문)의 축도와 최병칠 낙평이장의 선창으로 참석자들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107년 전의 함성을 재현했다. 김상덕 지품면장은 "경북산불의 상처가 채 가시지 않은 어려운 시기에 김세영 조사님께서 보여주신 불굴의 의지는 큰 귀감이자 영감"이라며, "지역의 자랑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영덕군은 지난 18일 재난상황실에서 황인수 부군수 주재로 산림, 소방, 경찰, 군부대 등 6개 기관이 모여 봄철 산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산불이 대형화되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각 기관은 협력 체계 강화와 입체적 예방책 마련에 중점을 뒀다. 군은 산불 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만약의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전 분야에 걸친 대책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목보일러와 재래식 아궁이 사용 가구에 대한 전수 점검, AI 드론을 활용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산불 감시 인력의 집중 배치와 전문 교육, 불법 소각 단속 및 파쇄 지원, 주민 참여형 예방 체계 도입, 헬기 상시 대기 등이 포함됐다. 현재 영덕군은 661가구의 화목보일러와 200여 가구의 재래식 아궁이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책임 공무원을 지정해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화기 보급과 재처리 용기 지원도 병행해 일상 속 부주의로 인한 산불 위험을 줄이고 있다. 감시 체계도 첨단화했다. 9개 읍·면에 AI 드론 스테이션 15곳을 설치해 산림 인접 취약지를 24시간
[신경북뉴스] 영덕군 노인회관에서 실버아카데미의 개강식이 지난 19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14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했다. 실버아카데미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리더십, 노후생활, 웃음 치료, 경제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개강식 현장에서 실버아카데미가 어르신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서 지역사회 통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어르신들의 노년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배움이 주는 정신적·정서적 풍요로움을 충분히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용택 노인대학장은 이번 실버아카데미를 마지막으로 임기를 마치며, 신임 대학장으로 신영수 씨가 선임된다. 조용택 대학장은 "지난 8년간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 덕분에 행복한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읍·면 단위 협의체 위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타 지역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문제 해결 경험과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각 읍·면의 특성에 맞는 적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생명지킴이 교육이 함께 진행돼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 및 연계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위기 가구 발굴과 지원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지역 내 인적 안전망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됐다.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이 중심이 되어 민관이 협력하는 조직으로,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위기 가구를 가장 먼저 살피는 핵심 인적 자원"이라며 "지속적인 역량 강화로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은 지난 18일 군청 민원실에서 종합민원과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약 30명의 종합민원과 직원이 참여했다. 강의는 청송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가 맡아, 심정지 예방과 인식, 의식 확인, 119 신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청송군은 민원실을 찾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직원들이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원들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2026년부터 150억 원의 보건의료원 본예산을 투입해 통합건강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청송군은 진료 기반 강화와 예방 중심 정책 확대, 돌봄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보건의료 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공중보건의사 수 감소와 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봉직의사 2명을 추가 채용하고, 필수 의료인력 확보에 집중한다. 복무 만료를 앞둔 전문의의 공백을 대비해 지역 의료 안전망을 보강한다. 또한, 보건진료소 기능강화사업을 통해 의사 미배치 보건지소의 역할을 보완하고, 1차 의료체계의 안정적 유지를 도모한다. 진료환경 개선에도 예산이 투입된다. 13억 2,100만 원을 들여 보건의료기관의 노후시설을 개보수하고,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의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해 의료공간의 쾌적성과 안전성을 높인다. 의료장비 확충사업에는 2억 3,900만 원이 배정되어 체외충격파 치료기, 백신냉장고 등 최신 장비가 도입된다. 2026년에는 돌봄과 재활까지 확대하는 신규사업이 시작된다. 재택의료지원센터를 신설해 장기요양 재가수급자 중 거동이 불편한 이들에게 방문진료, 방문간호, 지역사회 자원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거주지에서 의료서비스
[신경북뉴스] 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들의 정신건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명을 정신과 자문의로 위촉했다. 이번 자문 사업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직접 만나 치료와 상담에 대한 자문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전문의들은 대상자들에게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현재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치료적 대안을 제시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2026년까지 조우동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조우동 원장과 포항인성병원 김승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자문의로 활동한다. 두 전문의는 내년 2월까지 정서적 위기에 놓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학교 구성원들을 위한 정신건강 인식 개선 교육도 맡는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해 정신건강 지원은 매우 중요하다"며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양교육지원청이 3월 19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다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10명의 학교 관리자들이 참석해 반부패·청렴 서약을 낭독하며, 학교 현장에서의 관행을 되돌아보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교장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운영을 위한 청렴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이번 다짐식을 통해 내부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외부 기관에도 청렴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근호 교육장은 "학교 운영을 위해서는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과 책임있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청렴 정책을 통해 교육 현장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