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의성군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5등급 자동차, 그리고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의성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 및 소유된 차량이다. 지원금은 차량의 종류, 연식, 총중량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총중량 3.5톤 미만의 4등급 차량에는 차량 기준가액의 70%가 지원되며, 그 외 차량은 기준가액의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친환경 차량을 구매하는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에게는 추가 보조금이 제공된다. 신청은 2월 25일부터 3월 13일까지 가능하며,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 온라인 접수 또는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진행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노후 경유차는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주요 원인인 만큼 조기 폐차를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이 3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AI 시대 자녀 교육, 진로 설계, 교육과정 변화, 자녀 코칭, IB 프로그램, 문해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강연으로 구성됐다. 3월 21일에는 전상훈 강사가 AI 시대의 자녀 교육과 미래 진로를, 4월 4일에는 이선임 강사가 질문의 힘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4월 18일 박정준 강사가 2022 교육과정과 2028 대입, 주제탐구와 독서의 중요성을, 5월 16일 최윤주 강사가 자녀 인생 자립 코칭법을, 5월 30일 임유나 강사가 우리나라 학교 교육과 IB 프로그램을, 6월 20일 최경희 강사가 공부의 기초체력인 문해력에 대해 강의한다. 의성도서관은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학부모의 교육적 시야를 넓히고, 자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미경 의성도서관장은 "미래사회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힘이 중요하다"며 "학부모의 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신경북뉴스] 의성군은 최근 인천 강화군과 경기 고양시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관내 소와 염소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접종 일정을 앞당겼다. 군은 당초 3월 9일부터 22일까지로 예정했던 상반기 일제접종을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로 조정했다. 이번 접종은 의성군 내 소·염소 789호, 50,712마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 50두 미만 및 염소를 사육하는 농가는 백신을 무료로 제공받으며, 공수의사가 직접 방문해 접종을 지원한다. 반면, 소 50두 이상을 키우는 농가는 축협동물병원을 통해 백신을 구매하고, 구입비의 절반을 지원받아 자가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의성군은 접종 과정에서 올바른 방법을 철저히 지키고, 모든 농가와 개체가 기한 내에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관리한다. 아울러, 방역방제차량과 공동방제단을 운영해 농가 주변과 인근 도로의 소독도 강화한다. 접종이 끝난 뒤 4주 후에는 백신 접종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가 이뤄진다. 검사 결과 항체양성률이 기준치(소 80%, 염소 60%)에 미치지 못하는 농가에는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예방접종 명령을 3회 이상 위반할 경우 가축사육시설 폐쇄 또는 가
[신경북뉴스] 영천시 평생학습관 여성자원봉사단이 27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평생학습관 조리실에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영양을 고려한 반찬을 직접 준비했다. 완성된 음식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총 50가구에 전달됐다. 이 봉사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며,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정정애 여성자원봉사단 회장은 "따뜻한 국 한 그릇, 반찬 한 가지만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봄의 활기를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단원들의 진심을 담아, 영천 곳곳에 기분 좋은 나눔의 향기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정경자 평생학습관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누군가에게는 오늘을 살아갈 큰 힘이 된다"며, "봉사단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이 걷는 나눔의 길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농업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2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에 참여하는 농가주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파종기와 수확기 등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노동력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이 제도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올해부터 변경된 산재보험, 임금체불 보험, 근로자 상해보험 등 3대 보험의 가입 의무와 절차, 보장 내용 등을 표로 정리해 농가주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2026년부터 적용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주요 변경점과 근로·체류 관리 방법에 대한 설명도 함께 제공됐다. 농가주들이 현장에서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혼선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계절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인권침해 예방 교육과 영농기에 대비한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 교육도 병행해 근로자와 농가 모두의 안전 확보에 힘썼다. 영천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영천 농업 현장에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신경북뉴스] 영천학사는 27일 2026년도 신입생 52명을 맞이하는 입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근 영천학사장과 영천시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입사생들에게는 학사 운영 방식과 생활 수칙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2025년도 학사생 중 선행우수자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됐고, 2026년도 자치회 임원에게는 임명장이 전달됐다. 영천학사는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1·2호선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영천 출신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숙식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2026년도 학사생 모집에는 76명이 지원했고, 심사를 거쳐 52명이 최종 선발됐다. 영천학사는 입주 전 대청소를 실시하고, 매일 아침과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등 생활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방기경 인구교육과장은 "영천학사에 입사한 순간부터 여러분은 영천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주역"이라며, "영천시와 영천학사는 여러분이 큰 꿈을 찾고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3월 3일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과태료, 과징금, 도로·하천 점용료 등 다양한 세외수입의 부과와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개정된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등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 처리가 정확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진행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강민구 차장이 맡았다. 강 차장은 현장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세외수입 행정 실무, 부과 및 체납 관리, 과오납 방지 방안 등 실무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실습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담당자들이 시스템을 직접 운용하며 실제 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방세외수입의 투명한 관리와 징수율 향상도 주요 목표로 제시됐다. 영천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재정의 중요한 한 축인 만큼,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이 2월 11일부터 27일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새학기 시작 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학생안전, 산업안전, 시설안전 등 세 가지 주요 분야에서 총 7개 부문에 걸쳐 집중적으로 확인이 이루어졌다. 학생안전 분야에서는 통학로 관리, 미세먼지 대응, 공기정화장치와 정수기 관리 등이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시설안전 부문에서는 학교 건물의 안전, 화재 예방, 공사장 관리, 기숙사 안전 등이 중점적으로 살펴졌다. 산업안전 분야에서는 현업근로자(시설, 경비, 청소, 조리)의 산업안전 관리와 통학지원 안전 관리 실태가 점검됐다. 의성교육지원청은 담당자와 간부공무원이 참여해 노후화되었거나 사고 위험이 높은 학교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취약점은 개학 전까지 신속하게 개선 조치가 이루어졌다. 이우식 교육장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우리 교육지원청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신학기를 앞두고 철저한 점검과 예방 조치를 통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건조한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현장 단속과 주민 참여형 신고 포상제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의성군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6월까지를 산불예방 불법소각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농경지와 주택가 등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단속 과정에서 지금까지 25건의 불법 쓰레기 소각이 적발됐으며, 이 가운데 13건은 2026년에 확인됐다. 적발된 위반 사례는 영농부산물 소각, 생활폐기물 노천소각 등이 포함되며, 의성군은 이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심각한 위법 행위로 간주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적발된 사례에 대해 약 9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행정기관의 단속과 더불어, 의성군은 주민들이 산불 예방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산불 신고 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 및 산림 인접 100m 이내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을 신고하면 건당 1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작은 불씨 하나가 돌이킬 수 없는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불법소각이 완전히 근절될 때까지 강도 높은 단속과 주민 참여를 병행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와 영농 시기 적기 작업 지원을 위해 2026년 농기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금호농협 등 과수 주산지의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하며, 총 2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비는 보조금과 자부담이 각각 절반씩 분담되며, 소형 및 중형 퇴비살포기 15대가 지원된다. 지원된 퇴비살포기는 농가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24년에 실시된 '과수 잔가지파쇄기 공동사용 지원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당시 영천시는 1억 2천만원을 들여 잔가지파쇄기 11대를 지역농협에 공급했고, 이로 인해 1~3월에 집중되던 농기계 임대 수요가 분산되는 효과를 거뒀다. 영천시는 농기계 임대사업소와 지역농협을 통해 임대가 집중되는 농기계를 분산 임대함으로써 임대 정체를 완화하고, 농업인들이 영농 적기에 기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농협 중심의 농기계 공동 이용은 농가의 장비 구입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