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이 2025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은 2023년 12월 개관 이후 2년 만에 전국 548개 시설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60개 시설에 포함됐다. 특히 경상북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99.28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평가에서는 청소년 주도 운영체계, 첨단 디지털 인프라,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시설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직접 창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I 체험, 드론 조종 및 드론 축구, 미디어 콘텐츠 제작, VR 체험 등 미래 기술을 접목한 활동을 통해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은 디지털 혁신 부문에서 2024년 청소년기관 디지털 전환사례 공모전 경영 및 인프라 부문 최우수상, AI 활용 청소년 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2025년 경북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대상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드론 스포츠 분야에서도 전국 청소년박람회와 여러 지역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웹 기반 이용 데이터 관리 시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도심의 야간 풍경을 확장하며 낙동강 일대의 밤을 새롭게 조명했다. 산호대교 야간경관 조성사업이 완료되어 본격적으로 운영이 시작됐다. 이번 사업은 산호대교 북측 약 640m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20억 원의 예산 중 1차로 10억 원이 투입되어 교량의 외관을 밝히는 조명이 마련됐다. 이는 구미시가 낙동강 교량 야간경관 개선을 위해 추진한 첫 번째 사례다. 교량 측면에는 다양한 색상의 조명이 설치되어, 빛이 강물에 반사되며 낙동강 수면을 밝힌다. 교각에는 스트로보 조명이 더해져 별빛이 반짝이는 듯한 효과를 연출한다. 조명은 일몰부터 오후 11시까지 점등되며, 기본적으로 웜 화이트 컬러가 사용되어 낙동강의 물결과 어우러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시 정각에는 10분간 색상이 변화해 공간에 활기를 더한다. 비산나루터 산책길에서는 교량, 강, 산책로가 어우러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호대교 야간경관 조성에 대해 "단순한 조명 점등을 넘어, 도시의 아름다움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요소로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와 계명대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인문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금요인문클래스’가 2026년 상반기 강좌를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강연 형식으로 마련되어, 현재 구미 지역의 대표적인 인문교양 강좌로 자리잡았다. 상반기 강의는 3월 20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시립중앙도서관 시청각홀에서 총 8회에 걸쳐 열린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문학으로 읽는 인간과 시대’로, 20세기 실존주의 문학과 21세기 한국 현대문학을 연이어 다룬다.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에서는 산업화와 근대화 과정에서 개인이 겪는 불안, 자유, 선택, 책임의 문제를 조명한다. 21세기 현대문학 강의에서는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 사회 양극화, 젠더와 정체성 변화, 기후 위기 등 현대 사회의 다양한 변화 속에서 나타나는 소외, 상실, 불안 등 개인의 내면적 갈등을 문학작품을 통해 살핀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문학을 매개로 인간과 시대를 성찰하고, 일상에서 인문학적 사고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3월에는 레프 톨스토이의 『이반 일리치의 죽음』,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장폴 사르트르의 『구토』,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신경북뉴스] 구미시강동문화복지회관이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청춘대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춘대학은 4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5개월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과정에서는 인문, 교양, 건강, 상식 등 21개 강좌에 약 150명의 수강생을 선발한다. 일반강좌 17개(인문 4, 교양 5, 건강 4, 상식 4), 문화탐방 2회(관내 1, 관외 1), 개강식과 수료식 등 기타 프로그램 2회로 구성된다. 올해 8회를 맞는 청춘대학은 계절별 구미여행, 시립합창단 및 시립무용단과 함께하는 가곡교실과 한국무용교실, AI 활용법, 구미역사기행, 해설이 곁들여진 클래식 산책, 중장년층을 위한 자유여행 플래너, 미술치료를 접목한 힐링 컬러 테라피, 구미 종가고택 문화유산 탐방, 미술로 보는 세상, 미술이 바꾼 세상 등 다양한 신규 강좌를 마련했다. 신청은 현장 방문 또는 구미시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수강료는 월 5천 원씩 총 2만5천 원이며, 60세 이상은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출석률이 60%를 넘는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문화복지회관에 문의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지역 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창의력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창의문화센터 봄학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에서 군 단위로 지원하는 유일한 문화센터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90개 강좌에 3,029명이 참여해 미취학 아동 가정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도 다양한 주제의 강좌가 마련돼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좌는 영유아의 신체 발달을 위한 ‘콩콩 베이비 체육’, ‘액티브 놀이터’, 오감 자극을 위한 ‘오감몽글아기놀이’, 창의성과 감각 발달을 지원하는 ‘소리상상 뮤직클래스’, ‘리틀보이스 클래스’, ‘니브아트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23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예천군 통합교육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예천읍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 3층 댄스실, 주말에는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GX룸에서 열린다. 예천군 관계자는 "영유아 시기는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우는 중요한 시기"라며 "아동의 연령별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창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가정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사과와 배나무의 꽃눈 발아 시기를 맞아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 살포를 농가에 요청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나무에 주로 발생하는 세균성 국가검역병해충으로, 잎과 가지, 꽃, 열매 등이 검게 변하며 심할 경우 나무 전체가 말라 죽을 수 있다. 이 병은 전염이 빠르고 발생 시 해당 과수원은 최대 1년 8개월 동안 폐원 조치가 내려져 농가에 큰 피해를 준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경영체 등록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IC-412, 비온, 옥싸이클린, 아그리파지 등 4종의 사전방제 약제를 방제 시기와 방법이 안내된 책자와 함께 무료로 배포했다. 화상병 방제는 총 4회 실시해야 하며,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1차 방제는 사과의 경우 꽃눈이 트고 녹색 잎이 나오기 직전, 배는 꽃눈이 발아한 직후에 진행된다. 2~3차 방제는 화상병 예측시스템의 알림에 따라 실시하거나, 알림이 없을 경우 2차는 개화 초기(10% 개화 시기), 이후에는 10일 간격으로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농가는 방제 적기에 맞춰 약제를 사용해야 하며, 발병 시 손실보상 증빙을 위해 방제 확인서와 약제 봉지를 1년간 보관해야 한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2026년도 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 참가자를 31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학교장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일반승마분야 150명, 사회공익분야 10명 등 총 160명이다. 참가 학생들은 예천승마클럽에서 1인당 10회, 회당 약 60분씩 포니(1~3) 과정의 기초 입문 강습을 받게 된다. 강습비는 32만 원이며, 일반승마분야는 70%, 사회공익분야는 전액이 지원된다. 신청은 말산업 정보포털 '호스피아'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호스피아 홈페이지 또는 예천군청 축산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권미경 축산과장은 "이번 승마체험에 학생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와 건전한 여가문화 선도를 위해 학생 승마체험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3월 18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주택과 공동주택 가격을 공개하고,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받는다. 이번 열람은 개별주택 16,165호와 공동주택 10,873호를 대상으로 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또는 예천군청 재무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격 확인과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인근 주택과의 가격 형평성 등을 고려해 재조사가 이뤄진 뒤, 4월 28일까지 결과가 통보된다. 이후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공시되며,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5월 29일까지 할 수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세, 지방세, 건강보험료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기한 내 열람과 의견 제출을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에서 지난해 전국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지역 농특산물 5가지가 선정됐다. 예천군은 2025년 예천장터의 판매 실적을 분석해 예천쌀, 참기름·들기름, 예천사과, 예천꿀, 예천한우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실제 온라인 직거래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출됐다. 예천쌀은 맑은 물과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되어 품질이 균일하며, 계약재배 관리와 종자 보급, 수매까지 철저하게 이루어진다. 이 쌀은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에 3년 연속 선정되고, '전국 고품질 쌀 생산 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을 인정받았다. 참기름과 들기름은 낙동강 상류의 사질양토와 풍부한 햇볕에서 자란 참깨와 들깨를 원료로 한다. 전통 착유 방식으로 만들어 깊은 향과 고소한 맛을 유지하며, 예천 참기름은 국내 최초로 참기름 품목의 지리적표시제 인증을 받았다. 예천사과는 백두대간 자락의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에서 재배되어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다. 예천농산물축제의 '사과월드컵' 등 행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역 농업인의 재배 기술과 관리로 품질이 안정적이다. 예천꿀은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3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군민의 건강과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미세먼지 스마트 에어샤워기를 도입했다. 이 사업은 2023년 호명읍 늘품복지센터에 처음 설치된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됐으며, 올해 2곳에 추가로 설치돼 현재 총 6대가 운영 중이다. 이번에 에어샤워기가 설치된 곳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곤충연구소와, 어르신 등 미세먼지에 취약한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유천면 종합복지관 출입구다. 설치된 에어샤워기는 출입 시 바람을 분사해 미세먼지와 외부 유해 물질을 제거한다. 또한 친환경 LED 살균기와 천연 피톤치드가 실내 공기 항균, 바이러스 살균, 악취 제거, 공기 청정 기능을 수행한다. 좌우 측면에 부착된 모니터를 통해서는 미세먼지 농도, 실내 온도와 습도 등 공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