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고령군이 주산체육관과 군민체육관에서 제21회 고령군수배 및 제9회 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고령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했으며, 대구와 칠곡 등 인근 지역을 포함한 2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두 부문으로 나뉘어 실력을 겨뤘다. 종합우승은 고령클럽이 차지했으며, 대구 투팟클럽이 준우승, 칠곡 석적클럽이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동호인들 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여상역 고령군배드민턴협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제21회 군수배 및 제9회 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배드민턴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언급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과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가 청도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지난 3월 30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양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청도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청도군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700개 일자리 창출과 1,000명 이상의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이 사업은 지역 농업과 연계한 친환경 6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청도군은 36개 기관과 54개 분야에서 총 276건의 협의를 마쳤으며, 건설기술심의와 원가심사 등 행정절차를 사전에 진행했다. 2025년 9월에는 산업단지 지정계획이 고시됐고, 같은 해 12월에는 아이쿱생협과 3,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이 체결됐다. 3월부터는 매장유산 발굴 조사가 진행 중이며, 4월 초 조달청 입찰 개찰을 통해 토목 기반 조성 공사 업체가 선정됐다. 청도군과 아이쿱생협은 실무추진단을 공동으로 구성해 사업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고, 단계별로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청도군 미래 성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유천문화마을에서 개최한 ‘그땐·그랬지’ 청도유천문화마을거리축제가 주민과 관광객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 주도로 기획·운영되어 유천문화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축제 첫날에는 새마을운동 거리퍼레이드가 개막식으로 열려, 복고풍 의상을 입은 새마을 단체와 마을 주민들이 함께 행진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한 퍼레이드는 주민 중심 축제의 의미를 강조했다. 축제 기간 동안 유천극장 ‘추억의 고고장’ 공연, 청도관광9경 보물찾기, 거리공연(버스킹, 퍼포먼스 등), 유천LP다원, 추억의 달고나 체험, 7080 교복 대여 및 사진관 등 다채로운 레트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이호우·이영도 생가에서는 시낭송 페스타가 진행되어 예술적 분위기를 더했다. 낭만포차에서는 한재 미나리, 신도·사촌 딸기, 감말랭이 등 청도를 대표하는 농산물이 할인 판매되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지역 농산물 판매와 더불어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복고 감성을 살린 체험과 골목형 축제 공간은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대가야 고도 부흥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을 국가유산청에 전달하며 국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3월 30일, 고령군은 허민 국가유산청장과의 면담에서 대가야의 역사적 가치 제고를 위한 핵심 과제들을 설명했다. 이날 고령군이 제시한 세 가지 중점 사업에는 대가야 연구기관 설립, 고령 장기리 암각화의 국보 승격, 대가야 고도 정체성 복원 프로젝트가 포함됐다. 고령군은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심층적으로 연구할 국립 대가야 연구기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와 고도 지정 이후 늘어난 유산 관리 수요에 대응하고, 대가야 관련 유물과 학술자료를 집대성할 국가급 기관이 고령에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청동기 시대 농경사회의 태양 숭배와 풍요 기원을 상징하는 동심원, 십자형, 가면 모양 등이 새겨진 고령 장기리 암각화의 국보 승격도 건의했다. 이 유적은 선사시대 예술성과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독보적인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가야 고도 정체성 복원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는 연조리 고분군과 대가야 궁성지의 정비·복원 사업이 논의됐다. 이 사업들은 대가야 왕도의 옛 모습을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다산면 좌학공원에 새롭게 마련한 '좌학공원 어린이놀이터'를 3월 30일 개장했다. 이 놀이터는 기존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여 고령군 다산면 좌학리 191번지 일대에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됐다. 전체 면적 1,300㎡ 규모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특화 놀이시설과 유아 전용 놀이대, 짚라인, 바구니그네, 경사놀이대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마련됐다. 특히 나선형 미끄럼틀(길이 21m)과 같은 대형 슬로프 시설을 도입해, 지역 주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체험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령군 관계자는 "좌학공원 어린이놀이터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모험심,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로 조성된 어린이놀이터가 청결하고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시설 점검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전략을 도입했다. 청도군은 소규모 학교를 지역의 핵심 거점으로 전환하는 ‘작고 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단순히 학교를 존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 경쟁력을 강화해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에 맞춤형 특성화 교육을 제공해 학습 격차 해소와 교육환경 개선, 정주 여건 강화까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초학력 보장, 외국어 및 미래 교육 강화, 체험 중심 프로그램 확대, 지역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이 통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프로젝트 시행 이후 화양초와 각남초 등에서는 AI 기반 학습 환경, 영어 특성화, VR·AR 체험 시설 등 첨단 교육 인프라가 도입됐다. 승마, 목공, 풋살 등 체험 활동도 병행되면서 교육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화양초의 경우, 2026년 2월 기준 전체 학생 46명 중 27명이 타 학군 출신으로, 신입생도 5명에 달했다. 각남초에서도 2026년 2월 기준 타 학군에서 전학 온 학생이 2명 늘었다. 기초학
[신경북뉴스]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이 3월 27일 오후 2시에 '대가야 열두 개의 별명품(名品)12'을 주제로 기획특별전을 열었다. 이 전시는 고령 대가야축제 ‘다시 태어나는 대가야(RE-BORN)’의 개막에 맞춰 마련됐다. 대가야박물관은 소장 유물 중에서 가야금의 열두 줄을 상징으로 삼아, 대가야만의 독특한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 유물 12점을 선정했다. 전시에는 원통모양 그릇받침, 봉황무늬 고리자루큰칼, 연꽃무늬벽돌, 흙방울 등 대가야 시대의 문화와 생활상을 반영하는 주요 유물이 포함됐다. 각 전시품은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대가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대가야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유물들을 엄선하여 집중도 높은 전시를 구성하고자 했다”며, “전시를 통해 각각의 유물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와 대가야사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3월 27일 오전 11시 대가야 종묘에서 2026년 춘계 대가야종묘대제를 거행했다. 이 행사는 대가야국의 역대 왕들을 기리는 왕실 제례로, 서기 42년부터 562년까지 16대에 걸친 520년간의 역사를 재현한다. 이번 제례에서는 이남철 고령군수가 초헌관,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김영집 대가야종묘제례 봉행위원장이 종헌관을 각각 맡아 의식을 엄숙하게 진행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매년 봄과 가을에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대가야 종묘대제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가 잘 계승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캠퍼스 제5기 교육생 22명은 3월 27일 대가야축제 현장에서 환경정화에 나섰다. 교육생들은 축제장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을 정비하며 행사장 쾌적화에 힘썼다. 이번 활동은 대가야축제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 문화를 경험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캠퍼스는 정규 교육과정 외에도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습과 실천을 병행하는 평생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교육생들은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참여의 의미를 되새겼다. 고령군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배움을 넘어 지역사회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3월 27일 각남면 녹명1리 경로당에서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제고와 돌봄 환경 강화를 위한 '치매 극복한데이(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지역주민과 치매 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조기 진단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서는 치매안심센터에 대한 안내, 치매 바로알기 강의와 OX 퀴즈, 3.3.3 예방 체조 실습,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 작품 감상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됐다. '치매 극복한데이(day)'는 치매 취약계층의 소외를 줄이고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10월까지 보건진료소와 협력해 인근 10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이어질 예정이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치매는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