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8월 19일 대구광역시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한국빈집관리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전국 빈집 문제해결을 위한 협의회-한국빈집관리사협회 간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빈집 효율적 관리 및 공동정책 발굴 추진, 지역사회 활성화 구현은 물론, 상호 간의 다양한 현장 경험과 역량, 인적·물적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방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조재구 협의회 대표회장과 전상선 한국빈집관리사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빈집 실태조사 및 정보공유, 정책발굴, 교육·홍보 프로그램 운영·지원, 기초자치단체 빈집관리 역량강화, 법·제도 개선 등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지방소멸로 인해 빈집 문제는 지역사회 환경과 안전, 이미지 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지방에는 빈집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이 협력함으로써 빈집 효율적 관리 및 공동대응을 통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
[중구청=신경북뉴스]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8일 13일,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공유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증가와 함께 각종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청년층의 이용률이 두드러지는 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의식을 함양하고 보호장비 착용 등을 강조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중구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노인복지관의 어르신 등 오백여 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 찾아가는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은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계성중학교 등의 천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계속해서 실시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는 간편하고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이지만, 무분별한 이용으로 사고 위험과 도시 미관 저해 등 여러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특히 전동킥보드는 이용 시 원동기장치자전거 2종 이상의 운전면허가 반드시 필요하나, 잘 지켜지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안전교육과 캠페
[중구청=신경북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회장 이금선)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3일 동성로28아트스퀘어 일원에서 국권 회복을 기념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태극기 달기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시민들에게 태극기 250개를 배부하며 태극기의 의미와 올바른 게양 방법을 안내하고, 국기게양 문화 확산을 적극 홍보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준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태극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나라 사랑의 마음이 중구 전역에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구청=신경북뉴스]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2일과 13일 초등학생과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지구사랑 그린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투어는 어린이들이 생태환경과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체험을 통해 배우고, 가정에서 자발적인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은 달성습지 생태학습관 견학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와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녹색에너지체험관, 자원순환 환경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중구 재활용센터를 차례로 방문하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재생에너지 활용, 자원순환의 필요성 등에 대해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방학 기간 중 교육적이면서도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부모와 어린이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투어가 아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즐겁게 참여하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환경 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청=신경북뉴스] 북부소방서 침산여성의용소방대(대장 여정현)는 8월 11일(월) 관내 경로당 어르신 150여 명을 모시고 짜장면과 다과를 제공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 이번 행사는 북부소방서 침산여성의용소방대와 홍화루반점(대표 김종태)이 뜻을 모아 연합 봉사활동 형태로 진행 하였으며, 침산3동 자율방범대(대장 이경환)에서도 힘을 합쳐 봉사에 참여했다. 또한, 침산3동에 소재한 맛있으면돼지 식당(대표 김종삼)이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 여정현 대장은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차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김종태 홍화루반점 대표는 “이번 행사에 함께하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며,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최주현 침산3동장은 “매년 여름철마다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침산여성의용소방대와 홍화루반점, 침산3동 자율방범대, 그리고 장소를 제공해 주신 맛있으면 돼지 식당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북구 침산3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진기문)은 8월 11일(월), 북침산네거리 일원에서 폭염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생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날 침산3동 지역자율방재단, 동 직원 등 10여 명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주민들이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생수를 전달하며 폭염 극복을 응원했다. ○ 침산3동 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재난 예방을 위한 관내 취약지역 예찰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 진기문 단장은“폭염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생수 나눔 봉사가 주민들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최주현 침산3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주민들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자율방재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북구청=신경북뉴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관’콘셉트의「영화로운 여름동화 2」행사가 긴 여름의 끝자락에 주민들을 찾아간다. 행사에 앞서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첫 번째로, 영화라는 행사의 주제와 더불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이 상영 영화를 직접 선택하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다수 득표로 선정된 영화가 행사 당일에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 투표 이벤트는 8. 6.(수)부터 8. 15.(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두 번째로, 가족 간의 이야기를 담은 20초 이내의 영상을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행사 당일 영화 마지막(엔딩크레딧)에 상영해주는 이벤트가 8. 6.(수)부터 8. 20.(수)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아래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촬영하면 내가 보고싶은 영화에 투표하고 엔딩크레딧을 장식할 영상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중구청=신경북뉴스]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지난 7일 청라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120여 명을 대상으로 독서 골든벨·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구 관내 5개 지역아동센터(오뚝이교실, 남문행복한홈스쿨, 구세군대구지역아동센터, 동인지역아동센터, 대구삼육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지식과 신체활동을 통해 여름방학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아트벌룬 공연을 시작으로 일반 상식, 사자성어, 속담 등 초등학생 수준의 문제 풀이를 다룬 ‘골든벨 퀴즈대회’와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컵 쌓기 등 팀 단위 협동 게임이 펼쳐진 ‘명랑운동회’로 구성됐다. 골든벨 대회 우수 참가자 11명에게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상장이 수여되었고, 센터별 특별상도 함께 전달됐다.
[중구청=신경북뉴스]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8일 류규하 중구청장이 동인지하차도를 찾아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방재시설 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구청은 집중호우 및 하천 범람 등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동인지하차도에 진입차단시설을 비롯한 다양한 방재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진입차단시설 외에도 핸드레일, 비상사다리 등 인명탈출시설이 함께 설치되어 있어 비상 상황 시 빠른 대피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특히 진입차단시설은 지하차도 내 수위가 5cm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작동하며, 음성 안내 방송과 동시에 차량 진입을 차단한다. 작동 시 중부경찰서 동덕지구대, 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재단, 중구청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4인 체계가 즉시 현장에 투입돼 동인네거리 일대 교통통제를 통해 인명사고 및 재산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게 된다.
[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북구 읍내동 방위협의회(회장 박진현)는 말복을 맞아 7월 8일(금) 관내 대구청소년자립생활관을 찾아 삼계탕 20인분을 전달하며 입소 청소년들을 격려하였다. 읍내동 소재 대구청소년자립생활관은 보호자 없이 소년원을 퇴소하였거나, 보호관찰 중인 청소년, 가출 등으로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돌보는 법무부 산하 공공시설로 학업연계, 취업활동 지원 등 청소년의 사회 정착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前방위협의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생활관을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하며 입소 청소년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만호 前 회장은 “우리 방위협의회도 예비군 지원 등 향토방위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청소년들이 차별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조직단체로서 힘을 보태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읍내동 방위협의회는 매년 지역 예비군이 향토방위를 위해 전념할 수 있도록 작계훈련 간 생수, 간식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을 뿐 아니라, 6월 호국보훈의 달은 어김없이 참전용사를 찾아 격려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