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신경북뉴스]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중)은 2025년 6월 25일, 관내 유·초·중등 교원 23명을 대상으로‘2025년 AI에듀테크 활용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생성형 AI 기술을 실제 수업에 접목하는 실습 중심의 연수로, 현장 교사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연수의 주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나만의 음악이 담긴 포토카드 제작하기’로, 교사들이 AI 기술을 활용하여 이미지를 생성하고, 텍스트 기반 명령어로 음악을 제작한 후, 이를 융합하여 하나의 포토카드를 완성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생성형 AI가 수업 도구로서 얼마나 직관적이고 창의적인지를 직접 체감했으며, 향후 수업 적용 방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그리고 연수가 AI 도구에 대한 기본 이해를 바탕으로 한 강의와 직접 제작 실습, 활용 사례 공유, 수업 적용 순으로 이루어져 교사들의 실질적인 수업 설계 역량 향상이 기대된다. 김성중 교육장은 “교사의 디지털 역량은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첫걸음이며, 이러한 교사의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6일 오후 2시,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예천군 교육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예천군 교육의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교육공동체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김학동 군수, 강영구 의장, 김성중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학교장, 학부모 대표, 지역의 교육전문가 등 총 3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주요 회의 내용으로는 △‘예천군 청소년 배움터 구축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계획, △분과별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예천군 학부모 대학’ 사업의 경과 및 발전 방향이 다루어졌으며,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안이 활발히 제시되었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은 교육발전협의회를 통하여 지역에 맞는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앞으로도 지역교육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5일,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평화와 자유의 소중함, 안보의식을 군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강영구 군의장, 허용욱 공군 제16전투비행단 부단장, 김성중 예천교육장,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나갈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6·25 전쟁 기념영상 상영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격려사 △결의문 낭독 △6·25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예천군수 표창은 6·25참전유공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재향군인회, 광복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8개 단체에 소속된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수여되었으며, 이 중 일부는 가족 대리 수상이 이루어졌다.
[예천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중)은 6월 24일(화) 지원청내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습지원 담당 교원 24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 이번 연수는 2025 경상북도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을 비롯한 주요 정책의 핵심 내용을 공유하고, 기초학력 보장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여 학교 현장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 학교(급)별 여건과 교육공동체의 특성을 고려한 소그룹 컨설팅도 함께 진행하며 학교별 기초학력 지원 체계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였다. 특히, 컨설턴트들은 두드림학교, 학생 맞춤형 교과보충․튜터링, 희망사다리교실 등 학교 실정에 적합한 사업을 선택·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지원 방안과 기초학력지원센터 활용 방안을 안내하며,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 지원의 내실화를 적극 지원하였다. □ 김성중 교육장은 “학습 결손의 근본적인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학생 개인별 맞춤형 학습지원을 통해 모든 학생이 수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천군=신경북뉴스]대창고등학교(교장 권오휘)는 6월 19일, 예천경찰서와 협력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교 전담 경찰관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진행되었으며,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와 함께 학생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교폭력의 유형과 발생 원인 ▲신고 방법 ▲가해자·피해자에 대한 법적 조치 ▲사이버폭력 대처법 등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체계적으로 다뤘으며, 사례 영상 시청, 역할극 참여, 퀴즈 방식 질의응답 등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학교전담경찰관 신윤호 경장은“학교폭력은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 타인의 삶에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는 심각한 범죄입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하길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1학년 오OO 학생은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책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인상 깊었다. 앞으로 친구들과 서로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오휘 교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학생들이 학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역 미취업 청년의 안정적인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2025년 청년취업 올인원 지원사업」참여자를 6월 25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구직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비용 지원(월 30만 원, 최대 90만 원)과 취업교육 및 상담, 일자리 정보 제공 등 청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취업 전 과정의 통합지원을 목표로 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3개월간 매월 30만 원씩 총 90만 원의 구직활동비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자격시험 응시료, 관련 교육비, 교재·도서 구입비 등 실질적 취업 준비에 사용 가능하다. 또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교육과 더불어 개인별 진로에 맞춘 취업전략 설계를 위한 취업상담, 취업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 대상은 예천군에 거주 중인 19세~49세 미만의 미취업 청년으로, 총 15명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6월 25일부터 경북 청년이끌림 홈페이지(https://gbyouth.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사업신청서, 구직활동계획서, 주민등록초본, 졸업증명서, 고용보험 이력내역서, 구직등록확인증을 함께 제출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외식업체 경영효율화와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 경제진흥원과 ‘2025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7월 16일까지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일반․휴게음식점 영업주가 대상이며, 15개소의 외식업소를 선정해 분야별 전문가와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영관리, 세무회계, 인사노무, 마케팅, 푸드테크, 메뉴개발 등 총 6개분야 전문가를 구성해 사전진단 컨설팅부터 그룹컨설팅, 개별 방문 컨설팅 순으로 진행된다. 사업신청은 7월 16일 오후 6시까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으로 이메일, 우편,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경상북도경제진흥원(1800-8730) 또는 예천군 위생팀(054-650-61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미란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외식산업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외식업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관내 소상공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신경북뉴스]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5일,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평화와 자유의 소중함, 안보의식을 군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강영구 군의장, 허용욱 공군 제16전투비행단 부단장, 김성중 예천교육장,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나갈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6·25 전쟁 기념영상 상영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격려사 △결의문 낭독 △6·25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예천군수 표창은 6·25참전유공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재향군인회, 광복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8개 단체에 소속된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수여되었으며, 이 중 일부는 가족 대리 수상이 이루어졌다. 특
[예천군=신경북뉴스] 세계유산 도산서원은 화재 예방과 실제 화재 발생 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도산119안전센터와 함께 6월 20일(금)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도산서원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서원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초기 화재 진압, 응급 구조 활동, 방문객 대피 및 안전 확보, 문화재 보호를 위한 대응 전략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훈련 후에는 화재 발생 시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함으로써, 향후 화재나 재난 상황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화재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잠재적 위험 요소다. 이번 소방훈련을 계기로 실전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해,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방문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7월부터 여름방학 및 하반기 청소년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예술, 과학, 자기개발, 스포츠, 창의, 진로체험 등 총 17개 프로그램에서 267명 모집(청소년문화의집 10개, 137명, 청소년수련관 7개, 130명)으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수강인원을 확대하는 등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했다. 시설별 수강신청은 청소년문화의집(하반기 프로그램)에서 7월 1일~11일, 청소년수련관(여름방학 프로그램)에서 7월 14일~20일 기간 중 예천군 통합교육포털(10시~17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청소년문화의집(☎054-650-8538) 또는 청소년수련관(☎054-650-6653)으로 연락하면 된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다가오는 여름방학 및 하반기를 맞이하여 관내 청소년들의 관심과 필요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참여를 바라며, 각 수련시설별 프로그램의 일정과 시간이 상이하니 관심 분야에 맞게 신청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