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성주군이 농기계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고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성주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관내 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농용굴착기와 트랙터 등 주요 농기계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농기계임대사업소 소속 강사가 직접 강의에 나섰다.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인들은 농기계 조작법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방법을 익혔다. 교육 참가자들은 "실습 중심의 교육과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방법을 통해 농기계 사용에 대한 이해도와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주섭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올바른 활용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고율이 높은 기종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향교에서 춘계 석전대제가 지난 24일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지역 유림과 향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제례가 진행됐다. 이번 제례는 공자와 여러 성현들의 학문과 덕을 기리고, 그 정신을 현대에 계승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제례에는 이윤식 전교가 초헌관을 맡았으며, 이충기 씨와 정욱 씨가 각각 아헌관과 종헌관으로 참여해 예를 올렸다. 원로 유림들은 집례와 대축 등 주요 역할을 담당하며 제례의 품격을 높였다. 석전대제는 1986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유교 제례로, 매년 봄과 가을 음력 초정일에 전국의 향교와 성균관에서 동시에 거행된다. 이 행사는 단순한 의식을 넘어 유교적 가치와 전통을 계승하는 대표적인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석전대제는 선현을 추모하는 것을 넘어 전통 예법과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전통 제례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고 그 가치를 함께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3월 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에 대한 인식 제고와 조기 검진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성주군은 지난 16일 성주중앙초등학교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읍·면 지역에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무료 결핵 검진 안내 현수막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이 검진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 내에는 결핵 예방 홍보관이 마련되어 내원객들에게 결핵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 사업을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결핵은 65세 이상에서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지만,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성주군 보건소는 어르신들이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보건소를 방문해 흉부 X선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성주군 보건소 관계자는 "초등학교 교육부터 홍보관 운영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홍보 활동을 통해 결핵 없는 성주군을 만들고자 한다"며, "특히 어르신들은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매년 정기적인 무료 검진에 꼭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q
[신경북뉴스] 경산시와 구미시의 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상호 기부로 지역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 NH농협 경산시지부와 구미시지부는 24일 경산시청에서 상호 기부 기탁식을 개최하고, 각각 3천만 원씩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이재근 농협중앙회 경산시지부장, 이승철 구미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지부 직원 각 3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다. 이재근 NH농협 경산시지부장은 상호 기부가 두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와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협력과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제도라고 평가하며,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응급의료 정보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해 실시간 응급환자 이송과 수용에 기여한 바 있다. 올해는 응급의료 정보관리 지원사업을 비롯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경계석 미끄럼 방지, 소규모 점포 화재감지기 설치, 휴일 지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최근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안전사고를 계기로,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을 위한 전수 지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민들의 불안 해소와 재난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한다. 점검은 경산시 부시장 이도형이 단장을 맡은 추진점검단이 주도하며, 경산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전문기관과 관련 부서가 협력해 실시된다. 시는 도시 외곽과 인적이 드문 지역까지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 경산시는 6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대형건축물과 다중이용시설에서는 건축과, 식품의약과, 경산소방서, 가스안전공사가 무단 증축, 가설건축물 설치 등 위법 사항과 화재 대피로, 비상구, 유도등, 스프링클러 작동 상태를 점검한다. 아파트 대피시설은 주택과, 관리사무소, 경산소방서가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대피 공간 내 적치물, 관리소장 안전교육 등을 확인한다. 승강기 안전 분야에서는 안전총괄과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승강기 홀 및 내부 적치물 금지, 비상 통화장치, 과부하 방지 장치 작동 여부를 점검한다. 제조업체 4,000여 곳은 기업정책과와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이 공장 내 위험물 저장소 안전 수칙, 소방도로 확보, 전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3월24일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 16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시정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 이웃사랑 실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한 시민들의 노고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을 받은 하양읍 대조1리 이장 서정열, 진량읍 정정숙, 압량읍 부적5리 이장 예명자, 와촌면 생활개선회장 김화숙, 자인농악단장 권소순, 용성면 일광2리 이장 박흥택, 남산면 하남동우회, 남천면 번영회 박순원, 중앙동 경산시향토사연구회 김동일, 동부동 한국자유총연맹 여성부회장 이선희, 서부1동 재향군인회 사무국장 박재록, 서부2동 경산시향토사연구회 박영심, 서부2동 주민자치위원장 현응채, 남부동 주민자치위원회 정경호, 북부동 KFN뉴스 김원년, 중방동 체육회 최영국 등이다. 수상자들은 각 읍·면·동에서 환경 정화, 소외계층 지원, 지역 문화 계승, 주민 자치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공동체 의식 증진에 힘써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을 위해 헌신하며 '행복 경산'을 만드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
[신경북뉴스] 경산시립박물관이 KB금융그룹의 '전국 공립 미술관·박물관 무료 관람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관람권이나 체험권을 발급받은 방문객에게 박물관 입장과 체험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관련 비용은 KB금융그룹이 부담한다. 경산시립박물관은 이번 지원을 통해 기존의 무료 관람을 넘어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각각 '숲에서 만나는 경산의 시간', '경산의 역사 문화 발굴단', '기억 속의 경산, 나의 추억 담기'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들 프로그램은 2026년 3월부터 6월까지 박물관에서 진행되며, 회차별로 20~3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경산의 문화와 생활상을 배우고, 직접 체험을 통해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은 경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접수한 뒤, KB스타뱅킹 앱 내 '국민 지갑'을 통해 체험권을 발급받아야 한다. 수업 당일 현장 확인 절차를 거쳐 참여가 가능하다. 경산시립박물관 김정기 관장은 이번 사업 선정이 지역 공립박물관의 문화교육 기능 확대에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quo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24일 미래로 118에서 ICT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보건복지부 관계자, 도·시의원, 연구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환영사, 비전 선포 퍼포먼스,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ICT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는 첨단 디지털 기술과 재활 기기를 결합해 연구개발, 평가, 인증, 기업 지원을 아우르는 전국 최초의 어린이 재활기기 전문 실증 기관이다. 총 91억 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1,287㎡,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는 연구기관의 역할을 넘어 인지 활동 검사, VR·AR 기반 재활훈련 등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경산시는 160여 개 재활 의료 관련 기업, 대구대학교 등 재활 특성화 대학, 경북권역 재활병원 등과의 산·학·연·병 협력 기반을 갖추고 있다. 기존 기계·부품, AI, 소프트웨어 산업 역량을 재활 로봇, 인지 재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와 연계해 첨단 재활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센터가 지역 산업과 기술 혁신을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3월 24일부터 4월 9일까지 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역량을 높이기 위한 특별훈련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훈련은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을 실제와 유사하게 설정해 실시된다. 경찰관들은 익수자 발견, 상황 전파, 구조 작업, 응급처치 등 해양사고 대응의 전 과정을 실습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구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구조역량 강화 특별 훈련을 통해 어떠한 해양사고 상황에서도 즉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구조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이 2026년 3월 16일부터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6 별의별 AI 창의융합 아카데미(찾아가는 AI 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성주미래교육지구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학생들의 인공지능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전문 강사가 각 학교를 방문해 학생 수준에 맞춘 AI 교육을 진행하며, AI의 기본 개념부터 Canva, 엔트리 등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실습 중심 수업이 이루어진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AI를 직접 체험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한편, 교사들은 해당 교육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성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AI 교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