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4월 1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 대상 씨앗심기 체험 행사를 연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씨앗을 심으며 자연의 생명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친환경 모종 화분에 꽃 씨앗을 심어 자신만의 반려 식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 기간 동안 식목일의 의미와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은 문경새재 자연환경 속에 위치한 친환경 목조건물로, 다양한 생물 표본 전시와 어린이 놀이시설인 '벅스 어드벤처' 등을 운영하며 지역 생태교육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우리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심은 씨앗이 자라나는 과정을 보며 지구를 아끼는 마음도 함께 쑥쑥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경자연생태박물관에 문의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립모전도서관이 4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에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상반기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동화 속 등장인물이 되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20여 편의 실감형 동화구연 콘텐츠가 제공되며, 참가자들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단체, 그리고 개인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단체 접수는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전화로, 개인 접수는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문경시청 홈페이지 통합 예약 신청란을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김정부 문화예술회관장은 "참가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동화 속에서 직접 체험함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독서에 관심이 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보건소가 산양면을 대상으로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10일 산양면 이장회의에서 신규 사업 선정에 따라 주민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이 안내됐다.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 취지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사업은 건강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상황과 주민 협조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한다.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문경시보건소는 2015년 마성면, 2019년 호계면에 이어 올해 산양면에서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시작한다. 산양면에서는 건강위원회, 건강지기, 건강지도자 등 주민 조직을 구성해 마을 건강 문제를 논의하고 다양한 건강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권상명 문경시보건소장은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양면이 주민 모두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건강마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3월 10일 산북면 석봉리와 소야리를 차례로 방문해 토지 관련 민원을 현장에서 처리하는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운영했다. 이 서비스는 문경시 종합민원과 지적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문경지사 직원이 함께 구성한 합동처리반이 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 지적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농지 경계 분쟁, 지목변경 등 농번기를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토지 민원에 대한 상담이 이뤄졌다. 마을 주민들은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전문가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만족감을 나타냈다. 문경시 종합민원과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토지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해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 곁으로 다가가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해 당초 4월로 예정됐던 농암면 율수1리와 내서3리 방문 일정을 3월 24일로 앞당겨 실시할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와 함께 드론기업 지원을 위한 '2026년 드론 상용화 지원 사업'에도 구미 지역 2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방안을 발굴하고, 실제 도심 환경에서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이 사업의 'K-드론배송 상용화' 분야에 선정되어, 3월 13일 대전에서 업무협약식과 착수보고회를 진행한다. 주요 실증 내용으로는 낙동강체육공원과 에코랜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제조음식 및 간편 편의물품 배송, 국가산단 간 산업물류 배송 등이 포함된다. 구미시는 관련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드론배송 거점 조성, 배송 실증, 서비스 검증 등 단계별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에서는 구미의 ㈜볼로랜드와 ㈜다빈치랩스가 각각 '5대 완성체 상용 개발'과 '핵심기술 상용화' 분야에 선정됐다. 두 기업은 농업용 국산 드론 개발·생산, 관성센서 등 항재밍 부품 제조를 통해 구미 드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경운대학교는 드론 소부장 산업 육성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경북형 글로컬대학' 항공·방
[신경북뉴스] 구미시에서 전국 볼링 시즌의 첫 공식 대회가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22일간 개최된다. 이번 제4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는 대한볼링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볼링협회와 구미시볼링협회가 주관한다. 경기는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을 비롯해 빅히트볼링장, 힐탑볼링장, 상주월드컵볼링장 등 네 곳에서 분산 진행된다.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 지도자, 심판, 운영위원, 학부형 등 약 2,500명이 참가해 종별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이번 대회에는 각 종별 유망주와 실업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에서는 구미스포츠클럽, 도송중학교, 선주고등학교, 구미시청 실업팀 등에서 3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구미시는 학교, 체육클럽, 공공기관이 연계한 선수 육성 시스템을 통해 유망주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지역 기반의 체계적인 선수 육성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구미시는 대회 기간 동안 전국에서 모인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장기 체류에 대비해 경기장 운영과 안전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대회 개최로 숙박과 외식 등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신경북뉴스] 구미 지역에서 기계정식 방식으로 재배된 양파가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생육 상태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해 가을 잦은 비로 인해 양파 정식 시기가 늦어지면서 일부 농가에서는 초기 생육 부진과 수확량 감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그러나 기계정식이 도입된 포장에서는 이러한 걱정이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기계정식은 인력에 의존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작업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300평 기준으로 인력 정식은 약 45.2시간이 소요되지만, 기계정식은 8.2시간 만에 마칠 수 있다. 생산비 역시 인력 정식이 약 89만9천 원이 드는 반면, 기계정식은 21만2천 원 수준으로 낮아진다. 트레이 육묘로 키운 양파 묘를 기계로 심을 경우 뿌리가 손상되지 않아 활착이 빠르고 초기 생육이 안정적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인력 정식보다 기계정식 포장의 생육이 더 균일하고 왕성한 것으로 관찰됐다. 구미시의 양파 재배 농가는 2024년 기준 326곳, 재배 면적은 104.37ha에 달한다. 양파는 겨울을 지나 3월부터 생육재생기에 들어가며, 이 시기에 보온덮개 제거와 웃거름 시비, 병해충 예방, 배수 관리 등이 중요하다. 구미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세 자녀 이상을 둔 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을 통해 연간 최대 480만 원까지 이자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 기간은 2년이다. 이번 지원은 자녀가 많아 넓은 집이 필요한 가정의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다. 대출 종류, 소득, 자녀 수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진다. 신청 대상은 구미시에 거주하며 3명 이상의 자녀를 출산 또는 입양해 양육 중인 가구로, 자녀 중 2명 이상이 19세 미만이어야 한다. 부부 합산 연소득이 1억 3천만 원 이하이고, 주택 구입자금 대출을 이용하는 1주택 가구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주택은 구미시 내에 위치해야 하며, 전용면적 124㎡ 이하, 주택가액 9억 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하며,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소득금액증명원, 금융거래확인서 등 관련 서류 제출이 필요하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누리집과 주거복지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미시는 주거 지원 외에도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생활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두 자녀 이상 가정의 이사비, 농수산물 구입비, 세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민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직접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10일 선주원남동 봉곡테마공원, 11일 진미동 미리내공원을 시작으로 11월까지(7월 제외)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인동동, 진미동, 양포동, 선주원남동, 원평동, 상모사곡동 등 6개 지역에서 월 1회씩 진행된다. 이동복지관은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직접 방문해 복지상담, 위기가구 발굴, 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공원, 도서관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에서 운영되어 일상 속에서 쉽게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인 가구가 많고 원룸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되어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여름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과 연계해 운영 지역을 확대하고 현장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이동복지관에는 해당 동의 지역사회보장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행정 혁신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AI 교육을 실시한다. 구미시는 2026년까지 연중으로 'AI 역량강화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며, 공직자들의 AI 활용 능력 향상과 행정 효율성 증진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정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로 구성된다. AI 활용 직무교육은 400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3월과 7월에 각각 실시되며, 업무자동화, 데이터 분석, 콘텐츠 제작 등 4개 분야 9개 과정이 마련됐다. 상반기 교육은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관내 전산교육장에서 열린다. 교육 과정에는 보고서 작성, 챗봇 기획 등 행정 자동화, 엑셀을 활용한 대용량 데이터 처리 및 분석, 행정 홍보를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이 포함됐다. 구미시는 AI 학습 인프라 구축에도 힘쓴다. 중앙부처 정책과 최신 AI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수요특강, 임용 예정 공무원을 위한 AI 기초교육, 사이버학습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AI 교육 콘텐츠 확대, 외부 전문기관 교육 참여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직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