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0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에는 예천군 위생팀·감염병예방팀, 군청 구내식당 직원 등이 참여하여 집단급식소 식중독 발생 시나리오에 따른 상황보고 및 식중독 원인·역학조사 실시 훈련을 실시됐다. 훈련은 군청 구내식당에서 김치 관련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식중독 발생 상황 신고 ▲관계기관 간 전파 및 출동 ▲식중독 현장 원인·역학조사 ▲사후 조치와 대책회의 등 식중독 조사 단계별 수행 업무 순으로 시행했다. 임미란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통해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식중독 사고가 없는 예천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0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협약하여 ‘2025 K-외식산업 기반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외식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 현장에 상용화된 푸드테크 기술을 확산하여 인력난을 해소하고, 주방 동선 효율화를 통해 외식업체의 경영난 완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지원 내용은 서빙로봇,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등 스마트기기 보급을 위한 디지털 전환 사업과 주방동선 재설계를 위한 시설개선사업 2개 분야이다. 지원대상은 예천군 관내 일반 또는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운영중인 소상공인으로, 신청서 접수를 거쳐 서류심사, 심의위원회 심사, 현장진단 등을 통해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사업신청은 30일 오후 6시까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으로 이메일, 우편,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경상북도경제진흥원(1800-8730) 또는 예천군 위생팀(650-61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미란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좋은 기회로, 관내 소상공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의회(의장 강영구)는 10일 오후 2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9회 예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0일까지 11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2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이를 심사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장삼규 의원)를 구성하는 한편, 김학동 예천군수를 대상으로 군정 현안에 관한 질의를 가졌다. 또한, 11일부터 17일까지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군정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 및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19일에는 수해복구 사업장 5개소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하여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상 애로사항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강영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정이 올바르게 나아가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집행부는 계획된 사업들이 연내 달성될 수 있도록 책임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시기 바라고, 동료의원께서는 민의의 대의기관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견제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그 동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청년 창업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내 창업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25년 예천군 청년 창업 키움·돋움 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 창업가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예천군의 대표적인 청년정책으로 창업 단계에 따라 예비 또는 초기 창업자를 위한 ‘키움 사업’과, 2년차 지원을 위한 ‘돋움 사업’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49세 이하의 전국 청년 중 예천군에 창업 중이거나 창업 예정인 자이며, ‘키움사업’은 본 사업에 처음 참여하는 창업팀, ‘돋움사업’은 작년에 선정된 창업팀 중 2년차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팀이 해당된다. 신청한 창업팀은 창업교육(총 12회차)과 1:1멘토링, 창업 공모전을 거쳐 최종 12개 팀이 사업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팀은 최대 3,000만 원의 창업활동비가 차등 지급된다. 선정된 창업팀에게는 사업화 지원을 위해 시제품 개발, 창업 공간 리모델링, 마케팅 및 홍보, 지식재산권 확보 등 실질적인 창업 과정에 활용 가능한 창업활동비와 전담 멘토링과 맞춤형 컨설팅,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0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협약하여 ‘2025 K-외식산업 기반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외식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 현장에 상용화된 푸드테크 기술을 확산하여 인력난을 해소하고, 주방 동선 효율화를 통해 외식업체의 경영난 완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지원 내용은 서빙로봇,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등 스마트기기 보급을 위한 디지털 전환 사업과 주방동선 재설계를 위한 시설개선사업 2개 분야이다. 지원대상은 예천군 관내 일반 또는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운영중인 소상공인으로, 신청서 접수를 거쳐 서류심사, 심의위원회 심사, 현장진단 등을 통해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사업신청은 30일 오후 6시까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으로 이메일, 우편,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경상북도경제진흥원(1800-8730) 또는 예천군 위생팀(650-61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미란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좋은 기회로, 관내 소상공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예천군=신경북뉴스]예천곤충생태원을 찾는 관람객이 완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생태원 관계자는 올 5월부터 6월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 수가 3·4월 동기 대비 약 두배 가량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도 1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규 시설물 확충을 비롯해 곤충 전문 유튜버를 활용한 홍보 전략,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관람객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무엇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야외 생태원을 중심으로 곤충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초화류, 수목의 생육도 왕성해지면서 생태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곤충의 생동감을 만끽할 수 있게 된 것이 꼽힌다. 실제로 최근 방문객들은 실내 전시관 못지않게 야외 생태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살아 있는 나비, 사슴벌레, 딱정벌레의 활발한 움직임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어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어린이들이 나무그늘 아래에서 즐겁게 놀 수 있는 밧줄놀이터와 물놀이 시설, 호러동굴곤충나라 등을 확충하여 초여름 날씨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예천곤충생태원은 이런 계절적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홍보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곤충 전문가, 유튜버와의 협업을 통해
[예천군=신경북뉴스]유천초등학교(교장 김윤교)는 2025년 6월 5일(목)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24년 10월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인구 감소 및 인구 구조 변화 등 당면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 국민들의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예천교육지원청 김성중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이 캠페인에 동참한 김윤교 교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 중 하나이며,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대처해야 한다. 또 슬로건에 맞게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 교육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곤충생태원을 찾는 관람객이 완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생태원 관계자는 올 5월부터 6월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 수가 3·4월 동기 대비 약 두배 가량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도 1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규 시설물 확충을 비롯해 곤충 전문 유튜버를 활용한 홍보 전략,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관람객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무엇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야외 생태원을 중심으로 곤충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초화류, 수목의 생육도 왕성해지면서 생태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곤충의 생동감을 만끽할 수 있게 된 것이 꼽힌다. 실제로 최근 방문객들은 실내 전시관 못지않게 야외 생태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살아 있는 나비, 사슴벌레, 딱정벌레의 활발한 움직임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어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어린이들이 나무그늘 아래에서 즐겁게 놀 수 있는 밧줄놀이터와 물놀이 시설, 호러동굴곤충나라 등을 확충하여 초여름 날씨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예천곤충생태원은 이런 계절적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홍보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곤충 전문가, 유튜버와의 협업을 통해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청년 창업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내 창업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25년 예천군 청년 창업 키움·돋움 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 창업가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예천군의 대표적인 청년정책으로 창업 단계에 따라 예비 또는 초기 창업자를 위한 ‘키움 사업’과, 2년차 지원을 위한 ‘돋움 사업’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49세 이하의 전국 청년 중 예천군에 창업 중이거나 창업 예정인 자이며, ‘키움사업’은 본 사업에 처음 참여하는 창업팀, ‘돋움사업’은 작년에 선정된 창업팀 중 2년차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팀이 해당된다. 신청한 창업팀은 창업교육(총 12회차)과 1:1멘토링, 창업 공모전을 거쳐 최종 12개 팀이 사업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팀은 최대 3,000만 원의 창업활동비가 차등 지급된다. 선정된 창업팀에게는 사업화 지원을 위해 시제품 개발, 창업 공간 리모델링, 마케팅 및 홍보, 지식재산권 확보 등 실질적인 창업 과정에 활용 가능한 창업활동비와 전담 멘토링과 맞춤형 컨설팅,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청(군수 김학동) 직장운동경기부가 최근 국내·외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먼저, 6.2.~6.8. 간 튀르키예 안탈랴에서 펼쳐진 양궁월드컵 남자단체전에서 김제덕 선수의 활약으로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위상을 드높였다. 김제덕 선수의 뛰어난 실력과 끈기 있는 경기 운영이 빛났으며, 이번 성과는 예천군청 양궁선수단의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지난 5월 열린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400m 릴레이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는데 일조했던 나마디 조엘 진 선수가 10일까지 예천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겸 코리아오픈 국제육상경기대회 100m 종목에서 10.34초로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무대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으며, 그의 빠른 스피드와 집중력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더불어,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는 윤대욱 선수가 1위, 창던지기 남태풍 선수가 2위에 오르며 국내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처럼 예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는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스포츠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국내·외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