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봄 신학기를 맞아 학교와 유치원 급식소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3월 4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대구시, 9개 구·군, 교육(지원)청,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5개 기관에서 30여 명이 참여한다. 점검 대상은 학교 182곳, 유치원 99곳, 식재료 공급업체 273곳 등 총 554개소다. 대구시는 급식 인원이 500명 이상인 초·중·고등학교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일부 유치원에서는 노로바이러스 환경검체 감시도 병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보관, 부패·변질 또는 표시가 없는 원료 사용, 비위생적 식품 취급,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급식시설 및 기구의 세척·소독 관리 등이다. 또한, 학교 급식에 자주 사용되는 식품과 조리 음식, 식중독 위험이 높은 식재료를 직접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 결과 보존식 미보관이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등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이 이뤄진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봄 신학기를 맞아 선제적 점검과 노로바이러스 감시를 통해 집단급식소 식중독을 예방하겠다"며 "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이 새학기를 맞아 유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생교육 강좌 83개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문해력 증진은 물론, AI와 코딩, 과학 실험, 역사 탐구 등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는 학년별로 어린이 독서리더 과정과 교과와 연계한 온책 읽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독서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24~36개월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책 놀이, 초등학생 전 학년을 위한 독서리더 과정, 중학생 대상 독서 챌린지 등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그림책을 활용한 수업과 함께 AI 코딩 놀이터,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그림책 만들기 수업도 운영된다. 영어 교육 특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동부도서관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파닉스와 기초 영어회화, 서부도서관은 뮤지컬 영어와 그림책 영어를 중심으로 놀이형 외국어 수업을 진행한다. 수성도서관은 영어 뮤지컬과 과학·역사 융합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남부도서관은 하브루타 방식의 질문 중심 독서수업과
[신경북뉴스] 대구본리초등학교와 대구송일초등학교가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해 전용 식당 및 조리장 시설 공사를 마쳤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두 학교의 급식 위생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식당 증축과 조리장 이전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22억 9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기존에 전용 식당이 없어 교실에서 급식을 제공하던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구본리초등학교는 그동안 교실 급식 과정에서 음식 온도 유지와 외부 오염 위험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에 연면적 489.43㎡, 지상 1층 규모의 식당동이 2025년 8월부터 2026년 1월까지 공사를 거쳐 완공됐으며, 총 10억 8천만 원(특별교부금 8억 4천만 원)이 투입됐다. 대구송일초등학교는 전용 식당이 없고, 내진 보강 공사로 인해 조리장 내 동선과 조리 기구 배치에 어려움이 있었다. 기존 강당 주차장 부지로 조리장을 이전하고, 동선과 조리 공간을 재배치했다. 기존 조리장은 내진 보강을 거쳐 학습 공간으로 전환됐다. 이 사업에는 2025년 8월부터 2026년 2월까지 공사가 진행됐으며, 연면적 875.5㎡, 지상 1층 규모로 24억 원(특별교부금 14억 5천만 원)이 투입됐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이주배경학생들을 위해 '2026학년도 1학기 한국어 예비과정' 위탁교육 참여자를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 중 한국어 능력이 부족해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학생들이 학교 공동체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2026학년도부터는 기존의 단기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약 17주(85일) 동안 학기제로 운영 방식을 변경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더 오랜 기간 한국어를 익힐 수 있으며, 원적교로 복귀한 뒤 수업 참여에 필요한 학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1학기 과정은 3월 23일부터 시작된다. 달성군 지역의 이주배경학생 밀집도를 고려해, 2026년 3월부터 북동초와 북동중이 달성 한국어교육 예비과정 거점학교로 지정된다. 이들 학교는 달성군 내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모집해 지역 내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개별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제공한다. 위탁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은 소속 학교를 통해 3월 6일 16시 30분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절차와 필요 서류는 제출처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강은희 교육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3월 3일 공식 누리집을 통해 2026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총 65명을 선발할 계획임을 알렸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53명(일반 48명, 장애인 3명, 저소득층 2명), 사서 8명, 운전 1명, 공업(일반기계) 2명, 공업(일반전기) 1명으로 구분된다.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200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교육행정, 사서, 운전 직렬의 경우 원서접수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6월 20일 토요일에 치러진다. 사서직 지원자는 1·2급 정사서 또는 준사서 자격증 중 하나 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운전직은 대형운전면허와 1년 이상의 대형승합자동차 운전경력이 필요하며, 대구지방보훈청의 추천을 받은 취업지원대상자만 지원할 수 있다. 공업직(일반기계, 일반전기) 임용시험은 대구 지역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원서접수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필기시험은 10월 31일에 실시된다. 이 직렬 지원자는 원서접수 전 학교장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응시원서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며, 장애인과 임신부 등은 장애 유형에 따라 편의 지원을 신청할 수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과 한국장학재단이 2월 26일 오후 5시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자금 지원 정책과 초·중·고교 교육 현장을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자금 지원 제도 정보 제공 및 홍보, 학교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협력 사업 추진, 학생 지원 사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조와 홍보, 그리고 지역 인재 양성과 관련된 기타 업무가 포함됐다. 협약식에는 강은희 교육감,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중등교육과장, 중등장학담당 장학관, 한국장학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배병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의지와 능력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한국장학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학 정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2월 26일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시민들의 자기조절 능력 강화와 과의존 위험군에 대한 전문 상담 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올해 위촉된 인원은 예방교육 강사 11명, 가정방문 상담사 10명 등 총 21명으로, 상담 관련 석·박사 학위와 자격증을 보유하고 2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대구 전 지역에서 예방교육과 가정방문 상담을 담당한다. 예방교육 강사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각종 기관 등에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가정방문 상담사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실시하며,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돕는 부모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대구시는 올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디지털 기기를 스스로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기조절 능력과 활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주요 사업으로는 찾아가는 가정방문 상담, 청소년 대상 예방교육, 대구스마트쉼센터 내방 상담, 유아동 예술체험 공연, 스마트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가 2월 26일 대구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서약식과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공정·소통·배려, 대구는 청렴하데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천 중심의 청렴 행정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중곤 행정국장, 김영진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직원들이 참석해 청렴실천 서약서에 직접 서명하고, 노사 공동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약서에는 청렴한 공직 실현을 위한 솔선수범,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권한 남용과 금품·향응 수수 등 부정행위 금지 등 조직의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이 포함됐다. 김영진 위원장은 "노사가 함께하는 이번 서약은 청렴을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공동의 약속으로, 직원 모두가 청렴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문화 정착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중곤 행정국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며, 실천으로 증명되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은 2월 27일 오전 10시 행복관에서 공립과 사립학교 퇴직교원 129명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전수식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은희 교육감이 직접 훈장과 포장을 수여하고,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동천초등학교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2026년 2월말 퇴직 예정인 교육공무원 가운데 황조근정훈장은 영진고등학교 김남규 교사 등 16명, 홍조근정훈장은 소선여자중학교 강미라 교사 등 39명, 녹조근정훈장은 덕화중학교 강애남 교장 등 22명, 옥조근정훈장은 달구벌고등학교 권향숙 교감 등 22명에게 각각 전달됐다. 근정포장은 대진고등학교 김명애 교감 등 17명, 대통령표창은 와룡중학교 권혜영 교감 등 5명, 국무총리표창은 대구월서초등학교 구삼숙 교사 등 6명, 교육부장관표창은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 김창수 교감 등 2명이 각각 받았다. 김남규 교사는 담임, 교무기획부장, 학생부장, 상담부장 등 다양한 보직을 맡아 학업 증진과 선진형 교과교실제 대상 수상 등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힘썼다. 강미라 교사는 음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과 인성 함양에 기여했다. 강애남 교장은 과학, 영재, 정보교육 발전에 노력하며 교사와 관리자로서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2월 26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470여 명의 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2026 학교보건업무 담당교사 역량강화 및 주요업무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학생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보건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2026학년도 학교보건정책의 주요 내용을 현장에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설명회에서는 영남대학교의료원 건강증진센터장 이근미 강사가 ‘학생 건강관리의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건강증진교육 지도서 활용법에 대한 연수와 2026년 학교보건정책의 핵심 사항 안내가 이어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교육의 가장 기본"이라며, "보건교사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보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두가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