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리 동네 맨발 산책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수성못 솔숲광장과 범어동 야시골공원에 제올레스트볼을 활용한 ‘맨발 걷기 힐링장’을 새롭게 조성해 개방했다. 이번 ‘맨발 걷기 힐링장’은 수성못 솔숲광장 내 수경시설 유휴 공간과 범어동 야시골공원 내 노후 체육시설 공간을 활용해 예산 절감은 물론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신체와 마음의 치유 공간’으로 마련됐다. 힐링장의 주 소재인 제올레스트볼은 일반 자갈보다 촉감이 부드러우면서도 지압 효과가 있어 맨발 걷기 시 발바닥 전체에 자극을 주어 혈액순환 촉진과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이용한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수성못 인근 주민 이정훈(38) 씨는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느끼며 걸을 수 있어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범어동 주민 김영자(62) 씨는 “매일 저녁 야시골공원 제올레스트볼장에서 걷는데, 발이 시원하고 숙면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현재 수성구는 이번에 조성한 시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는 11월 21일 오후 2시,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성서산단 입주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제2차 중소기업 법률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08년부터 이어져 온 ‘중소기업 법률설명회’의 일환으로,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 법률 수요에 대응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7월 진행된 세무·회계 특강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성서산단 내 입주기업의 요청을 반영하여 노무 분야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실효성 높은 법률 지식을 제공한다. 설명회는 최현주 대표 노무사(노무법인 의림)를 초청해 △ 노무관리 설계 △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대응 △ 노동법 관련 주요 쟁점 사례 등 기업 실무에서 마주칠 수 있는 핵심 법령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업 실무자가 현장에서 겪는 법률적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80명까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또한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는'출산BooM 달서'프로젝트 일환으로 MZ 청년세대의 저출산 긍정 인식 확산과 참여형 홍보를 위해‘제1회'출산BooM 달서'저출산 콘텐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MZ세대가 느끼는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자유롭고 트렌디한 감각으로 표현하는 참여형 홍보 콘텐츠 공모전으로 코미디‧패러디, 브이로그, 감동 숏폼, AI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식의 출품이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11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 유머로 풀어낸 저출산 사회의 오늘과 미래 △MZ세대의 결혼‧출산 이야기 △ 같이하는 육아, 가치 있는 하루 △출산‧육아의 감동 순간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또는 구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영상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 규모는 총 7점을 선정해 3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10월에 오픈한'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플랫폼 내‘2030 저출산 콘텐츠 코너’에 게시되어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실시한 2025년 행정수요조사에서 구민 91.1%가 “달서구에 계속 살고 싶다”고 응답해 높은 정주 의향을 확인했다. 이는 2023년(87.6%) 대비 크게 상승한 수치로, 달서평생학습관·월배노인종합복지관·사회적경제지원센터·청년행복주택 등 맞춤형 거점시설 확충과 생활밀착형 정책 운영이 정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조사에서 구정 분야별 종합만족도는 70.8점으로, 2023년(66.7점)보다 상승했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분야는 ‘생활 편의성 및 치안’(72.8점) 이었으며, 이어 ‘행정서비스’(72.6점), ‘주거·환경’(72.3점)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10년간 달서구가 가장 잘한 사업으로는 옛 두류정수장 부지 대구신청사 유치(34.7%), 편백나무 식재 등 녹지 확충(22.8%), 대구산업선 호림역 유치(11.1%), 전국 최초 결혼장려팀 신설 등 결혼문화 확산(10.6%), 월배노인종합복지관·달서건강복지관 건립 등 복지 인프라 확충(9.0%) 순으로 조사됐다. 향후 구정 운영에서 보완해야 할 최우선 과제는 ‘지역경제 활성화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의회 정대현 의원(더불어민주당ㆍ범어1동ㆍ4동, 황금1동ㆍ2동)은 지난 17일 열린 제273회 제2차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정책과 소관인 수성시니어클럽 직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복지 문제를 언급하여 처우개선을 요구했다. 수성시니어클럽은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그러나 정작 이러한 사업을 현장에서 담당하는 직원들의 근무여건은 충분히 보장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정대현 의원은 “수성시니어클럽 내 휴게실이 마련돼 있으나, 실제로는 직원들이 이용하기 어렵다는 제보가 있다”며, “도시락을 싸 온 직원들이 지하창고에서 식사하고, 휴식시간에도 마땅한 공간이 없어 창고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또한,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시급이 10,540원인 반면, 이를 관리·지원하는 담당자의 시급은 최저시급인 10,030원에 머물고 있다”며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인근 남구의 경우 시니어클럽 담당 직원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책 읽는 의원 모임’은 지난 14일, 수성구청 공무원 독서동호회 ‘다소곳(회장 김은강)’과 함께 연합독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꽃들에게 희망을』(저자 트리나 폴러스)을 선정해, 변화와 성찰, 그리고 성장의 의미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으며, 참석자들은 “진정한 변화는 타인의 변화가 아니라 자신의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 “좋은 책은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주고, 우리는 살아가며 그 대답을 찾아가게 된다”, “애벌레가 나비로 변화하듯 사람도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장해 갈 수 있다” 등의 의견을 나누며 각자의 깨달음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모임은 의회 의원과 구청 공무원이 함께 참여한 연합 독서토론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책 읽는 의원 모임 의원들과 수성구청 공무원들은 “각자의 관점으로 느낀 점을 나누니, 더 풍성한 토론이 됐다”, “조직 간 경계를 넘어 책을 통해 연결된 시간이 매우 소중했다”는 소감을 밝히며, 독서가 소통과 협력의 장을 넓히는 계기가 됐음을 확인했다. 한편, ‘책 읽는 의원 모임’은 매월 정기 독서토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지부 수성구지회(지회장 박근용)는 지난 14일 수성못 두산폭포광장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으로 되찾은 국권의 의미를 기리고, 시민들에게 나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광복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수성못 인근에 조성된 이상화 기념비에서 묵념을 올리며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상화 기념비는 일제강점기 민족정신을 일깨운 시인 이상화(1901~1943)의 대표 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정신을 기리고자 세워진 곳으로, 참석자들은 기념비 앞에서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와 선열들의 희생을 되새겼다. 박근용 광복회 수성구지회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실시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에서 올바른 태극기 게양과 관리가 활성화되고, 나라사랑 정신이 더욱 굳건히 다져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사랑의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힘써주신 광복회를 비롯한 모든 참석자 여러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는 ㈜오션산업 김강산 대표가 지난 14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생필품 5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강산 대표는 파키스탄 출신으로 2011년 대한민국에 귀화해 현재 경산시 하양읍에서 미니 굴삭기 등을 제조해 해외로 수출하는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사업을 통해 얻은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다”는 뜻에서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수성구 관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강산 대표는 “한국에서 많은 도움과 사랑을 받았기에, 받은 만큼 지역사회에 되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해외에서 귀화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귀감이 된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는 지난 17일, 수성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단기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직을 단념했거나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5주간 집중 교육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 향상을 돕기 위해 운영됐다. 그 결과 총 20명의 청년이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하며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수료생들은 수료식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성취의 순간을 기념했다. 수료식에는 수성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업무협약(MOU) 기업인 ㈜행복인디제이 관계자가 참석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해 안내했으며, 일부 참여 청년은 현장에서 즉시 신청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지원사업으로, 구직 의지가 있는 청년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와 생계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후속 프로그램을 연계하겠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는 2026 수성국제비엔날레 공모 사업 중 하나인 ‘진밭골 목재친화도시 목재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설계공모에서 Kengo Kuma and Associates(일본) · 김이홍 아키텍츠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해외 2개 팀과 국내 2개 팀이 참여했으며, 국내외 건축 분야 교수와 건축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진밭골 목재친화도시’는 2024년 산림청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5억 원, 시비 12.5억 원, 구비 12.5억 원 총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수성구 범물동 1117번지 등 진밭골 일원에 목재커뮤니티센터 건립 및 꿈꾸는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목재커뮤니티센터는 수성구 청소년수련원 옆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8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향후 청소년수련원과 연계한 다양한 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과 주민들의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수성구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6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