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주농업대학이 제20회 입학식을 개최하며 140명의 신입생을 맞이했다. 경주시는 4일 농업인회관에서 경주농업대학 신입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2007년 개설된 경주농업대학은 지금까지 19회에 걸쳐 65개 과정에서 2,596명의 전문 농업인을 배출했다. 2026년 경주농업대학은 귀농귀촌반과 스마트한우반 두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이론, 실습, 선진지 견학 등 현장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귀농귀촌반은 예비 및 초기 귀농인을 대상으로 농업 기초 이론과 다양한 작목 교육을 제공해 농촌 정착과 자립을 돕는다. 스마트한우반은 2022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설된 과정으로, ICT를 활용한 한우 사육과 축사 관리 등 스마트축산 기술을 단계별로 교육해 생산성과 사육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농업대학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기반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해양안전 특별관리기간에 맞춰 구조대 훈련 현장을 직접 참관하며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참관은 해양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구조대원들의 수중 수색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울진해경은 훈련 과정을 면밀히 관찰하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했고, 훈련이 끝난 뒤에는 구조대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도 청취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구조대원들에게 반복적인 실전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반복적인 실전 훈련만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양안전 특별관리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대응력을 극대화하고, 자체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전북현대모터스를 상대로 홈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김천상무는 3월 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전북현대와의 맞대결로, 김천상무는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을 거둔 이후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포항과의 지난 경기에서 김천상무는 점유율에서 대등한 모습을 보였고, 빠른 공격 전개와 조직적인 패스플레이로 상대를 압박했다. 슈팅 수에서도 13대 8로 앞섰으며, 이상헌과 홍윤상 등 신입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특히 이건희는 고재현의 득점을 도우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고, 골대를 맞히는 슈팅과 연계플레이, 전방 압박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선수단은 전북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김천상무 선수들은 전북을 꼭 이기고 싶은 팀으로 꼽았으며, 경기 종료 후 주승진 감독은 "다음에 전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승진 감독은 전북과 부천의 개막전을 직접 관람하며 철저한 준비를 이어갔다. 이번 홈경기에서는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 DAY가 진행된다. 프로선수단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바람막이와 사인볼 증정,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4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직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부서별 관리감독자, 중대재해 업무 담당자, 도급·용역·위탁 및 공중이용시설 수탁업체 관계자, 축제·행사 종사자 등 약 7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 장소는 시민회관 대강당과 시청 대회의실이다. 교육 과정에는 2026 노동 안전 종합 대책, 중대재해 처벌법의 주요 내용과 대응 방안, 도급·용역·위탁 사업 위험관리, 축제·행사 안전 보건관리, 사업장 위험성 평가 및 컨설팅 등이 포함됐다. 실제 사고 사례와 행정·현장 대응 중심의 실무 교육이 이루어진다. 강의는 고용노동부 대구지청 소속 감독관과 더블유안전컨설팅 이기완 대표가 맡아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교육 첫날 "중대재해는 사고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과 관리 체계 구축이 핵심"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와 수탁업체 담당자들이 중대재해 처벌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 평생학습관이 4일 우석홀에서 3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시민사회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시민사회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되며, 전문·기술, 교양·문화, 야간교육 등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59개 과목이 마련됐다. 교육과정에는 수강생 의견이 반영되어 플루트 수업 시간이 늘어나고, 컴퓨터 실생활 활용하기 과목의 정원이 확대됐다. 또한 영천시에서 근무하거나 재학 중인 관외 거주자, 거주 외국인, 외국국적동포까지 수강 대상이 확대되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영천시 관계자는 "'말처럼 힘차게 뛰어올라 새롭게 도약한다'는 올해 신년 화두 '준마도약(駿馬跳躍)'의 의미처럼, 시민사회교육이 시민들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사회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교육운영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이 대구광역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최한 '2025년도 우수급식소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우수급식소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대구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협력해 마련했다. 위생과 안전관리, 식단 구성, 영양관리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급식소를 선정했다.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체계적인 위생관리와 균형 잡힌 식단,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위어린이집 역시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급식 운영을 인정받아 처음으로 우수급식소에 이름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가 3월 4일 안동시 풍산읍에 위치한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를 찾아 발전소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위원회는 먼저 까칠개 마을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마을 이장과 주민들을 만나 민원 사항을 들었다. 이후 안동빛드림본부로 이동해 관계자에게서 발전소의 사업 운영, 설비 현황, 환경 관리 체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특히 발전소 증설과 관련해 소음 및 대기오염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우려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위원들은 증설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주민 피해 방지와 유해물질 관리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김상진 위원장은 "발전소 증설은 수익성보다 공공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어야 한다"며 "주민 피해가 없도록 유해물질 측정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상생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상공회의소가 3월 4일 2층 중회의실에서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물류 기능인력 양성과정’ 1차 교육을 시작했다. 이 교육은 김천시가 스마트 물류도시로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물류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정별로 15명씩 총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80시간 동안 물류 이론, 기업 견학, 취업 특강, 지게차 기능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되며, 교육생들은 ‘지게차 운전 기능사’ 자격 취득도 지원받는다. 김천상공회의소는 김천시의 위탁을 받아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 및 기업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쿠팡 등 물류업계에 적합한 인력을 위한 ‘물류 기능인력 양성과정’ 2회, 위험물안전관리자 등 안전관리 인력 양성 과정 2회, 생산현장 관리자 양성 과정 1회 등 총 5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백영진 차장은 최근 김천 일자리의 주요 키워드로 ‘물류’, ‘산업안전’, ‘현장인력’을 꼽으며, "김천의 산업 변화와 트렌드를 잘 이해해 우리 기업에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지 고민하여 지원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4일 구미시 임수로에 위치한 구미2하우스에서 LIG넥스원의 함대공유도탄-Ⅱ 조립 및 점검장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설은 2022년 체결된 1,1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 이행의 일환으로, 지난해 CIWS-Ⅱ 양산시설 준공에 이어 대공 유도무기 생산 체계를 완성하는 의미를 가진다. 준공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LIG넥스원 신익현 대표이사, 방위사업청, 해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도·시의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함대공유도탄-Ⅱ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에 탑재될 함정 방공 무기체계로, 적 항공기와 순항유도탄 등 다양한 공중 위협으로부터 아군 함정의 생존성을 높이는 차세대 대공 유도무기다. 이 무기체계는 국산 레이다 및 전투체계와 연동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외국산 장비 의존도를 줄이고 함정 방공 전력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전략적 사업으로 평가된다. 이번 조립·점검장 준공으로 체계개발 단계뿐 아니라 향후 양산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생산 기반이 마련됐다. LIG넥스원은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총 3,100억 원을 투자해 구미사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새 학기를 맞아 예천초등학교 인근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로 점검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4일 실시된 이번 활동에는 예천군, 예천경찰서, 예천초등학교 관계자,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예천초등학교 앞에 모여 천보당사거리까지 통학로를 따라 이동하며 민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통학로 주변의 보도 상태, 안전난간, 표지판 등 시설물 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 및 보행 안전시설의 설치와 작동 여부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학교 주변 음식점과 문구점 등 학생들이 자주 찾는 업소를 방문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업주와 주민들에게는 보행 안전 수칙과 교통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관계기관과 함께 통학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