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의회는 17일 오후 의장실에서 국보 승격 10주년을 맞은 포항 중성리 신라비의 최초 발견자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은 현존 최고(最古) 신라 비석인 포항 중성리 신라비의 최초 발견자 김헌도 씨와 최초 발견 당시 특종 보도를 통해 중성리 신라비를 세상에 알린 언론인 이창형 씨의 노고를 격려하고 중성리 신라비의 국보 승격 10주년(2015년 국보 제318호 지정)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 중성리 신라비는 2009년 5월 11일 포항시 흥해읍 중성리 도로 공사장에서 인근 주민 김헌도 씨에 의해 발견됐고, 이후 고향 친구인 이창형 기자(당시 경북매일신문 편집국장)의 특종 보도 이후 학계와 일반 국민에게 알려져 2012년 보물 지정, 2015년 국보로 지정됐다. 김일만 의장은“포항중성리신라비는 현존 최고(最古) 신라 비석이자 신라 초기 정치・경제・문화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물”이라며, “포항의 소중한 문화재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깊은 관심과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두 분께 거듭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신라 동해안 3비(포항 냉수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은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한 안전체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6년 프로그램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2025년 체험관에는 1만 8천 명이 넘는 학생과 가족들이 참여가 예상되며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토요가족안전체험 확대 운영이 큰 성과로 꼽힌다. 가족 단위 주말 참여가 대폭 늘어나면서 교육 접근성이 좋아졌고, 연령대별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해 교육 효과와 만족도를 함께 끌어올렸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겨울방학 기간에도 안전교육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일반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재, 지진, 응급처치 등 실생활 기반 핵심 안전 분야 중심으로 구성해 다양한 연령층이 체계적으로 안전을 배우도록 할 예정이다. 2026년도 안전체험 교육 신청은 12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예약 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이며, 2026년도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운영 경험과 수요 분석을 반영하여 교육 품질을 한층 강화하는 방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해넘이·해맞이 행사 기간 중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7일부터 집중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한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시는 17일 시청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제28회 호미곶해맞이축전’을 비롯해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해넘이·해맞이 행사에 대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포항남·북부경찰서, 포항남·북부소방서, 포항해양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포항지역건축사회, 남·북구보건소, 축제 주최부서 및 주관 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특히 지난해 3월 개정·시행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다중 인파가 예상되는 주최자 없는 지역축제에 대한 안전관리 의무가 신설됨에 따라, 시는 주요 인파 밀집 예상 구역을 중심으로 별도의 안전관리계획을 추가 수립했다. 이날 심의에서는 구역별 안전요원 배치 계획과 인파 밀집 사고 예방 방안,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시는 오는 28일 행정안전부와 경상
[신경북뉴스] 경주시 청소년진로교육체험센터는 지난 13일 청소년수련관 2층 상담실에서 ‘2026학년도 대학입시 정시전형 대비 1:1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해 수험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컨설팅은 2026학년도 대학입시 정시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수험생 15명이 참여했다. 수능 이후 정시 지원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컨설팅은 청소년수련관 상담실 내 개별 공간에서 50분간 1대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문 입시 컨설턴트들은 사전에 수험생들의 수능 성적표를 분석해 △희망 대학‧학과 정보, 가·나·다 군별 지원 전략, 빅데이터 기반 영역별·반영 비율별 유불리 분석 등을 제공하며 학생별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수험생의 성적과 진로 희망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구체적인 지원 방향을 제시해 정시 지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향후 대학 선택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정시 지원 방향을 이해하는 데 도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시민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은 ‘2025년 포항시정 10대 뉴스’를 17일 발표했다. K-스틸법 제정 및 글로벌 AI데이터센터 유치 등 지역 산업과 관련된 소식이 높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경제·교육·주거 복지·교통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한 해 동안 거둔 성과들이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SNS 등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총 2,000여 명의 시민이 설문에 참여했다. 특히 ‘K-스틸법’ 제정은 대내외적인 불확실성 속에서 포항의 근간 산업인 철강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가 반영되며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포항의 새로운 성장엔진인 AI·마이스 분야에서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유치, 세계녹색성장포럼 개최 등 신산업에 관한 높은 관심은 산업 다변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열어가길 바라는 시민들의 희망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포항이 세계적인 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는 기대가 담긴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에
[신경북뉴스] 경주시 단석도서관이 경북도 주관 ‘2025년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는 도내 42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예산 △장서 △사서 △공간 △서비스 △협력 △경영계획 △우수사례 등 8개 평가 항목과 13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매년 실시된다. 단석도서관은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운영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지역사회와의 협력 성과 등 전반적인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곽병철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단석도서관을 이용해 주신 시민들과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직원들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배움, 문화가 연결되는 공공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석도서관은 경주시립도서관 건천분관으로, 1996년 개관 이후 지역 주민을 위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도서관 측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이용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서비스 개선을 지속하고, 지역사회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지역 미술시장 활성화와 예술가 창작 지원을 위한 아트페어 ‘G아트마켓’을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4층 갤러리해에서 개최한다. ‘G아트마켓’은 지역 기반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과 자립을 돕고, 시민과 작가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열린 미술시장으로 경주 미술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경주지역 작가 53명이 참여해 회화‧조각‧공예 등 5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명의 작가는 개별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시민들과 만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작가들을 위한 ‘한 점 전시’에는 18명의 작가가 참여해 작품 1점으로 자신의 예술 세계를 소개한다. 또한 전시공간지원 프로젝트 ‘공유 앤솔로지’에 선정된 작가 15명도 함께해 전시의 다양성을 더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구독자 43만 명을 보유한 문화예술 미디어 스타트업 ‘널 위한 문화예술’의 이지현 대표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소개된
[신경북뉴스] 경주시가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시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외국인 정책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외국인‧이민정책과 다문화 사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것이다. 주요 평가 항목은 △비자사업 추진 실적을 포함한 외국인 수 △외국인 정책 추진 노력과 성과 △시‧군별 우수사례 등이다. 경주시는 외국인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지원 조례를 시행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외국인 친화 사업, 한국어 교육,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전반적인 정책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 추천 실적이 눈에 띄는 성과로 평가됐다. 시는 도내 최다인원인 130명을 배정받아, 12월 현재 기준 105명을 추천하며 외국인 인재의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했다.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는 인구감소지역과 인구관심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장기 체류하며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과 상품화 지원을 위한 ‘2026 청년감성상점 상품 입점 공모’ 결과, 총 165점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달 3일부터 28일까지 26일간 진행됐으며,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높은 관심 속에 총 19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접수 작품을 대상으로 상품성, 디자인 완성도, 지역 상징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심사를 거쳐 입점 상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공예품과 인테리어 소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청년감성상점’에서 홍보·판매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년감성상점이 청년 예술가들에게는 안정적인 창작·판매 공간이 되고, 관광객들에게는 경주의 매력을 새롭게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예술 활동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경북도 주관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바우처 방식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회서비스 이용권을 통해 주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관리 체계와 제공기관 관리, 서비스 이용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경주시는 바우처 생성 대비 이용률과 제공기관 점검 등 정량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여기에 실적보고서를 토대로 한 정성평가에서도 사업 운영의 충실성과 성과를 인정받으며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시는 올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총 20억 5,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200여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서비스 제공기관 81곳을 통해 22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기반 사회서비스 확충에도 기여했다. 현재 노인보행능력향상서비스와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를 비롯해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지원서비스, ‘지역아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