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신경북뉴스] 김학동 예천군수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충남 서산시를 시작으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노선을 통과하는 13개 시·군(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협력체가 함께 뜻을 모아 진행중이며 김학동 예천군수는 문경시에 이어 참여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에서 울진까지 총연장 330km, 약 7조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간 연계를 통한 산업·관광·물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핵심 기반 시설이다. 이 노선은 13개 시·군을 통과하며, 완공되면 서해안과 동해안을 2시간 만에 연결할 수 있게 된다. 예천군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로가 건설되면 동해안과 서해안이 각각 1시간대 권역으로 형성되어 관광객 및 생활인구 증가로 예천군 원도심과 신도시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사업이 올해 하반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예천군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2일,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한 ‘2025년 지역활력타운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사업’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8개 중앙부처가 합동으로 지원하여 고령화된 인구소멸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방 이주를 희망하는 은퇴자, 청년세대 등을 대상으로 이들의 지방정착을 위한 ‘주거+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가 결합된 생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천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청 신도시에 총 3,583억 원을 투입해 임대주택 727세대(경북개발공사, 3,100억 원), 24시간 온종일 돌봄센터, 청년커뮤니티센터, 청년 크리에이터를 위한 청년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세대를 중심으로 한 지역 활력거점이 구축될 전망이다. 김학동 군수는 “도청 신도시가 조성되었으나 최근 늘어나던 인구가 정체되고 상가 공실률도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정부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정책사업에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세대의 유입을 촉진하고 도청 신도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일부터 22일까지 관내 농약 판매업체(38개소)를 대상으로 농약 유통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농약의 안전한 사용을 유도하고 부정·불량 농약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농업인의 안전과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타 시·군의 농약판매업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각 농약판매 업체를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부정·불량 농약의 보관·진열 및 판매여부 ▲판매업 등록기준 준수 여부 ▲판매기록 작성 등 안전관리 준수여부 ▲판매관리인의 교육이수 여부 ▲기타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이다. 박완우 농정과장은 “농약 판매업체가 안전하고 적법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위반사항 발생 시에는 관련 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며, “농업인의 건강과 소비자의 신뢰 확보를 위한 안전한 농약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천군=신경북뉴스] 김학동 예천군수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충남 서산시를 시작으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노선을 통과하는 13개 시·군(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협력체가 함께 뜻을 모아 진행중이며 김학동 예천군수는 문경시에 이어 참여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에서 울진까지 총연장 330km, 약 7조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간 연계를 통한 산업·관광·물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핵심 기반 시설이다. 이 노선은 13개 시·군을 통과하며, 완공되면 서해안과 동해안을 2시간 만에 연결할 수 있게 된다. 예천군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로가 건설되면 동해안과 서해안이 각각 1시간대 권역으로 형성되어 관광객 및 생활인구 증가로 예천군 원도심과 신도시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사업이 올해 하반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예천군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신경북뉴스]-물에 빠졌을 때,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을 키우자- 호명초등학교(교장 이성태)는 5월 4~5학년, 7월~8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다양한 수영 기능교육을 통해 수영에 대한 흥미를 조금씩 얻었다. 또한 ‘구명조끼 착용법’교육을 통해 위급 시 대처 능력을 배웠으며, 물 속에서의 호흡법과 기본적인 발차기 교육을 통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점차 극복하였다.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물에 누워 뜨기, 물에 빠졌을 때 구조물 잡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영의 기초와 다양한 생존수영 기법을 익힘으로써 안전 능력을 강화했고 초등학교 수영교육으로 평생 체육활동을 즐기기 위한 다채로운 경험을 했다. 학생들은 생존 수영 실기 교육을 통해 수영 기초 기능을 습득하게 되었고, 안전 사고에 대비하는 능력이 신장되었다. 또한 물에 대한 적응력이 향상되어 위급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예천군=신경북뉴스]용궁초등학교(교장 장홍식)는 5월 20일 유치원과 1, 2,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 문화예술체험 행사를 달소반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도자기 공예의 일환으로 ‘사각 접시 만들기’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접시를 만들며 전통 도예의 아름다움과 창작의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학생들이 만든 사각 접시는 가마에 구워 완성되며, 추후 각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교사 박○○은 “학생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통 예술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성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체험에 참여한 2학년 안○○ 학생은 “흙이 손에 묻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내가 만든 접시가 어떻게 나올지 빨리 보고 싶어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번 체험은 예술과 교육이 융합된 뜻깊은 자리로,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용궁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예천군=신경북뉴스]▣ 단샘유치원(원장 서금란)은 5월 20일 유아 108명과 도청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시 안전하게 대피하는 능력을 키워 재난 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계획되었다. ▣ 유아들은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발생시킨 연기를 피해 입과 코를 막고 허리를 숙이며 대피하였다. 대피 후 대피 과정에 대한 평가를 듣고 도청119안전센터로 이동하였다. 도청119안전센터에 도착한 유아들은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를 발견했을 때 대처법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 서금란 원장은 "화재는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유아들이 화재 예방과 대처 방법을 배우고,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청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서와 협력하여 정기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단샘유치원과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신경북뉴스]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중)은 5월 21일(수) 오전 8시에 호명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서 예천경찰서, 예천군청, 예천녹색어머니회, 호명초등학교 교직원 50여 명과 함께 ‘예천경찰서 주관 안전띠 일상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등굣길 학생들과 학부모,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 준수와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였다. 특히,‘전 좌석 안전띠 착용! 우리 모두의 약속!’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설치하고 홍보물을 배부해 교통안전 실천 의식 함양과 안전띠 착용 생활화를 촉구하였다. 녹색어머니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들 스스로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정으로까지 교통 안전 수칙 준수 습관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녹색어머니회는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다양한 교통안전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중 교육장은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문화 확산이 중요하다.”며 “안전띠 착용과 같은 작은 실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예천군민을 대상으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추가 신청을 6월 4일까지 접수받는다. 해당 사업은 예천군이 2021년부터 진행해온 사업으로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지원 대상은 예천군민이자 해당 건축물 소유자로서, 주택 및 시설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 설치가 가능한 시설이다. 각 종류별 지원 기준은 3kW 태양광 패널 설치는 5,346천원(자부담 1,260천원), 6㎡ 태양열 시스템 설치는 7,088천원(자부담 1,280천원), 17.5kW 지열 시스템은 25,130천원(자부담 4,610천원)이다. 신청 방법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업 내용 및 신청 안내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예천군청 지역경제과(054-650-6238)에 문의하면 된다. 추가신청 기간은 6월 4일까지이다. 김학동 군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예천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에너지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의 에너지 자립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발전과 함께 예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중)은 지난 17일 2025년 예천군 학부모회장협의회 주관으로 각 학교 학부모회장단과 학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과 건강을 함께 지키기 위한 쓰담 달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작은 실천, 큰 변화-학부모의 실천이 예천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예천읍내 일원을 돌면서 환경정화 활동과 건강한 달리기를 결합하여 ‘생태시민 실천’을 몸소 보여주는 자리였다. 이날 참가한 학부모들과 자녀들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깨끗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해 쓰레기를 줍고 걸으며 지역민들과 소통하였다. 이는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자녀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전하는 교육적 실천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예천군청 쓰담 달리기 전용 봉투 자율 배부함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진행하였다. 김성중 교육장은 “학부모님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예천 교육의 든든한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교육문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