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자원봉사센터와 포항시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가 17일 장기면 창지2리 마을회관에서 상반기 '사랑의 온기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 산하 15개 단체에서 6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마을주민 50여 명과 함께 도심 외곽 지역에 봄의 온기를 전하는 생활 밀착형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마을회관 대청소, 거리 환경정화, 방역, EM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차와 짜장면을 제공하고, 커트·염색 봉사와 돋보기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김규태 포항시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장은 회원들의 재능이 마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어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김기원 포항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창지리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장애인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지원 사업인 ‘마음애(愛)밥)’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 문제가 부각되는 상황에서, 정신장애인의 심리적 안정과 고독사 예방을 목적으로 지난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마음애(愛)밥’은 센터에 등록된 25가구를 선정해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센터 소속 ‘마인드맵 자원봉사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말벗 역할을 하며 대상자의 정신 건강 상태와 안전을 꼼꼼히 확인한다. 이를 통해 영양 지원뿐 아니라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연결망 형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정기적인 반찬 배달이 영양 불균형 해소뿐만 아니라 정서적·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소중한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받고 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17일 (사)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에서 경로당 행복선생님 39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로당 운영에 필수적인 보조금 집행과 정산, 회계 관리 실무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아울러 2026년도 경로당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제공됐다. 회계 업무 처리 방법은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되어,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경로당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가 기대된다. 경로당 행복선생님은 각 경로당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발굴해 행정기관과 연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시설 안전 점검 등 경로당 운영 전반에 관여하며, 스마트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재능 나눔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이은주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어르신들께 보다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경북 지역 식품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시스템 도입을 지원하는 '2026년 푸드테크 스마트 제조 기반 구축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식품 제조 및 가공업체의 생산 현장에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도입해 식자재 관리, 생산공정, 품질관리 등 전반적인 제조 과정을 고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북 내 중소·중견 식품 제조기업이 지원 대상이며, 선정된 기업은 생산정보 디지털화, 제조 공정 개선, 품질관리 체계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는 경북도 내 28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되며, 포항시에서는 7개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최대 6개월 동안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솔루션 도입과 자동화 장비 연동이 지원되며, 기업당 최대 6천만 원의 사업비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정책자금 지원, 시제품 제작, 수출 인증평가, AI 마케팅, 데이터 표준화 컨설팅, 식품산업전 참가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사업 관련 상세 내용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이나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푸드테크 제조혁신사
[신경북뉴스] 포항시립미술관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평일 저녁 시간에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POMA 뮤지엄 나이트: 일 OFF, 예술 ON' 프로그램을 24일, 25일, 27일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퇴근 후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휴식과 소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 시범적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사전 접수 마감과 97%의 재참여 의향이 확인된 바 있다. 이에 올해는 운영 일정을 세 차례로 확대했다. 참가자들은 미술관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두 가지 기획 전시를 관람하게 된다. 1·3·4전시실에서는 김창영 작가가 모래를 소재로 존재와 부재, 실체를 탐구한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2전시실에서는 'POMA Collection: Steel Sculpture'라는 소장품전이 열리며, 금속 조각 작품들을 인간의 생애 주기에 빗대어 전시한다. 철이라는 재료를 통해 삶의 시작과 성장,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단계별로 구성했다. 행사는 오후 7시 20분부터 약 90분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3월 17일부터 포항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립미술관에 문의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반려견을 기르는 시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문화교실 '포항서당개' 전반기 프로그램을 17일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반려견의 문제행동 개선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세 명의 동물훈련사가 참여해 각 과정별로 10가구씩 교육을 맡는다. 참여자는 1:1 방문 교육, 어질리티를 활용한 행동교육, 가족 산책 교육 중 원하는 과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1:1 방문 교육은 훈련사가 신청자가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분리불안, 과도한 짖음 등 문제행동을 맞춤형으로 지도한다. 어질리티 활용 행동교육은 장애물 훈련을 통해 복종 훈련과 행동 교정을 함께 진행하며, 17일부터 포항펫필드에서 열린다. 가족 산책 교육은 반려견과의 산책법과 통제 방법을 상담과 실습 위주로 안내한다. 포항시에 동물 등록이 된 반려견과 보호자 가족이 신청 대상이다. 신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 공고에 안내된 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1:1 방문 교육은 4월 30일까지, 단체 행동교정훈련과 산책 교육은 각 교육 시작일 기준 2일 전까지 접수받는다. 교육 일정과 장소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무단 결석이 1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주변에 봄꽃을 심어 공원 경관을 새롭게 꾸몄다. 이번 조성 작업을 통해 튤립과 비올라 등 총 2,290본의 봄꽃이 식재됐다. 시는 겨울 동안 삭막했던 공원 환경을 개선하고, 방문객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다채로운 색상의 봄꽃이 어우러진 화단은 환호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생동감 있는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박강혁 포항시 공원과장은 "환호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화사하게 핀 봄꽃을 보며 일상 속에서 봄의 활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16일 뱃머리 평생교육관에서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와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법정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보호, 산업안전보건, 성희롱 예방, 장애인 인식개선 등 필수 과정을 포함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직장 내 올바른 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은 포항시 안전관리자 장인호 주무관과 보건관리자 염옥연 주무관이 맡아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 수칙과 조직문화 실천 방안을 안내했다. 성희롱 예방교육은 여성가족과 하은희 주무관이 담당했다.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사회복지법인 해솔의 서은주 대표이사가 진행했다. 서 대표는 장애를 사회적 다양성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무의식적 편견과 차별적 언행의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권오성 일자리청년과장은 "서로 배려하는 건강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16일부터 6월 19일까지 추진된다. 포항시는 관광지와 편의시설, 시가지 환경정비 등 50개 부서 90여 개 분야에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봄철 건조한 기후에 대응해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남구 구룡포읍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산불 관련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구룡포읍 일본인 가옥거리에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인근 가구를 방문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한 사용법을 안내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화목보일러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이어지고 있으며, 초봄의 쌀쌀한 날씨로 인해 화목보일러 사용이 늘어나면서 화재 예방에 대한 주의가 강조되고 있다. 특히, 보일러 주변에 장작이나 인화성 물질을 쌓아두거나 연통 관리가 미흡할 경우, 또는 재를 완전히 식히지 않고 처리할 때 불씨가 산림으로 번질 위험이 높다. 포항시는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연통 점검, 주변 가연물 제거, 재처리 시 완전 소화 확인 등 안전 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부주의도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quo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경상북도, 구미시, 그리고 지역 내 로봇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과 함께 로봇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초광역 산·연·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16일 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열린 ‘경북 로봇산업 발전 산·연·관 공동선포식’에는 경북도, 포항시, 구미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그리고 포항·구미 지역 로봇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경북권 로봇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경북의 로봇산업 거점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발표 세션에서 핵심 부품의 국산화와 현장 실증 강화에 중점을 둔 ‘지역 로봇 기업 발전 전략’ 로드맵을 제시하며, 경북권 로봇산업의 자생력 확보 방안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이 협의회는 기술 교류, 공동 연구개발 등 혁신 활동을 주도하고, 민간 네트워크를 통해 포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기관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로봇 기업 성장 지원, 첨단제조·AI·휴머노이드 중심의 산업 생태계 조성,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