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시는 3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65세 이상 주민 45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 관리 사업을 시작했다. 경산시는 우선 선정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6일 동안 사전 건강 스크리닝을 실시하여 혈압과 혈당 등 주요 건강 지표를 측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은 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으로 분류됐다. 이후 각 그룹의 건강 상태에 따라 손목 활동량계, 체성분계, 혈압계, 혈당계 등 블루투스 기반 건강 측정기기 1~2종이 1인당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개인별 건강 수준에 맞는 미션을 부여받고,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을 통해 측정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문 인력의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상담, 피드백을 받는다. 각 월별 미션을 성실히 수행한 이들에게는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AI·IoT 기반 건강 관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건강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역량을 높여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24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사업장 안전·보건 관련 주요 사안을 심의·의결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근로자위원 7명과 사용자위원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노사 간 협의와 결정을 담당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절기 옥외 작업 근로자의 한랭질환 예방조치 점검 결과와 고위험사업장 위험성 평가 현황이 보고됐다. 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및 벌쏘임 예방 교육 실시, 유기용제 사용부서의 MSDS 보관함 배부 및 관리 요령 철저 등 두 건의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가 구축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24일 보건소에서 2026년 상반기 자살 예방 및 정신 응급 대응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는 경산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 소방, 정신의료기관 등 여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정신 위기 상황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각 기관별로 정신 응급 대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현장 대응 매뉴얼, 관련 사업 추진 현황 등을 논의했다. 특히 위기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치료 연계, 사후관리까지 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협의체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24일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로봇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로봇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로봇 관련 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산업 생태계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비 확보 전략회의 이후 마련된 후속 행사로,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실행력 있는 방안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경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로봇 플래그쉽 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로봇 실증·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로봇산업 육성 전략 수립 연구용역' 등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산업 기반을 점진적으로 확장해 왔다. 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로봇산업 인프라 조성, 기업 맞춤형 지원 확대, 전문 인력 양성, 국비 사업 발굴 등 여러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로봇산업은 경산의 미래 경제를 이끌 핵심 산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 맞춤형 로봇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문화·체육 복합공간 조성 움직임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경산시는 23일 경산교육지원청과 구(舊) 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 부지에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실시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 사업은 폐교된 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의 터를 활용해 총 275억 원의 예산을 들여 다양한 체육·문화·교육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하양읍 환상리에 위치한 해당 부지에는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메이커교육관, 북카페 등 시민과 학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시설과 함께, 늘봄교실과 유아 교육 체험 센터 등 교육·체험 공간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경산시는 2023년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행정절차를 차근차근 밟아왔으며, 건축설계 공모 과정을 거쳐 2026년 2월부터 본격적인 설계 용역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복합시설의 공간 구성과 운영 방향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구 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 학교복합시설의 건축공사는 2026년 12월 착공해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완공 후 2028년 상반기 개관하게 되면,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읍·면·동 현장에 직접 찾아가 돌봄 통합 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법'이 2026년 3월 27일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경산시는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돌봄 통합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 중이다. 어르신복지과장과 통합돌봄TF팀장, 그리고 담당자들이 각 센터를 직접 방문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통합지원 사업의 전반적인 개요, 대상자 발굴 및 신청 절차, 통합판정과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지역특화 서비스와 수행기관 안내, 그리고 업무처리 흐름과 읍·면·동의 역할 등 다양한 실무 내용을 다루고 있다. 경산시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실제 업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서은주 어르신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읍·면·동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실무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돌봄 통합 서비스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올 인구정책 안내서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2026년 인구정책 가이드북'은 각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된 것이 특징이다. 경산시는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시행 중인 다양한 사업을 이 가이드북에 담았다. 결혼·임신·출생, 영유아·보육, 아동·청소년·교육, 다자녀가구, 취업·창업, 어르신, 귀농·귀촌 등 총 8개 분야로 나누어 시민들이 인생의 각 단계에서 받을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도서관, 지역 아동센터와 돌봄센터 현황,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정보 등 일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도 함께 수록해 실용성을 높였다. 경산시는 이 가이드북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도서관, 박물관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시설에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경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책(e-book) 형태로도 제공해 누구나 손쉽게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이번 가이드북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인구 친화 도시
[신경북뉴스] 경산시와 일본 조요시의 청소년 교류가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경산에서 진행된다. 이번 방문에는 조요시 중학생과 인솔자 등 16명이 참여해 지역의 문화와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한다. 첫날, 방문단은 임당유적전시관을 찾아 경산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경산시청에서 환영식을 갖고 시의회를 견학하며 지역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둘째 날에는 신상중학교에서 학생 교류 행사가 마련된다. 양국 학생들은 환영식과 공연을 시작으로 고추장 만들기, 학교 급식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를 경험한다. 또한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다례 체험 등 전통문화를 배우며 교류를 이어간다. 경산시와 조요시는 1991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해왔으며, 격년제로 청소년 상호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오랜 시간 교류하며 든든한 친구가 된 조요시 중학생 방문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청소년 교류는 미래 세대가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계기로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경산시는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결핵 검진을 제공하고, 복지관과 기업체 등 다양한 장소에서 결핵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결핵 예방의 중요성과 정기적인 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24일에는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결핵 예방 수칙 안내, 교육,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결핵 검진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기침, 가래, 발열, 체중 감소 등 증상이 나타난다.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될 경우 검진이 필요하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며, "고령층 환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23일 지역 내 보건의료기관과 단체 간의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1분기 보건의료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 경산시 보건의료협의체는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방안, 정부 의료정책 및 사업 활성화, 현안 정보 공유를 위해 구성됐다. 이 협의체는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병숙 보건소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경산시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각 의약 단체장, 경산중앙병원과 세명종합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장, 그리고 보건의료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의료기관 분야별 신고 의무자 교육, 불법 개설 의료기관 실태조사, 응급의료기관 지정기간 연장, 의료기관 빈발 민원 예방, 진료 정보 침해사고 예방, 휴일 지킴이 약국 지정 및 운영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지역 보건의료는 개별 기관이 아닌 하나의 네트워크로 움직일 때 더 큰 힘을 발휘한다"며, "협의체를 중심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