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성주군별고을장학회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교육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성주군에 거주하며 지역 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월 10만원씩 연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학원, 교습소, 온라인 강의, 학습지 등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수강한 내역이 있으면, 7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장학회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는 무허가·무등록 학원 수강, 지원 기간 중 관외 전출, 4개월분 수강료 일괄 결제, 신청 서류 미비 등이 있다. 신청서 양식과 세부 내용은 별고을장학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고을장학회는 2024년부터 지방 인구 감소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해당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지원 기간을 3월로 앞당겨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장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 및 저출생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농어촌버스 노선에 전기저상버스 3대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 조치는 지역 대중교통의 서비스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것이다. 새로 배치된 전기저상버스는 최신형 모델로, 저상 구조를 적용해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승객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승하차가 한층 수월해졌다. 또한 기존 디젤 차량에 비해 소음과 진동이 적어 실내 환경이 쾌적해지는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는 환경부와 국토교통부의 전기버스 보조금, 경상북도와 성주군의 예산이 함께 투입됐다. 총사업비는 약 6억7천만원이며, 차량 한 대당 가격은 약 3억8천만원이다. 성주군은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전기마을버스 '성주야 별을타'를 운행해 왔다. 전체 배차시간 조정에 따라 금수강산면 방면 막차는 19시 10분으로 30분 앞당겨진다. 성주군 관계자는 "전기저상버스 도입으로 교통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신규 차량 확대를 통해 교통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교육지원청이 3월 12일 학생교육지원관 201호에서 2026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촉식과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교원, 학부모, 경찰, 법률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 위원회는 학교폭력 관련 사안에 대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심의하며, 피해학생 보호와 가해학생에 대한 선도 및 교육 조치에 관한 사항을 다루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운영 계획과 소위원회 위임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또한 경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규정 개정 사항에 대한 보고도 이루어졌다. 역량강화 연수에는 포항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소속 김인경 장학사가 강사로 참여해 심의위원회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정수권 경산교육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통해 학생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학교 공동체의 신뢰를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오늘 위촉된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책임 있는 심의가 학생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qu
[신경북뉴스] 김천시 대항면이 3월 12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항면 기관장, 단체장, 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와 인사말, 기념사진 촬영, 시정 운영 방향 설명, 그리고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통의 시간에는 지역 발전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건의와 답변이 오가며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김천시는 2월 23일 지좌동을 시작으로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신년 화두인 '이청득심(以聽得心)'을 강조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듣는 것이 시정 운영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허범선 대항면장은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자리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위생 개선과 나눔 실천을 위해 미용 단체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사)대한미용사회 김천시지부 회원들이 벽지나 오지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을 뒷받침한다. 김천시는 봉사자들이 미용 도구 구입에 부담을 느껴왔던 점을 고려해, 바리캉 등 필수 소모품을 지원함으로써 봉사활동의 지속성과 현장 애로 해소에 나섰다.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미용 봉사자들은 매달 지역 내 요양원과 복지시설을 찾아 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가위를 든 미용사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봉사자들에게는 자부심을, 어르신들에게는 청결한 위생과 정서적 안정을 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 경북도교육청, 신라공업고등학교가 지역 대학 및 기업들과 함께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 12일 경주 황룡원에서 진행됐으며, 주낙영 경주시장,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한보승 신라공업고등학교장, 에코플라스틱(주), 발레오 등 50여 개 기업과 동국대 WISE캠퍼스, 위덕대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은 지자체, 교육청, 기업, 대학 등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특성화고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학교에는 5년간 35억~45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금이 지원되며, 교육과정과 학교 운영에 대한 자율성도 확대된다. 올해는 전국에서 10개교 이내가 선정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 운영, 산학 융합 교육, 취업 및 성장 지원, 정주 지원, 산학협력 거버넌스 구축,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투자, 성과관리 체계 구축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경주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12일 오후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내 재난 대응과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현장 소통을 진행했다. 경주시의용소방대는 31개 대, 842명의 대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화재 예방,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지역 순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쓰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의용소방대연합회 임원진과 연합회원 25명이 참석해 의용소방대 운영과 관련된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재난 대응 협력 강화 방안 등 현장의 의견을 교환했다. 경주시는 의용소방대가 재난 현장에서 맡고 있는 역할과 활동 환경 개선, 협력체계 강화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시민 안전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경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포항의료원과 협력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동형 공공의료 서비스인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13일 전했다. 이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일 첫 방문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경주시 내 의료취약지역 10곳을 순회하며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등 의료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이동검진버스를 통해 무료 건강검진, 진료,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올해 첫 서비스는 경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실시됐다. 현장에서는 진료와 약 처방뿐 아니라 혈액검사, 골밀도 검사, 엑스레이 검사 등 다양한 건강검진이 이뤄졌다. 검사 결과 추가적인 정밀검사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추가 진료와 사후 관리가 제공된다. 또한 국가암검진 안내, 어르신 천식 예방관리 교육, 금연 홍보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주민들의 건강관리 인식 제고와 질병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진병철 경주시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을 직접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비만 예방을 목적으로 '비만타파 운동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신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이거나 체중 조절을 희망하는 시민이다. 김천시는 비만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뿐 아니라 심리적 문제의 위험 요인임을 고려해, 주민들의 건강 문제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맞춤형 운동 및 영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비만타파 운동 교실'은 유산소 운동과 바이퍼(VIPR)를 활용한 근력 운동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 체성분 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전문 영양사와 운동처방사가 지도에 참여해 체계적인 비만 관리가 이루어진다. 이 프로그램은 4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각 기수별로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기는 3월 4일에 시작해 4기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수업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신청은 김천시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54-421-2719)로 할 수 있다. 김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비만은 여러 만성질환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추진하는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인구 50만 미만의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한 '공중케이블 정비 제3차 중장기(2026년~2030년)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전국 10개 지자체가 선정되어 전액 국비 지원을 받는다. 김천시는 올해 11월까지 약 20억 원을 투입해 평화남산동 일대의 김천역, 통합보건타운, 시립도서관, 보훈회관, 서부초 등 구도심 주요 지역에 복잡하게 얽힌 공중케이블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특히 전주에 무질서하게 설치된 케이블이 주요 정비 대상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김천역 선상역사 신축과 도시재생사업 등 기존 도심 인프라 개선과 연계해 추진되며, 이를 통해 시 예산 절감과 사업 효과의 극대화가 기대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보행자 등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김천역 선상역사 시대에 걸맞은 미래지향적 도시경관을 완성함으로써, 김천 재도약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