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울진군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여러 기관과 함께 대책 마련에 나섰다. 3월 4일 울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동해안 국가산불방지센터,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왕피천환경출장소, 한울본부, 한전울진지사, 울진군산림조합 등 9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한 협력 체계 구축과 함께 봄철 산불 예방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기로 논의했다. 울진군은 1월부터 이어진 건조경보와 동해안 지역의 강풍으로 대형 산불 위험이 높아진 상황을 설명했다. 영농부산물 전담 파쇄반을 운영하는 등 소각산불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지난해 3월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인근 5개 시군으로 확산된 사례를 참고해, 대형 산불 발생 시 주민 대피 체계 마련 등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도 준비 중이다. 한편, 2월 24일부터 내린 비와 눈으로 현재 산불 위험성은 다소 낮아진 상태라고 울진군은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 "산불이 발생했을 때 조기 진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각 기관에서 산불 위험 지역을 한 곳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산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기간 중 마련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가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끌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축제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인파가 몰렸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는 연말정산 세액공제와 답례품 관련 문의가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기부 참여가 활발하게 이뤄졌으며, 기본 혜택 외에도 현장 기부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가 진행돼 참여 열기가 더욱 높아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출향인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면서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타났다. NH농협은행 울진군지부도 홍보부스 운영에 함께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 안내와 홍보를 지원했다. 관광객들은 축제의 즐거움과 더불어 지역을 응원할 수 있다는 점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현장에서 답례품을 직접 확인하고 상담받을 수 있었던 점이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울진군 관계자는 “축제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직접 설명하고 안내한 것이 참여 확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연계한 현장 중심 홍보를 통해 제도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진군은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울진군 관광택시를 선정해 기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울진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제22회 울진금강송배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족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족구협회가 주관한다. 전국에서 약 90개 팀, 800여 명의 족구 동호인 선수단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경기는 초청 40부, 경북 여성부, 울진 관내부, 경북 1·2·3부 등 다양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예선은 조별 리그전,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2026년 경상북도 내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족구대회로, 이번 대회는 한 해 생활체육 족구 일정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전 성격을 띤다. 동절기 훈련을 마친 선수들이 공식 시즌 첫 경기에 나서는 자리로, 경북 지역 동호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족구는 하체 근력과 순발력, 민첩성, 심폐지구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 전신 스포츠로, 팀워크와 전략이 중요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최근에는 직장·동호회 중심의 생활체육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족구가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 세대까지 확산되고 있다"며 "전국 각지 동호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교류는 족구 대중화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는 만큼 이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3월 5일부터 울진군노인복지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경북여행 프로그램'을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지기능이 정상인 고령층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16회에 걸쳐 주 1회씩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인지운동과 인지훈련 과제를 통해 치매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서는 경상북도 내 특산물과 명소를 주제로 한 교재가 활용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흥미를 느끼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치매예방 찾아 떠나는, 경북여행 프로그램은 어르신들께 인지훈련을 친숙하게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여행을 떠나듯 경북을 한 바퀴 돌아보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두뇌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질환자의 증상 완화와 지역사회 적응력 증진을 목표로 10월까지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기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회복 지원 과정을 포함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증상 이해와 정서안정 활동, 일상생활 기술 및 사회기술 훈련, 치유형 레크리에이션, 외부 강사가 진행하는 요리·공예·원예 등 체험, 그리고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외부활동 등이 마련됐다. 울진군 관계자는 "주간재활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특성과 회복 정도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며 "꾸준한 참여를 통해 자립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정착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울진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의 모국 방문을 지원하는 사업의 참가자를 3월 9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2010년부터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들이 오랜 기간 방문하지 못한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가족 간 유대감과 정서적 안정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신규 6가정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며, 지원자가 부족할 경우 이전에 혜택을 받은 가정도 선발 대상에 포함된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왕복 항공권과 일정 금액의 체재비가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가정은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마친 뒤, 모집 기간 내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준비해 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울진군가족센터 관계자는 "모국 방문 기회가 적었던 결혼이민자와 자녀들에게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5일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과 첫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내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 요양, 복지,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 관계자와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협의체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2026년까지 추진될 통합 돌봄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통합지원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거버넌스로, 지역 내 흩어진 돌봄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장은 조현일 경산시장이며, 경북권역 재활병원, 노인·장애인복지관, 재가노인 통합 지원 센터, 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등에서 총 19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 정기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과 함께 통합 돌봄 정책의 추진 배경과 방향이 공유됐다. 또한 2026년 통합 돌봄 사업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실행계획에는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 방문 진료 및 건강관리 연계, 일상생활과 이동,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대상자 발굴 체계 표준화, 기관 간 정보 공유, 서비스 중복 방지, 사후관리 강화 등 실질적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안부 살핌 우편 서비스'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관계망 약화에 대응해,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가구를 조기에 찾아내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산시의 1인 가구 비율은 45.5%로, 59,918세대에 달한다. 특히 중고령 1인 가구의 증가는 고립과 돌봄 공백의 위험을 높이고 있어 지역 차원의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경산시는 중장년층 1인 가구를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 2,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절반씩 지원된다.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해 지역 우체국의 네트워크를 활용,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대상자별 생활 패턴에 따라 매주 또는 격주로 운영되며, 종량제 봉투와 생필품 등 맞춤형 물품도 제공된다. 집배원은 배송 과정에서 특이 사항을 발견하면 이를 회신해 위기 징후를 상시 모니터링한다. 이상 징후가 확인되면 읍면동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즉시 연계된다. 경산시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단순한 생활 물품 전달을 넘어 정기적인 접촉과 돌봄이 중요한 사회안전망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연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7일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안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사고예방법에 근거해 선발되며, 해양경찰과 협력하여 연안의 위험구역을 순찰하고, 안전시설물 점검, 홍보 및 계도, 사고 발생 시 구조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5월 첫째 주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지난해 연안안전지킴이 운영 결과, 근무 기간 동안 배치된 장소에서는 연안 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7,652명에 대한 계도와 2,140건의 안전시설물 점검이 이뤄졌다. 올해는 강구항, 후포항, 제동항, 죽변항에 총 8명이 배치된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지역 연안환경 사정에 정통하고 열의 있는 주민을 위촉함으로서 효율적인 연안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체계 구축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지역 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9월까지 5개 보건진료소(다문, 박사, 육동, 대왕, 전지)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회상, 감각, 운동 활동뿐 아니라 웃음 치료, 원예, 음악, 농업 치유 등 다양한 인지 중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 1~2회씩 총 30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 사회적 교류 증진을 목표로 한다. 경산시는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간담회를 열고,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현장 의견을 수렴해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보건소에서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함께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구강 건강관리, 정신 건강 교육 등 건강 증진 교육도 병행해 어르신들에게 종합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예쁜치매쉼터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익숙한 마을에서 체계적인 인지 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치매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