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소규모학교 복식학급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수업 질 향상을 위해 복식학급 협력 강사 지원 사업을 2026학년도에 확대한다. 이 사업은 복식학급의 수업 질을 높이고 학습 결손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복식학급 담임교사와 협력 강사가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주당 최대 14시간, 월 60시간 이내에서 협력 수업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소규모학교 교육과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현장에서 나타난 높은 만족도와 교육 효과를 반영해 지난해보다 예산을 1억 원 늘리고, 50~60개 복식학급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협력 강사는 학년별 소집단 지도, 개별 맞춤 피드백, 기초학력 보충 지도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담임교사의 교육활동을 실질적으로 돕는다. 교사는 교육과정 재구성과 수업 설계에 집중할 수 있고, 학생들은 보다 촘촘한 학습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복식학급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수업 사례 공유, 교수·학습 자료 제공, 현장 컨설팅 연계 등 다양한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복식학급은 교사의 세심한 수업 설계와 지원이 더해질 때 그 가치가 더욱 커진다"며, "협력 강사 지원 확대를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2026학년도에 적용할 '교육과정 선도학교' 33곳과 '도-농 이음교실' 40곳(20개 네트워크)을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경북 도-농 이음교실은 연구학교를 포함해 총 42개 학교, 21개 네트워크로 확대 운영된다. 이는 전년도보다 참여 학교 수가 늘어난 것으로, 경북형 공동교육과정 모델의 현장 안착을 보여준다. 도시 대규모 학교와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를 1:1 또는 1:N으로 연결해 학기마다 15차시 이상 공동수업을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프로젝트와 상호 방문 수업도 함께 실시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공동 배움의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교육과정 선도학교는 역량 중심 교육과정 실천을 위한 정책학교로, 올해 80개 학교가 신청해 33개교가 선정됐다. 선정 과정에서는 지역별 안배와 운영 영역의 균형이 고려됐다. 운영 영역은 기존 16개에서 9개로 재구조화됐으며, 학기당 10차시 이상 수업이 운영된다. 연 1회 이상 교육(지원)청 컨설팅과 성과 공유회에도 참여한다. 경북교육청은 학교의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을 높이기 위해 수업 설계부터 실행, 평가, 환류까지 단계별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정책학교 운영의 실질적 변화를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이 3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AI 시대 자녀 교육, 진로 설계, 교육과정 변화, 자녀 코칭, IB 프로그램, 문해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강연으로 구성됐다. 3월 21일에는 전상훈 강사가 AI 시대의 자녀 교육과 미래 진로를, 4월 4일에는 이선임 강사가 질문의 힘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4월 18일 박정준 강사가 2022 교육과정과 2028 대입, 주제탐구와 독서의 중요성을, 5월 16일 최윤주 강사가 자녀 인생 자립 코칭법을, 5월 30일 임유나 강사가 우리나라 학교 교육과 IB 프로그램을, 6월 20일 최경희 강사가 공부의 기초체력인 문해력에 대해 강의한다. 의성도서관은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학부모의 교육적 시야를 넓히고, 자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미경 의성도서관장은 "미래사회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힘이 중요하다"며 "학부모의 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신경북뉴스] 청송교육지원청은 26일 오후 3시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영양교사와 영양사 13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 및 기본방향 전달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과 함께 주요 정책 및 계획 변경사항이 안내됐다. 이어 학교급식 청렴도 제고를 위한 중점 추진 사항과 식중독 예방 방안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학교급식 운영에 필요한 최신 정보와 청렴도 및 식중독 예방 관련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송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조리기구 미생물 검사와 식재료 방사능 검사 등 다양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정일 교육장은 연수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급식 운영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올해도 건강하고 질 좋은 학교급식 제공과 더불어 학교급식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이 신학기를 앞두고 예천동부초등학교와 예천여자중학교에서 학교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새 학기를 안전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통학로와 각종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김성중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점검 항목에는 통학로 안전,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과 공기정화장치, 식수 관리, 시설물 안전, 학교 내외부 공사장 관리, 현업근로자(시설, 경비, 청소 등) 산업 안전, 급식실 및 통학지원 안전 등이 포함됐다. 최근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노후 시설물의 관리 상태와 비상 대응 체계 구축 여부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미비점은 즉시 보완하도록 안내했다. 김성중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신학기 시작 전 철저한 점검과 대비를 통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보낼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가 2월 26일 농산어촌 순회 방과후학교 채용 전문 강사들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식과 오리엔테이션을 마련했다. 농산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에 우수 강사를 지원하는 이 제도는,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교 및 교직원의 업무를 덜어주는 등 방과후학교 만족도 제고를 목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순회 방과후학교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계약서 작성 방법, 유의사항, 청렴 교육, 학생 안전 관리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더불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는 청렴 서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상수 교육지원과장은 "순회 방과후학교는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확대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 활동인 만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과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은 27일 예천군 경상북도인재개발원에서 2026년 온자람공간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15개 학교의 관리자, 행정실장,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학교 공간 재구조화의 취지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간 조성, 사용자 참여 설계, 학교공간혁신 촉진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형 온자람공간만들기 사업은 2019년부터 진행된 교육부의 학교공간혁신 사업을 경북 지역 실정에 맞게 발전시킨 것으로, 교육과정 연계와 사용자 참여 설계를 중심으로 한 학교 공간 개선 모델이다. 2026년 사업에는 초등학교 5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5곳 등 총 15개교가 지난 1월 29일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사업은 3월 예산 교부를 시작으로 사용자 참여 설계 준비, 촉진자 참여 설계, 설계, 시공, 사후관리 순으로 진행되며, 내년 2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학교 교육활동의 변화가 공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 공간, 운영의 연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미래교육과 학교 공간 변화 방향, 촉진자 우수 활동 사례, 단계별 주요 유의 사항 등이 안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과 경주시는 27일 경주교육지원청에서 신라중학교의 용황지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주낙영 경주시장, 최병준·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박승직 교육위원 등 도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라중학교의 용황지구 이전을 통해 지역 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미래 교육 기반을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신라중학교는 황성동에 위치해 있으며, 40년 이상 된 교사동의 노후화로 인해 교육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또한 학교 주변의 대형 도로로 인한 통학 안전 문제와, 공동주택이 밀집한 용황지구와의 거리로 학생들의 통학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경북교육청은 2026년 공간재구조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부지 내 개축이 아닌 이전 방안을 검토해 왔으며, 용황지구 내 중학교 부지를 주요 후보지로 삼아 경주시와 논의를 이어왔다. 최근 수개월간 경북교육청, 경주시, 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한 협의를 거쳐 이번 협약이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신라중학교 이전 추진의 전반적인 절차와 기관 간 협의를 담당하고, 경주시는 행정 절차와 지역 주민 협력 기반 조성에 협조하기로 했다. 임종식 경북교육
[신경북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이 2026년 경북소년체육대회를 준비하며 진행한 초·중등 육상선수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 동안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초등학생 2명과 중학생 5명 등 총 7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했다. 단거리 종목 선수들을 대상으로 출발 반응 속도 향상, 주법 교정, 스피드 강화 등 실전 중심의 훈련이 이뤄졌다. 참가 학생들은 개인 기록 경신을 목표로 반복 훈련에 집중하며 도전 정신과 집중력을 키웠다. 울산중학교 및 울산 지역 육상 선수들과의 합동 훈련을 통해 다양한 훈련법을 경험하고 실전 감각을 높였다. 타 지역 선수들과의 공동 훈련은 경기 운영 능력과 경쟁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훈련 기간 동안 학교 지도교사와 봉화교육지원청 소속 보건교사가 함께하며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청량중학교 권○○ 선수는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기록이 조금씩 단축되는 것을 보며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경북소년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그동안의 노력과 경험을 후회 없이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전지훈련은 단순한 체력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이 26일 경주시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초·중·고교와 교육지원청 소속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과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체육진흥법 제12조와 시행령 제3조의2에 따라 지도자의 전문성 제고와 청렴 의식 함양, 학생 인권 중심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운동부 운영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에는 학교운동부 지도자뿐 아니라 교육지원청 체육 담당 장학사와 주무관도 함께했다. 오전 일정에서는 청렴 실천 서약서 작성과 '청렴 다짐 한 줄 릴레이' 캠페인이 진행돼, 투명하고 공정한 학교운동부 운영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어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응급처치 및 상해 예방 교육을 실시해 훈련 및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오후에는 학교폭력과 성폭력 예방, 스포츠 인권 교육이 이어졌으며,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전문 강사가 도핑 방지 교육을 맡아 공정한 스포츠 가치와 선수 관리 방안을 안내했다. 최근 변화하는 학교운동부 환경에 맞춰 학생 인권 보호, 학교폭력 예방, 선수 안전관리, 도핑 방지 등 지도자가 숙지해야 할 핵심 주제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종목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