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시는 2026년부터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 관리와 조기 검진을 확대한다.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이 주요 검진 대상에 포함되며, 이들에게는 전화 안내와 문자 발송을 통해 조기 검진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 치매 조기진단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경산시는 치매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환자별 맞춤형 사례 관리와 서비스 연계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 환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집중 관리가 이뤄지며, 이를 통해 발병 시기를 늦추고 진행 속도를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가족들이 적절한 시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치매 환자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도 추진된다. 독거노인과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활동 역시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치매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 관리는 초고령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기진단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와 구미시의 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상호 기부로 지역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 NH농협 경산시지부와 구미시지부는 24일 경산시청에서 상호 기부 기탁식을 개최하고, 각각 3천만 원씩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이재근 농협중앙회 경산시지부장, 이승철 구미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지부 직원 각 3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다. 이재근 NH농협 경산시지부장은 상호 기부가 두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와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협력과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제도라고 평가하며,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응급의료 정보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해 실시간 응급환자 이송과 수용에 기여한 바 있다. 올해는 응급의료 정보관리 지원사업을 비롯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경계석 미끄럼 방지, 소규모 점포 화재감지기 설치, 휴일 지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최근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안전사고를 계기로,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을 위한 전수 지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민들의 불안 해소와 재난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한다. 점검은 경산시 부시장 이도형이 단장을 맡은 추진점검단이 주도하며, 경산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전문기관과 관련 부서가 협력해 실시된다. 시는 도시 외곽과 인적이 드문 지역까지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 경산시는 6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대형건축물과 다중이용시설에서는 건축과, 식품의약과, 경산소방서, 가스안전공사가 무단 증축, 가설건축물 설치 등 위법 사항과 화재 대피로, 비상구, 유도등, 스프링클러 작동 상태를 점검한다. 아파트 대피시설은 주택과, 관리사무소, 경산소방서가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대피 공간 내 적치물, 관리소장 안전교육 등을 확인한다. 승강기 안전 분야에서는 안전총괄과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승강기 홀 및 내부 적치물 금지, 비상 통화장치, 과부하 방지 장치 작동 여부를 점검한다. 제조업체 4,000여 곳은 기업정책과와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이 공장 내 위험물 저장소 안전 수칙, 소방도로 확보, 전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3월24일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 16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시정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 이웃사랑 실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한 시민들의 노고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을 받은 하양읍 대조1리 이장 서정열, 진량읍 정정숙, 압량읍 부적5리 이장 예명자, 와촌면 생활개선회장 김화숙, 자인농악단장 권소순, 용성면 일광2리 이장 박흥택, 남산면 하남동우회, 남천면 번영회 박순원, 중앙동 경산시향토사연구회 김동일, 동부동 한국자유총연맹 여성부회장 이선희, 서부1동 재향군인회 사무국장 박재록, 서부2동 경산시향토사연구회 박영심, 서부2동 주민자치위원장 현응채, 남부동 주민자치위원회 정경호, 북부동 KFN뉴스 김원년, 중방동 체육회 최영국 등이다. 수상자들은 각 읍·면·동에서 환경 정화, 소외계층 지원, 지역 문화 계승, 주민 자치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공동체 의식 증진에 힘써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을 위해 헌신하며 '행복 경산'을 만드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
[신경북뉴스] 경산시립박물관이 KB금융그룹의 '전국 공립 미술관·박물관 무료 관람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관람권이나 체험권을 발급받은 방문객에게 박물관 입장과 체험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관련 비용은 KB금융그룹이 부담한다. 경산시립박물관은 이번 지원을 통해 기존의 무료 관람을 넘어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각각 '숲에서 만나는 경산의 시간', '경산의 역사 문화 발굴단', '기억 속의 경산, 나의 추억 담기'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들 프로그램은 2026년 3월부터 6월까지 박물관에서 진행되며, 회차별로 20~3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경산의 문화와 생활상을 배우고, 직접 체험을 통해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은 경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접수한 뒤, KB스타뱅킹 앱 내 '국민 지갑'을 통해 체험권을 발급받아야 한다. 수업 당일 현장 확인 절차를 거쳐 참여가 가능하다. 경산시립박물관 김정기 관장은 이번 사업 선정이 지역 공립박물관의 문화교육 기능 확대에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quo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24일 미래로 118에서 ICT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보건복지부 관계자, 도·시의원, 연구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환영사, 비전 선포 퍼포먼스,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ICT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는 첨단 디지털 기술과 재활 기기를 결합해 연구개발, 평가, 인증, 기업 지원을 아우르는 전국 최초의 어린이 재활기기 전문 실증 기관이다. 총 91억 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1,287㎡,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는 연구기관의 역할을 넘어 인지 활동 검사, VR·AR 기반 재활훈련 등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경산시는 160여 개 재활 의료 관련 기업, 대구대학교 등 재활 특성화 대학, 경북권역 재활병원 등과의 산·학·연·병 협력 기반을 갖추고 있다. 기존 기계·부품, AI, 소프트웨어 산업 역량을 재활 로봇, 인지 재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와 연계해 첨단 재활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센터가 지역 산업과 기술 혁신을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하천과 계곡, 그리고 인근 지역의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전면 재조사를 위해 TF팀과 읍면동장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는 20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시장이 TF팀 단장으로 주재했으며,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의 전수 재조사 추진 현황, 협조 요청 사항, 그리고 기타 논의 및 건의 사항을 다루는 순서로 진행됐다. TF팀은 하수도과를 중심으로 산림과, 건설과, 안전총괄과, 건축과, 식품의약과와 각 읍면동이 참여해 구성됐다. 읍면동에서는 불법행위에 대한 전수 재조사와 자진 철거를 유도하는 계도 활동을 맡고, 자진 철거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TF팀이 행정절차로서 처분 사전통지와 원상복구 명령을 진행한다. 지난 16일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산시 대한천을 방문해 하천 불법시설 정비 상황을 점검했다. 윤 장관은 지방정부와 협력해 국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정비와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도형 부시장은 "이번 TF팀 및 읍면동장 회의를 통해 부서별 업무를 통합 관리하여 신속하고 일관된 전수 재조사 추진 및 자진 철거 계도 등 현장 중심의 즉각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경북도민일보의 주최와 주관으로 남매지 일원에서 개최한 '2026년 생태계 교란 유해 외래 어종 잡기 대회'가 많은 참가자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이 행사는 큰입배스와 블루길 등 토종 어류에 위협이 되는 외래 어종을 포획해 수생태계의 교란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낚시 동호인과 관계자 등 약 170명이 대회에 참가해 외래 어종 포획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제한된 시간 내에 외래 어종을 잡는 데 집중했으며, 각 참가자가 포획한 어종의 총중량을 기준으로 수상자가 결정됐다. 대회에서는 많은 외래 어종이 잡혀 생태계 보호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 진행을 위해 경산시는 안전요원을 현장에 배치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해 구급 차량을 운영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신경을 썼다. 또한, 도시공원 내 지정 구간에 대해 외래 어종 포획 허가를 받아 대회가 원활하게 이루어졌다. 김동필 경산시 경제환경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외래어종 제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준비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며 돌봄 통합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돌봄 통합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실제 업무 현장의 준비 상태를 확인하고 담당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경산시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통합 돌봄 업무 추진체계,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준비, 민관 협력체계 구축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돌봄 통합 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 의료, 요양, 돌봄, 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과정에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경산시는 돌봄 통합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업무 체계를 정비하는 한편, 읍·면·동 담당자 교육과 관계기관과의 업무 협약, 수행기관 선정 등 기반 마련에도 힘써왔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찾아내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읍·면·동 중심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신천동 241-1 일대에 도시민을 위한 체험형 텃밭 공간인 도시농업 공영농장을 23일부터 개방한다. 이 공영농장은 1.27헥타르 규모로 조성됐으며, 12㎡ 구획 224곳과 21㎡ 구획 72곳 등 총 296개의 텃밭이 마련됐다. 주차장, 관리 창고, 이동식 화장실 등 시민 편의를 위한 시설도 함께 갖췄다. 이번 분양에서는 어린이집, 유치원, 노인·장애인 관련 단체와 사회복지 시설이 우선적으로 텃밭을 배정받았다. 텃밭 운영은 화학농약과 화학비료를 배제한 친환경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양자들에게는 재배 기술 교육, 친환경 퇴비, 농기구 등이 제공된다. 박주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 공영농장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여유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직접 농산물을 재배하는 경험을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