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예천온천 부지 내 마련된 주말농장 분양 신청을 12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한다. 분양 대상은 온천 예매권을 3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주말농장 분양 기준에 동의하고 직접 농장 관리가 가능한 사람이다. 신청은 예천온천 관리사무소 방문을 통해 이뤄진다. 분양 신청자 중 24일 추첨을 거쳐 32가구가 선정된다. 선정된 가구는 4월부터 11월 말까지 약 20평 규모의 농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로 신선한 작물 재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예천군은 이번 주말농장 운영을 통해 예천온천의 알칼리 온천수와 함께 이용객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족과 이웃 간의 교류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예천박물관, 석송령, 예천천문우주센터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온천욕, 농장 체험,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박호숙 도시과장은 "예천온천 주말농장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땀 흘리며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부모와 자녀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심리극을 활용한 부모 교육 특강 '나도 부모가 처음이야! 시즌2'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후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교육 종료 후에도 재진행 요청이 이어진 바 있다. 예천군은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마련했다. 특강은 별자리사회심리극연구소 김영한 소장이 맡아 심리극 체험을 중심으로 부모 역할에 대한 이해와 가족 관계 회복을 돕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김 소장은 JTBC ‘이혼숙려캠프’,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양한 방송에서 가족 상담과 부모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은 4월 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와 예비 부모다. 참가 신청은 24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전화로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지난해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와 많은 재개최 요청으로 올해도 특강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특강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신경북뉴스] 경북 예천군 지보면 상월길에 위치한 가공식품 브랜드 로앤팜(Ro&Farm)은 지역 농산물에 현대적 가공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로앤팜의 황성희 대표는 2020년 남편의 고향인 예천으로 귀농해 가공과 유통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했다. 과거 건강 문제로 인해 숭늉을 통해 위안을 얻었던 경험에서 착안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마늘 누룽지 개발에 나섰다. 황 대표는 2021년 농민사관학교와 예천군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가공창업교육 1기를 수료하며 가공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제품의 원료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한 국산 홍산마늘을 직접 재배해 사용하고, 지보홍산마늘연구회를 조직해 재배와 관리 기준을 마련했다. 가족이 정성껏 키운 현미와 마늘이 제품의 품질을 뒷받침하고 있다. 예천 농산물 가공기술 지원센터의 설비와 교육을 활용해 2년간 시험 생산을 거듭한 끝에 마늘누룽지와 마늘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다. 제품사진 촬영과 라이브커머스 교육도 이수해 온라인 판매와 마케팅 역량을 강화했다. 마늘누룽지는 오리지널, 마늘맛, 마늘버터맛 등으로 출시됐으며,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됐다.
[신경북뉴스] 안동청소년문화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을 위한 성장지원사업을 이어간다. 이 사업은 성평등가족부와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 안동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며, 인구감소지역 청소년들에게 지역 내에서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배움, 여가, 진로 탐색 등 여러 분야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안동청소년문화센터는 사업 운영의 우수성과 청소년 참여 확대를 인정받아 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운영한다. 올해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에는 청소년 바리스타가 직접 운영하는 ‘별솔카페’, 정책 제안과 지역 의제 논의가 이루어지는 ‘ECHO 포럼’, 취미생활을 지원하는 ‘볼트(VOLT)’, 청소년이 주도하는 ‘청소년 사진관’, 진로 체험을 위한 ‘꽉JOB아! 페스티벌’, 그리고 지역 청소년 교류를 위한 ‘안동 캠프 NA와!’ 등이 포함된다. 각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기획과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재열 안동청소년문화센터 관장은 "지난해 많은 청소년이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 위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약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상주곶감축제 평가 연구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상주곶감축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 발표된 연구용역은 축제의 방문객 만족도, 경제 효과,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측면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방문객 만족도 조사, 경제효과 분석, 빅데이터 분석, 축제의 시사점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으며, 이에 대한 질의와 토론도 진행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상주곶감축제의 직접 소비 금액은 41억 원, 간접 경제 효과는 82억 원으로 추산됐다. 이 수치는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 행사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다양한 질문을 제기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과정에서 방문객 수용태세 개선, 프로그램 다양화, 안전 관리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이 집중적으로 제시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2026 상주곶감축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7일 중앙시장에서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품평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앙시장 내 빈 점포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5명의 청년상인들이 직접 개발한 메뉴와 상품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받았다. 청년상인 매장인 ‘다꾸버’, ‘너에게꼬치닭’ 등에서는 대표 메뉴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도록 준비해 품평회가 진행됐다. 또한, 한식대첩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최정민 대표가 멘토로 참여해 청년상인들의 메뉴 개발을 지원했다. 이와 더불어 ‘2K헤어’, ‘모이뷰티’, ‘그루터기공예카페’ 등 청년상인 매장에서는 경품과 사은품도 제공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청년상인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메뉴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상인의 안정적인 시장정착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와 상주시 가족센터가 3월 8일 상주시 가족센터 교육장에서 '2026년 지역기반비자 희망이음사업 한국어 교실' 개강식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상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개강식에서는 한국어 교육 참여 방법 안내, 사전 배치평가, 문화체험 등 여러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올해 한국어 교육은 TOPIK 1급부터 5급 대비반까지 총 5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상주시 가족센터, 상주시 평생학습원,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등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지역기반비자 희망이음사업은 인구감소지역에 체류하는 외국인 주민의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에 외국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어 교육 외에도 문화프로그램, 문화탐방, 생활법률교육, 통·번역 서비스, 동반가족 취업 지원 등 정착 지원이 포함된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함창읍 윤직리 일원에 들어서는 상주 자이르네 아파트의 입주자 모집 공고를 승인하고, 3월 6일 견본주택 개관에 맞춰 시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축과, 인구정책실, 세정과, 함창읍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인구 증가 정책과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자료를 제공하며, 전입 지원 정책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상주시는 아파트 건립으로 인해 문경, 예천, 안동 등 인근 지역에서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보고, 견본주택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을 통해 인구 증가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김웅정 건축과장은 "대규모 공동주택 공급은 지역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정 홍보를 통해 외지인들에게 '살기 좋은 상주'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6일 상주시립도서관 상상홀에서 24개 읍면동 환경담당자들을 모아 2026년도 읍면동 환경업무 지침시달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읍면동이 민원에 1차적으로 대응하는 기관임을 고려해, 현안 업무와 보조사업 지침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환경 관련 부서별로 주요 현안이 전달됐으며, 환경민원 처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논의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또한 환경오염 대응과 관련해 읍면동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읍면동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며,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국제승마장에서 3월 5일부터 8일까지 한국유소년승마단연합회가 주최·주관한 2026 WINTER Schooling Show(5차) 승마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마장마술과 장애물 등 다양한 종목에서 유소년과 일반부 참가자들이 경기를 펼쳤다. 모든 경기는 대한승마협회와 국제승마연맹의 규정을 따라 안전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상주국제승마장은 올해 10개 이상의 승마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승마산업 발전과 관광객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2026년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첫 공식 승마대회로, 이번 행사는 한 해 승마 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재길 상주시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전국 단위 승마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말산업 활성화와 스포츠 관광 기반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