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신경북뉴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11일(수) 군청 대회의실에서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2025년 전 직원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곽선희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직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성폭력의 유형과 대처방안 등에 대해 교육하였으며,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양성평등한 직장문화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데이트 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등 신종 폭력을 통합적으로 다루며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4대 폭력 예방은 직장 내 배려와 상호존중 문화를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향상된 성인지 감수성으로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양군은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 4대 폭력예방교육 외에 스토킹 예방지침 마련, 고충상담원 지정 및 고충상담창구 운영, 고위직 대상 맞춤형 폭력예방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덕군=신경북뉴스] □ 영해고등학교(교장 홍상규)는 2025년 6월 11일(수) 1학년 대상“고교학점제 캠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고교학점제 캠프는 변화되는 고교학점제도에 발맞추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올바르게 이해하여 자신에게 맞는 진로 설계 역량을 배양하고자 했다. 또한,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고 중·장기적인 계획 수립의 발판 마련과 학업계획서를 통해 희망 목표 달성을 위한 사전 준비 및 자기 관리 능력을 기르고자 했다. □ 진로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다수는“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하는 교육과정 운영제도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 고교 선택과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비, 자신에게 적합한 학과 및 계열 선택, 진로 탐색을 통한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 강화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홍상규 교장은 “고교학점제 캠프를 통해 고교 선택과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계열 탐색으로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신에 대한 이해와 학과 관련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하여 진로 개발 역량을 기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영덕군=신경북뉴스]영덕군은 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한 일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2025 STAY 영덕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영덕군민운동장 내 인공암벽장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총 16회 과정으로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총 3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영덕군은 효과적인 강습을 위해 경상북도산악연맹 소속 전문 지도자 2명을 섭외해 암벽등반의 기본 원리와 안전 등의 이론부터 기초 체험, 등반 기술, 매듭법, 실전 등반까지 단계별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암벽등반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교육한다. 영덕군 시설체육사업소 조광운 소장은 “도전 정신과 체력을 기를 수 있는 스포츠클라이밍은 특히 청소년과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안전한 클라이밍 체험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클라이밍은 간단한 복장과 암벽화만 있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신 운동으로 체력 및 순발력 향상은 물론 집중력과 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특히 2024년 파리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며 빠르게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다. 영덕군은 오는 11월 프로그램 종료 후
[영덕군=신경북뉴스]영덕군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기부자들에게 다양하고 품질 높은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한다. 대상은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로, 농축임수산물, 가공식품, 관광·서비스 3개 분야를 모집한다. 신청 기준은 농축임수산물 분야의 경우 지역에서 생산·채취된 농·축·임·수산물 등의 지역특산품, 가공식품은 원재료가 지역 생산 비율 50% 이상, 관광·서비스는 관내 한해 통용되는 관광 상품 또는 기타 서비스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 공급 제안서 등을 작성해 영덕군 재무과 세입관리팀(☎730-6774)에 접수하면 되며, 이후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대상 업체가 최종 선정된다. 신청 양식과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 홈페이지(www.yd.go.kr)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영양군=신경북뉴스]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6월 10일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하여 영양군 산림녹지과, 영덕국유림관리소와 협업하여 돌발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 외래 유입과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해충으로, 주로 5월부터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한다. 이들은 과수의 수액을 빨아먹고 배설물을 분비하여 그으름병을 유발하는 등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 특히 돌발해충은 농경지에서 방제를 실시하면 인근 산림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농경지로 복귀하기 때문에, 알에서 부화하여 날개가 발달하지 않은 시기인 지금이 가장 효과적인 방제 시기다. 올해 공동방제는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석보면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문 방제관 및 유관기관 인력 30명과 함께 방제차량 및 SS기를 동원하여 철저히 실시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매년 반복되는 돌발해충 피해 방지를 위해 모든 농가에 선제적으로 약제를 공급하고 있으며, 산불 피해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방제하여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양군=신경북뉴스]영양경찰서(서장 김원범)는 지난 5일, 9일, 10일 3일간 영양군청 및 영양 문화체육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262명 및 115명 농장주를 대상으로 급증하는 외국인 범죄ㆍ피해를 예방하고 기초 치안 및 강력범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범죄예방교실’을 전개했다 외국인 범죄예방교실은 계절근로자 대상 쉽게 노출되는 범죄유형에 대한 범죄예방 및 사후 대응방법, 국내 법질서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안정적 정착 지원 홍보와 상담을 하는 경찰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범죄예방대응과를 중심으로 교통계, 형사팀 등 다양한 부서와, 영양군청 귀농정책팀과 협업을 맺어 ‘모르면 저지르기 쉬운범죄’, ‘생활속의 범죄예방 및 대응 요령’, ‘범죄 신고 요령’, ‘통역서비스 지원 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김원범 영양경찰서장은“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인권보호와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범죄예방대응과 책임자 경 정 손창환 (054-680-0230) 범죄예방대응계 담당자 순 경 장우창 (054-680-0346)
[청송군=신경북뉴스]◇ 진보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조원희)은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청송의 명소‘주산지’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 이번 체험학습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느끼며, 계절의 변화와 생태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자 기획되었다. 유아들은 잔잔한 물 위에 비친 숲의 풍경을 관찰하고, 다양한 나무와 식물, 물속 생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 주산지를 산책하며 자연물로 놀이도 해보고, 친구들과 손을 맞잡고 걷는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도 함께 키울 수 있었다. 또한, 활동 중에는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표현하는 그림 그리기 시간도 마련되어 유아들의 감성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었다. 또한 아이들에게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 조원희 원장은 “자연 속에서의 체험은 유아들에게 무엇보다 값진 배움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생태 감수성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양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2025년 6월 10일(화)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 교사 및 저경력·희망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관련 훈령과 기재요령 개정 내용을 현장에 정확히 안내하고, 기록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실무 경험이 적은 저경력 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었다. 연수는 영양중앙초등학교 임수연 교사가 맡아, 2025학년도 기재요령의 변경사항, 작성 유의점, 사례 중심 설명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교사들이 겪는 실무상의 어려움을 나누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보다 정확하고 신뢰받는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의 행정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올바르게 기록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청송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6월 10일(화) 14시30분 관내 초·중등 학교생활기록부 담당교사 및 저경력 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초·중등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 역량 강화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학생의 성장과 학습 과정 및 결과에 대한 충실한 기록 및 공정한 관리를 위한 교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초·중등 학교생활기록부 현장 실무지원단을 각각 강사로 위촉하여 학교생활기록부 관련 훈령, 2025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주요 개정 사항, 2025 학교생활기록부 항목별 주요 내용, Q&A 순으로 진행했다. 신덕섭 교육장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 성장 과정을 기록하여 드러내는 객관적 교육적 근거 자료이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학생생활기록부 작성과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청송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6월 4일(수) 09시 청송군민운동장에서‘교육장배 육상 꿈나무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201명이 참가하여 숨겨둔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에는 초등학교 학생 136명과 중학교 학생 65명이 80m, 100m, 200m, 400m, 800m 트랙 경기와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의 필드 경기에 출전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학생들은 각자의 학교를 대표하여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며 스포츠 정신을 발휘했다. 선발된 초중학생들은 오는 17일 예천에서 개최될‘교육감배초중학년별육상경기대회’출전권을 얻게 된다. 선수들의 개인수상 실적을 합산하여 초등학교, 중학교 각 1개교가 우승교로 선정되었고, 영광의 종합 우승은 초등학교 부문에서는 청송초등학교, 중학교 부문에서는 청송여자중학교가 차지했다. 두 학교는 뛰어난 성과를 통해 지역 육상 꿈나무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청송교육지원청 신덕섭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육상에 대한 열정을 키우고, 건강한 경쟁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