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가 3월 9일 오전 10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상주시장과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정기회의는 개회식에 이어 자문위원들의 통일 관련 의견을 듣는 시간, 그리고 2026년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 평화 증진, 남북관계 전환을 위한 새로운 접근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용운 상주시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이 시대적 과제임을 강조하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과 사업계획이 구체적인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평화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오늘 회의가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 제안에 담아내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향한 실천 의지를 함께 모으는 뜻깊은 논의의 장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11일부터 27일까지 912개 표본가구의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및 상주시 사회조사를 진행한다. 이 조사는 1997년 시작된 이후 매년 이어져 올해로 30회째를 맞는다.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에서 동시에 17일간 실시되며,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사와 삶의 질에 대한 인식이 주요 조사 대상이다. 조사 결과는 지역 균형 발전과 복지 정책 등 행정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설문은 12개 부문 44개 공통 문항과 상주시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 노인복지 활성화 등 8개 문항을 포함해 총 52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상주시는 3월 6일 조사요원 20명을 대상으로 현장조사 요령과 조사 지침 교육을 마쳤으며, 조사요원들이 각 가구를 방문해 대면 면접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최종 조사 결과는 2026년 11월에 확정 및 공표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께서 응답해 주신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므로 안심하셔도 되니, 이번 사회조사가 상주시 정책 수립을 위한 소중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스마트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본교육을 시작했다. 이 교육은 봉화군 내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8월 3일까지 총 12회, 7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봉성면 창평리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내 연구지원센터 교육장과 금봉리 테스트베드 실습장에서 이뤄진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농업의 전반적인 이해, 온실 환경관리, 양액재배 시스템, 복합환경제어프로그램, 병해충 방제, 온실 장비 설정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포함한다. 대학교수와 스마트팜 전문교육기관 강사진이 참여해 농업인들의 기초이론과 전문지식 습득을 지원한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스마트팜은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 농업의 기초지식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향후 시설을 운영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피해 지원신청과 지급 절차를 안내하는 집중 설명회를 3월 6일 종료했다. 이번 설명회는 13일 동안 7개 피해 면을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4천여 명에 이르는 피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장 방문 방식으로 운영됐다. 안동시청 시민회관에서는 출입 경작자 등 특정 대상자를 위한 별도의 설명회도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추가 지원 범위, 신청 방법, 재건위원회의 역할과 구성, 피해 항목별 증빙자료 예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산불 피해 의료비 지원신청 방법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14회에 걸쳐 171건의 현장 질의응답이 이뤄져 피해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중점을 뒀다. 안동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을 즉시 반영해 신청서 서식을 사전 배부하고, 표준 작성 예시를 제공하는 등 신청 편의를 높였다.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안내문을 알림톡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피해자 등 추가 설명회를 요청한 이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안내와 의견 수렴도 진행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특별법 시행으로 완전한 일상 회복
[신경북뉴스]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이 여수 진남체육공원에서 개최된 ‘2026 오동도배 여수오픈테니스대회’에서 금메달 두 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3월 8일까지 열흘간 진행됐다. 안동시청 소속 장가을 선수는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종시청 이은지와 맞붙어 2-6, 6-4, 6-3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장가을은 실업 2년 차에 처음으로 오픈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다. 혼합복식 부문에서는 안동시청 오정하와 김포시청 김대한이 한 조를 이뤄 명지대 김무빈-충남도청 김유진 조를 6-3, 7-5로 꺾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오정하는 창원시청 권미정과 함께 출전한 여자복식에서도 3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에서 두 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권용식 감독은 "시즌 첫 대회부터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앞으로 이어질 대회에서도 기세를 몰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3월 18일부터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고령층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300명의 어르신이 선정되며, 지원을 위해서는 스마트폰 소지와 앱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는 노인장기요양등급 1~3등급 판정자,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참여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만성질환 관리 자가측정기기 지원 대상자, 그리고 지난해 사업 참여자 등이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건강 면접조사를 거쳐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라 손목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가 제공된다. 이후 6개월 동안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을 통해 기록된 건강 정보를 바탕으로 보건소 전문 인력이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신청은 안동시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 방문건강팀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와 앱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 대응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월 6일,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과 공공형 농협 관계자 341명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와 교육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고용 시 지켜야 할 사항, 최저임금 준수, 인권 보호, 적정 숙소 제공 등 관련 규정과 함께 올해 사업 절차 및 변경점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또한, 고용주들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듣고, 사업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안동소방서의 협조로 근로자 숙소 화재 예방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온열질환 예방 교육도 병행됐다. 이를 통해 고용주들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을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대상 고용주를 위한 교육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이후 수시로 실시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립박물관 별관 전시실에서 3월 7일부터 13일까지 수몰마을의 생활사를 기록한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안동지역문화연구소 주식회사가 주관하며, 댐 건설로 수중에 잠긴 마을들의 일상과 역사를 사진으로 남기고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시에는 예안면 부포리와 귀단리, 도산면 토계리와 동부리, 임하면 노산리, 임동면 사월리와 수곡리 등 여러 마을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 120여 점이 공개됐다. 지난해 11월 예끼마을에서 진행된 1차 사진전에서 선보였던 40여 점의 사진에 더해, 이번에는 새롭게 발굴된 80여 점이 추가되어 전시 규모가 확대됐다. 사진에는 과거 마을의 풍경, 주민들이 함께한 잔칫날, 그리고 지금은 볼 수 없는 고향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록의 주체가 되어, 사라진 공동체의 의미와 추억을 되새기는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수몰마을의 생활사를 체계적으로 기록하는 작업”이라며, “물속에 잠긴 보물 같은 기억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따뜻한 울림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전남 강진군에서 열린 제73회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 사이클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전남 강진에서 개최됐으며, 남녀 고등부와 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상주시청 소속 장수지 선수는 3일간의 개인도로 경기 기록을 합산해 개인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단체기록 부문에서는 상주시청 사이클팀이 종합 준우승을 기록했다. 장수지 선수는 개인종합 우승과 함께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이형주 감독은 팀을 지도한 공로로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청 선수들의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얻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무엇보다도 훈련이나 경기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올해도 좋은 경기력을 통해 상주시를 더욱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춘양면체육회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억지춘양시장 주무대에서 주민화합 윷놀이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약 500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해 전통 윷놀이 경기를 즐기며 응원을 나눴다. 춘양면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 해의 풍요와 주민 건강을 기원하고, 지역민 간의 협력과 소통을 도모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윷놀이 대결에 참여하는 한편, 준비된 음식을 함께 나누고 덕담을 주고받으며 친목을 다졌다. 행사 중간에는 경품 추첨이 진행돼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김기훈 춘양면체육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만희 춘양면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춘양면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 병오년 새해에는 모든 가정에 안녕과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