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피해 지원신청과 지급 절차를 안내하는 집중 설명회를 3월 6일 종료했다.
이번 설명회는 13일 동안 7개 피해 면을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4천여 명에 이르는 피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장 방문 방식으로 운영됐다. 안동시청 시민회관에서는 출입 경작자 등 특정 대상자를 위한 별도의 설명회도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추가 지원 범위, 신청 방법, 재건위원회의 역할과 구성, 피해 항목별 증빙자료 예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산불 피해 의료비 지원신청 방법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14회에 걸쳐 171건의 현장 질의응답이 이뤄져 피해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중점을 뒀다.
안동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을 즉시 반영해 신청서 서식을 사전 배부하고, 표준 작성 예시를 제공하는 등 신청 편의를 높였다.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안내문을 알림톡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피해자 등 추가 설명회를 요청한 이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안내와 의견 수렴도 진행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특별법 시행으로 완전한 일상 회복을 위한 길이 열린 만큼, 지원에서 누락되는 항목이 없도록 피해 상황을 입증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꼼꼼히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