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성주군이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대해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성주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은 별도의 절차나 보험료 납입 없이 자동으로 군민안전보험에 가입된다. 이 보험은 개인이 이미 가입한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올해에는 보장 항목이 4개 늘어나 총 22개 항목에서 최대 2천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주요 보장 내용에는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으로 인한 사망, 농기계 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 야생동물 피해 치료비, 개물림 사고로 인한 응급실 치료비 등이 포함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 후 3년 이내에 피보험자가 관련 서류를 갖추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성주군 군민안전보험은 갑작스러운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은 모든 군민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안전복지제도"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6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신청 접수는 3월 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성주군은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총 63억원을 투입해 3,580대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를 지원한 바 있다. 2026년에는 7억 5천만원의 예산을 마련해 461대 차량에 대한 지원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 2009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으로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그리고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79조제1항제2호에 따라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다. 차량의 배출가스 등급은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콜센터를 통해 확인하거나 성주군청 환경과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해 온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중 5등급 차량 지원이 2026년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조기폐차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가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개최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기간 운영한 홍보부스에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울진해경은 축제 현장에서 해양 안전문화 확산과 해양주권 수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명조끼 착용법 교육, 연안 안전수칙 안내, 해양오염 예방 캠페인, 해양경찰 제복 체험 포토존, 홍보 물품 배부(키링, 호루라기, 해양환경보존 엽서 등), 청년 인턴 채용 홍보 등 여러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해양경찰은 관광객들에게 해양 사고 예방 수칙과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방법을 안내하며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개최된 '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기간에 맞춰 특별열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특별열차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울진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장을 연결하는 1박 2일 일정으로 마련됐으며, 235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2월 28일 왕피천 케이블카, 이현세 만화거리, 등기산 스카이워크, 성류굴 등 울진의 주요 명소를 둘러봤다. 저녁에는 대게축제장에서 식사와 개막식 행사를 함께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체험했다. 다음 날인 29일에는 덕구온천과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을 방문한 뒤 서울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여행을 마쳤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역축제와 연계한 특별열차 운행을 통하여 울진의 철도기반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울진의 다양한 관광지와 연계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철도여행 관련 안내는 코레일 강원본부에서 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4월부터 시작하는 '남성 어르신 청춘 요리교실' 참가자를 3월 3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혼자 거주하거나 가족을 위해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고자 하는 이들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2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보건소 건강관리팀에서 받는다. 요리교실은 4월과 5월 두 달 동안 총 16회에 걸쳐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울진군 평생학습관 1층 조리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과 영양을 고려한 요리법을 배우게 된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청춘 요리교실을 통해 남성 어르신들이 여가를 의미 있게 보내고 요리 실력을 키워 식사 시간이 더욱 즐거워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지난 2월 26일 평생학습관 4층 대강당에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인 ‘울진 보배학교’와 ‘찾아가는 등불교실’의 합동 졸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40명의 수료생과 내빈, 마을이장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학업 성취를 축하했다. 졸업식은 수료증과 감사패 전달, 축사, 졸업생 답사, 시낭송, 졸업식 노래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졸업생들은 배움을 통해 변화한 일상과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 보배학교’와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울진군이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창시절 학업을 중단했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해교사가 한글, 영어, 수학 등 기초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졸업생 대표는 “이제는 내 이름도 또박또박 쓰고 편지도 읽을 수 있어 세상이 넓어졌다”며 “함께 웃고 배우며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과 울진군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 졸업식에서 “배움에는 늦은 때가 없으며, 어르신들의 도전과 열정이 지역사회에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성인문해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경상북도와 협력해 다자녀 가정을 위한 농수산물 구입 지원과 이사비용 지원 사업 신청을 3월 3일부터 시작한다. 농수산물 구입 지원은 부모 중 한 명이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 대상이다. 이 중 최소 1명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여야 하며,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자녀 수에 따라 2자녀 5만 원, 3자녀 7만 원, 4자녀 이상 10만 원의 쿠폰으로 차등 지급된다. 신청은 저출생극복 통합 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쿠폰은 10월 30일까지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또는 울진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사비용 지원은 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해 2명 이상의 자녀가 있는 가정이 울진군으로 전입하거나 울진군 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전일까지 발생한 이사비, 부동산 중개보수비, 입주청소비 등 실비를 가구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하며, 정부24 혜택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약 10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지원이 이뤄진다. 두 사업 모두 온라인 신청만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3·1절 107주년을 맞아 매화면 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지역 기관·단체장, 의원, 군인, 공무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독립유공자 후손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 순서에 따라 3·1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윤종구 광복회 울진지회장이 선창한 만세삼창에서 참석자들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렸다. 울진군 관계자는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의 영령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오늘날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더 나은 울진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교육지원청이 26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과 학교폭력제로센터 전담조사관을 새롭게 위촉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강의는 경산교육지원청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소속 박준석 변호사가 맡아 법률적 시각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필요한 법률적 이해, 심의위원의 역할과 책임, 심의 절차의 주요 쟁점, 전담조사관의 조사 전문성 강화 방안 등이 다뤄졌다. 구체적으로 사실관계 확인, 진술 및 자료 확보, 기록의 정확성, 유의사항, 사례 중심 안내와 유사 상황 적용 방법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심의 단계의 공정성과 일관성 확보, 전담조사관의 역량 체계적 강화에 중점을 뒀다. 김시용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은 무엇보다 절차의 공정성과 판단의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심의위원과 전담조사관이 각자의 역할을 더욱 명확히 하고, 학교와 학생,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지원과 심의가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장학회가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43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장학금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 이사회에서는 2026년도 장학금 지급 대상과 규모, 장학사업 운영 방향, 결산안 등이 논의됐다. 내년에는 총 4,337명에게 11억여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지난해 초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입학 축하 장학금 신설에 이어, 올해는 중학교 입학생 약 2,250명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 원의 새출발 장학금이 지급된다. 장학금 신청은 4일부터 20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자는 장학금 종류에 따라 해당 학교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장학생 선발은 4월 중 심의를 거쳐 5월 초에 장학금이 지급된다. 경산시장학회는 지역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현일 이사장은 "장학사업은 지역의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학생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