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국제 정세의 불안정과 에너지 공급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최근 전력 및 에너지 비용이 상승하면서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특히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에너지 절감과 효율 개선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의성군은 에너지 소비가 많은 노후 기기를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영업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의성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냉난방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고효율 기기 구입 시 구입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하며, 자부담은 30%다. 지원 한도는 냉난방기와 냉장고는 최대 280만 원, 세탁기와 건조기는 최대 140만 원이다. 지방비 지원은 한전 지원과 별도로 사업자당 기기 1대에 한해 제공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한국전력공사가 운영하는 에너지마켓플레이스 온라인 시스템에서 국비 신청 접수를 먼저 해야 하며, 이후 절차에 따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지난 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특이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민원 친절도 향상과 행정정보공동이용 활성화를 통해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도 포함됐다. 최근 반복적이거나 고충이 많은 민원,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이 증가하면서 현장 공무원들의 정신적·신체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의성군은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제4조에 근거해 민원 공무원 보호 의무를 강화하고, 직원 보호 중심의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아울러 '행정정보공동이용 지침' 제42조에 따라 행정정보공동이용 활성화 교육도 병행했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특이민원 시민상담관 박호균 강사가 맡았다. 박 강사는 특이민원 유형별 실태와 주요 사례, 상황별 대응 요령, 민원 응대 친절도 향상을 위한 기본 원칙, 행정정보공동이용 제도와 실무 활용 방안 등을 설명했다. 단순한 친절 교육을 넘어 특이민원 대응의 전문성과 일관성을 높이고, 행정정보공동이용을 적극 활용해 제출서류를 줄이는 등 민원 처리 절차 간소화에도 중
[신경북뉴스] 영천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의 증상 진행을 늦추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치매환자쉼터 '힘을 뇌 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9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3시간씩 총 50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미술, 원예, 신체 활동, 인지 자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러한 활동은 환자의 남아있는 기능을 유지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임고면에 위치한 별빛농부체험농장이 농촌교육농장으로 지정되어, 참가자들은 주 1회 이곳을 방문해 텃밭 가꾸기와 채집 활동을 경험한다. 이를 통해 신체 기능 유지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힘을 뇌 교실'이 치매환자분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가족들에게는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치매환자와 돌봄 가족이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가 4월 8일까지 입주기업 9곳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로, 영천시에 거주 중이거나 영천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이다. 신청 기업은 1차 서면평가, 2차 대면평가, 3차 사업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4월 말 입주 계약을 체결하고 5월 초부터 센터에 입주하게 된다. 센터 내에는 4인실 2곳, 2인실 6곳, 공유오피스 1곳이 마련돼 있다. 입주 기업은 1년 동안 무상으로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역량강화 프로그램, 창업전문가 멘토링, 창업교육 등 다양한 지원도 제공받는다. 이재현 센터장은 "관내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 관련 정보 제공과 투자 컨설팅 등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성장 가능성을 갖춘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 홈페이지와 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11일부터 27일까지 경상북도와 함께 '2026년 경상북도 및 영천시 사회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영천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시민들의 생활환경과 사회적 인식,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조사하는 통계사업이다. 조사 결과는 지역 맞춤형 정책 개발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표본으로 선정된 영천시 내 약 900가구가 조사 대상이며, 각 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 조사에 참여한다. 영천시에서 선발된 조사요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문항은 총 12개 부문 49개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항목에는 주관적 행복감, 가족 관계, 주거 환경, 지역산업 인식, 건강 및 건강관리, 안전, 문화·여가, 교육, 교통, 정보통신 이용 등 시민 생활 전반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실제로 느끼는 생활 여건과 정책 수요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영천시는 조사요원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조사 과정에서 시민의 안전과 신뢰 확보를 위해 관리에 힘쓰고 있다. 모든 조사요원은 공식 방문증을 착용하고 가구를 방문하며, 시민들은 방문증을 확인한 뒤 조사에 응하면 된다. 수집된 정보는 통계
[신경북뉴스] 청도군농업기술센터가 영농철을 맞아 과수 농가의 탄저병 예방을 위해 특허 미생물 GH1-13을 자체 배양해 공급하고 있다. 탄저병은 복숭아와 청도반시의 잎, 가지, 과실에 주로 발생하며, 피해가 심할 경우 낙과와 수확량 감소로 이어진다. 최근 고온다습한 환경이 빨리 형성되면서 이 병의 발생 시점도 앞당겨지고 있다. GH1-13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Bacillus velezensis GH1-13 균주로, iturin, fengycin, bacillomycin 등 항균물질을 분비해 곰팡이병 병원균의 침입을 막고 길항작용을 한다. 이 미생물은 병해 방제뿐 아니라 IAA(인돌아세트산) 생성으로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토양 내 불용성 양분을 가용화해 비료 효율도 높인다. 3월 생육 초기와 개화기에 GH1-13을 활용하면 뿌리 활력 강화에 효과가 크다. 청도군농업기술센터는 미생물 배양실에서 GH1-13을 직접 배양해 관내 농가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GH1-13은 토양에 500~1,000배로 희석해 관주하거나, 잎과 줄기에 500배로 희석해 살포하면 곰팡이병 병원균 차단과 탄저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변화로 탄저병 발생이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청도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배후마을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 도시락 나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도읍 주민활동가와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독거노인 98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시락 조리는 청도군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이뤄지며, 3월 9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달 첫째 주 월요일마다 50~60인분씩 준비해 총 10회에 걸쳐 제공된다. 청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주도하는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행복 도시락 나눔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이웃을 돌보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고경농협 단포지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10일 알렸다. 이 발급기 설치는 마을 간 거리가 멀어 행정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추진됐다. 특히 고령자와 농업인 등 농협을 자주 찾는 주민들이 금융 업무와 관련된 행정서류를 한 곳에서 쉽게 받을 수 있도록 공공서비스 개선 방안이 마련됐다. 영천시는 고경농협과 협약을 맺고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과 관리를 함께 맡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행정복지센터와 농협을 각각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했다. 고경농협 단포지점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주민등록등·초본, 토지대장, 국세 및 지방세증명서 등 다양한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으나,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는 제외된다. 영천시는 이번 설치로 총 25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게 됐다. 시청 민원실(내·외), 경주세무서 영천지서,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영천역, 육군3사관학교, 농업기술센터, 차량등록소,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기기가 배치되어 있다. 이 중 시청 민원실 옥외부스와 영남대학교 영천병원은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2026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과 1학년 전학생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 지원 신청을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3월 9일 기준으로 교복을 착용하는 고령군 내 중·고등학교 신입생 및 1학년 전학생, 그리고 고령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교복을 입는 관외 중·고등학교 신입생과 1학년 전학생이다. 1인당 30만 원이 지급되며, 중·고등학교 입학 시 1회 한정으로 지원된다. 신청은 학생 또는 보호자가 할 수 있다.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관내 중·고등학교 1학년 전학생과 관외 중·고등학교 신입생 및 1학년 전학생은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고령군 관계자는 "교복구입비 지원을 통해 차별 없는 교육 기회를 보장하여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고령의 미래인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교복구입비 지원에 관한 문의는 고령군청 가족행복과 교육정책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문경시는 관광산업이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임을 감안해 2022년 배우 이장우를 시작으로 총 32명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들 중에는 방송인, 가수, 전통무형문화재단 중앙회장, 도예가, 소설가, 시인 등 다양한 직업군이 포함됐다. 현재 19명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13명은 임기를 마쳤다. 홍보대사에는 문경 출신뿐 아니라 지역과 인연이 깊은 인물, 그리고 미래를 이끌 어린 유망주들도 포함됐다. 가수 윤윤서는 최근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TOP10에 진입해 전국적으로 주목받았으며, 문경여중에 진학해 지역과의 연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 출연 중에도 문경을 여러 차례 언급하며 지역 홍보에 기여했다. 윤윤서는 지난 3일 문경시청을 찾아 시민들의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홍보대사들은 축제 등 주요 행사에서 관객 참여를 이끌고, SNS나 방송을 통해 문경의 특산물과 명소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지난해 10월 점촌점빵길에서 열린 가을음악회에는 당시 홍보대사였던 가수 박서진의 팬 등 6천여 명이 방문해 인근 상권이 활기를 띠었다. 박서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