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10일, 협의체 사무국에서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 및 보장계획 TF위원 등 25명 정도 참석했으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에 대한 검토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의에서는 관련 지표 및 사업 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실행력 있는 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향후 시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정책 추진을 위한 방향성도 함께 모색됐다. 이형빈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실무협의체 회의는 상주시 복지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실행을 위해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학업, 취업준비, 직장생활로 힘들어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을 도모하고 심리적 소진(번아웃) 예방을 위해 9월10일 13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시작으로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9월17일), 상주성모병원(10월1일)을 대상으로 '청년 고민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10일 “세계자살의 날” 홍보주간에 이루어져 생명존중 가치와 지역사회 청년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주요내용은 ‘청년 마음건강 박람회’,‘정신건강 및 소진예방 교육’‘청년 마음챙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세부일정은 정신건강 서비스 안내 및 인식도 조사, 스트레스 측정, 우울·불안 검진과 상담, 마음비우기 챌린지, 커피차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제공되어 스트레스 관리법, 디지털 디톡스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청년 마음챙김은 명상, 요가, 아로마 디퓨저·향수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기 이해와 마음회복을 돕는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청년고민상담소는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정신건강 지원 창구라며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9월 10일 상주시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2025년 하반기 개인정보취급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개인정보 취급자의 역량을 높이고,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개인정보취급자를 비롯해 영상정보처리기기 및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담당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교육 열기를 보였다. 참석자들은 개인정보 보호법의 주요 내용, 안전성 확보 조치 기준, 정보보안 및 침해사고 대응 방안, 그리고 개인정보 유출 예방 사례 등 실무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고, 실질적인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주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 관리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와 상주시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는 상주시의용소방대가 80년 동안의 활동 자료와 걸어 온 각종 희귀자료 등을 모아 ‘상주소방서 의용소방대 80년사’책자를 발간하여 시청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 책자는 1945년 ~ 2025년 상주의용소방대 창설부터 조직, 활동 내역은 물론 인류와 불의 사용으로 시작된 소방의 유래와 개념, 통일신라시대 및 삼국시대를 거쳐 현재까지 소방의 역사와 관련된 사진자료 310쪽을 비롯하여 총 860쪽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前 상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역임한 박종열회장의 수년간 자료 수집 및 노력으로 발간됐다. 이 책자에는 상주시 현황 및 상주시 문화재 등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1945년도에 창설된 상주시의용소방대는 산불, 폭우, 폭설 등 재난과 축제, 행사 등 다사다난했던 현장에 먼저 달려와 시민들과 함께 했으며 현재 상주시의용소방대는 26개대 65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 구조활동 및 예방활동 등으로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 책자는 상주시의용소방대의 변천사만을 담은 것이 아니라 상주시의 역사를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9월 10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소속 직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역량강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부패방지 법령의 이해도를 높이고, 갑질 행위 및 연고주의 등 부정적 조직문화를 개선하여 건전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령 이해를 넘어 공직자가 실제 업무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강연과 더불어 청렴 뮤지컬 공연도 함께하여 공직자들이 청렴의 가치를 보다 쉽게 공감하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가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15시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현장체험학습 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기타보조인력’ 운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현장체험학습 관련 소송 및 민원이 증가하고 학생 인솔의 부담이 가중되는 등 교육활동 위축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학교와 교사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제공하기 위한 ‘현장체험학습 기타보조인력’활용 방법을 설명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김천교육지원청 문대동 교육지원과장은 “보조인력 배치를 위한 법률 개정 등의 관련 근거가 정비되고, 교육청의 행정·재정적 지원 체계가 마련된 만큼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을 위한 각급 학교의 적극적인 제도 활용 및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 대곡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9월 8일 대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포도축제 홍보, 김천-서울 간 고속버스 운행 안내 및 2차 민생회복 소비 쿠폰 지급계획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공지 사항을 전달한 후, 9월 중 추진 예정인 직지천 인근 연도변 환정정비 활동과 관련해 일정 및 세부 사항을 협의했다. 이도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박명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9월 6일 열린 새마을 환경 페스타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모든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진행될 포도축제 지원과 연도변 제초작업 등 다양한 행사에도 지금처럼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단합된 모습이 대곡동 발전의 든든한 원동력이 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강진규 대곡동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정화와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의
[신경북뉴스] 김천시 감천면 발전협의회은 지난 9일 감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회의가 끝난 후 ⌜인구회복 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감천면 단체 회장과 총무들이 한마음으로 ‘김천시 인구 회복 운동 동참’을 다짐하며, 인구증가 시책 지원금 지급 안내, 생활 인구 늘리기, 실거주 미전입자 전입신고 등 인구 증가 추진 계획에 많은 의견을 공유했다. 오명석 발전협의회장은 “인구증가 시책을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김천愛주소갖기운동에 많이 동참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인구문제는 단순한 한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과 국가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과제로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감천면에서는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 인식 개선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경북뉴스] 김천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서진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부항면 소외계층에게 훈제 돼지고기 22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상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후원 물품과 함께 이웃들이 이번 추석 명절을 더욱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달했다. 진태술 부항면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소외계층의 명절에 풍성한 먹거리를 더해주고,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 보건소는 지난 9월 4일 구미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내 보건소의 재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대형 화재 발생을 가정해 다수의 사상자가 동시에 발생하는 위기 상황을 시나리오로 설정했다.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보건소가 참여했으며, 참가팀들은 응급환자 현장 분류(triage), 신속한 이송 체계 구축, 현장 및 상황실 간 실시간 보고와 의사소통 등 재난 대응의 전 과정을 시뮬레이션하며 역량을 겨뤘다. 김천시 보건소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체계적인 초기 상황 판단, 단계별 대응 매뉴얼 숙지와 적용, 현장과 상황실 간 원활한 소통 및 협력 체계를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돌발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며 응급환자 분류 및 이송 과정을 정확하게 수행해 도내 최상위 수준의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재난법령 및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골든벨(퀴즈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