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의회 의장 강영구는 5월2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팻말을 들고 기관 소셜미디어나 보도자료 등을 통해 참여를 인증한 후, 다음 참여 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강영구 의장은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과 정명환 NH농협중앙회 예천지부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강영구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성중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을 지목했다. 강영구 의장은 “저출생‧고령화 문제는 국가적 위기로, 정부나 지자체의 정책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우며 전 사회적인 인식개선과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예천군=신경북뉴스]대창중학교(교장 권오휘)는 지난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6박 7일간 인도 델리에 위치한 마하라자 아가르세인 퍼블릭 스쿨과 모던 스쿨 학생들과 교사들을 초청해 예천과 서울에서 국제교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류 활동은 인도 학교의 학생 6명, 인솔교사 3명 초청했으며 예천에서 4일간, 서울에서 3일간 일정을 진행했다. 초청 국제교류단은 5월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5월 11일에는 예천 삼강문화단지와 예천농협 스마트 농업 지원센터를 방문해 우리 고장의 역사와 농업 발전을 체험했다. 5월 12일부터 13일까지는 대창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환영식, 요리 수업, 생태계 전환교육, 청하루 등반 및 환경보호 봉사활동과 예천곤충생태원을 방문하는 수업 교류 활동과 홈스테이를 실시했다. 5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전교생과 전 교직원이 인도 초청 국제교류단과 서울에서 2박 3일간의 수학여행 일정을 진행했으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번 교류 활동은 학생들이 글로벌 민주 시민으로서 역량을 기르는 발판이 되었다. 또, 양국의 학생들이 향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소통하는 계기가 되어 더 깊은 상호 이해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중)은 5월 21일(수)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교직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2025 찾아가는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이 주관하고 예천교육지원청이 함께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공연에는 전문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음악,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생들은 공연을 감상하며 문화예술에 대한 흥미를 높였고,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 □ 김성중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예천군=신경북뉴스]제2회 전국예천토속아리랑경창대회 및 제12회 예천아리랑축제가 다가오는 5월 24일(토), 오후 1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사)예천토속아리랑보존회(회장 최수인)가 예천아리랑과 전국 토속아리랑의 보존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주최·주관한 행사로, 전국 각지의 아리랑 애호가 및 국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예천아리랑을 전국에 알리고 전통음악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25팀, 70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지는 제12회 예천아리랑축제에서는 다양한 국악공연과 전통무용 무대가 풍성하게 펼쳐지는 등 참가자와 관객 모두에게 뜻깊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앞으로도 아리랑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첨부>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2일, 군청 대강당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맞춤형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변화하는 행정 환경과 복잡한 행정절차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법무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교육에서 강사로 나선 법제처 김혜영 서기관은 처분의 개념 및 절차, 행정상 입법예고, 행정예고, 행정지도 등을 다양한 사례와 접목한 강의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학동 군수는 “행정절차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직자의 법제 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직자 법제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신경북뉴스] 김학동 예천군수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충남 서산시를 시작으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노선을 통과하는 13개 시·군(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협력체가 함께 뜻을 모아 진행중이며 김학동 예천군수는 문경시에 이어 참여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에서 울진까지 총연장 330km, 약 7조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간 연계를 통한 산업·관광·물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핵심 기반 시설이다. 이 노선은 13개 시·군을 통과하며, 완공되면 서해안과 동해안을 2시간 만에 연결할 수 있게 된다. 예천군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로가 건설되면 동해안과 서해안이 각각 1시간대 권역으로 형성되어 관광객 및 생활인구 증가로 예천군 원도심과 신도시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사업이 올해 하반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예천군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2일,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한 ‘2025년 지역활력타운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사업’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8개 중앙부처가 합동으로 지원하여 고령화된 인구소멸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방 이주를 희망하는 은퇴자, 청년세대 등을 대상으로 이들의 지방정착을 위한 ‘주거+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가 결합된 생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천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청 신도시에 총 3,583억 원을 투입해 임대주택 727세대(경북개발공사, 3,100억 원), 24시간 온종일 돌봄센터, 청년커뮤니티센터, 청년 크리에이터를 위한 청년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세대를 중심으로 한 지역 활력거점이 구축될 전망이다. 김학동 군수는 “도청 신도시가 조성되었으나 최근 늘어나던 인구가 정체되고 상가 공실률도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정부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정책사업에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세대의 유입을 촉진하고 도청 신도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예천군=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일부터 22일까지 관내 농약 판매업체(38개소)를 대상으로 농약 유통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농약의 안전한 사용을 유도하고 부정·불량 농약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농업인의 안전과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타 시·군의 농약판매업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각 농약판매 업체를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부정·불량 농약의 보관·진열 및 판매여부 ▲판매업 등록기준 준수 여부 ▲판매기록 작성 등 안전관리 준수여부 ▲판매관리인의 교육이수 여부 ▲기타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이다. 박완우 농정과장은 “농약 판매업체가 안전하고 적법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위반사항 발생 시에는 관련 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며, “농업인의 건강과 소비자의 신뢰 확보를 위한 안전한 농약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천군=신경북뉴스] 김학동 예천군수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충남 서산시를 시작으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노선을 통과하는 13개 시·군(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협력체가 함께 뜻을 모아 진행중이며 김학동 예천군수는 문경시에 이어 참여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에서 울진까지 총연장 330km, 약 7조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간 연계를 통한 산업·관광·물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핵심 기반 시설이다. 이 노선은 13개 시·군을 통과하며, 완공되면 서해안과 동해안을 2시간 만에 연결할 수 있게 된다. 예천군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로가 건설되면 동해안과 서해안이 각각 1시간대 권역으로 형성되어 관광객 및 생활인구 증가로 예천군 원도심과 신도시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사업이 올해 하반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예천군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신경북뉴스]-물에 빠졌을 때,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을 키우자- 호명초등학교(교장 이성태)는 5월 4~5학년, 7월~8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다양한 수영 기능교육을 통해 수영에 대한 흥미를 조금씩 얻었다. 또한 ‘구명조끼 착용법’교육을 통해 위급 시 대처 능력을 배웠으며, 물 속에서의 호흡법과 기본적인 발차기 교육을 통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점차 극복하였다.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물에 누워 뜨기, 물에 빠졌을 때 구조물 잡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영의 기초와 다양한 생존수영 기법을 익힘으로써 안전 능력을 강화했고 초등학교 수영교육으로 평생 체육활동을 즐기기 위한 다채로운 경험을 했다. 학생들은 생존 수영 실기 교육을 통해 수영 기초 기능을 습득하게 되었고, 안전 사고에 대비하는 능력이 신장되었다. 또한 물에 대한 적응력이 향상되어 위급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