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우리 땅, 독도 탐방』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독도의 역사적‧지리적‧생태적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올바른 영토 의식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함양하고자 기획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독도박물관,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독도 현장 탐방을 비롯해 울릉도의 생태 및 지질 명소와 역사문화체험센터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중학교 2학년 참가 학생 김○○은 “독도를 직접 보니 정말 우리 땅이라는 게 실감났어요. 꼭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연도 정말 아름다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협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직접 독도를 탐방하며 느낀 자긍심과 책임감은 그 어떤 교과서보다 값진 배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영토 교육을 확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신경북뉴스]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4일까지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보육교직원 및 부모 250여명을 대상으로‘보육교직원 및 부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육교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부모의 양육역량 강화를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어린이집과 부모와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북대학교 정정희 교수, 가톨릭상지대학교 박성은 교수를 초빙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영유아 발달과 놀이 및 환경,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학부모 상담전략을 강의하며 부모 대상으로는 영유아 발달과 교육 및 놀이, 바른 아이로 키우는 소통의 힘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 현장의 질이 더욱 높아지고, 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신경북뉴스]울진군(군수 손병복) 왕피천공원사업소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다채로운 여름꽃으로 공원 내 화단을 새롭게 단장하고 방문객에게 풍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화단은 약 1,000㎡ 규모로, 에키네시아, 안젤로니아 등 여름철 대표 꽃묘 9종, 26,080본이 식재되며 여름꽃 특유의 선명한 색상과 달콤한 향기로 관람객의 후각과 시각을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표 화단인 고양시 화단에는 관람객이 자유롭게 내부로 들어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함께 설치된다. 방문객들이 자연과 어우러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여름꽃 화단 조성을 통해 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싱그럽고 청량한 여름 정취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며“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울진군=신경북뉴스]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월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추가부지 보상협의회 제3차 회의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에 이주대책대상자 40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주대책에 관한 현황을 설명하고 원활하고 효율적인 이주대책 수립을 위해 실무협의체 구성 및 운영(안)에 관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실무협의체 구성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향후 실무협의체가 구성되면 △이주정착지 선정 △이주단지 내 생활기본시설 설치 협의 △이주정착지 행정절차 및 법적 검토 등을 실질적으로 논의하여 향후 그 결과를 보상협의회에 안건을 상정하여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제3차 회의는 최종 이주대책대상자가 선정됨에 따라 이주대책대상자에 대한 효율적이고, 공정한 이주대책 수립의 출발점”이라며“향후 울진군·한울본부·주민들 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생의 해법을 모색하고 실질적 대안 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 수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경란, 민간위원장 박남주)는 지난해 가을에 심은 양파를 6월 18일 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모여 수확하였다. ○ 이날 수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수성2리 소재 희망 나눔 텃밭에 모여 향후 수륜면 협의체 운영방안을 논의하며 양파를 수확하였다. 오늘 판매한 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계획이다. ○ 박남주 민간위원장은 “수륜면 협의체 위원분들이 더운 날씨에도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위원님들의 정성 덕분에 잘 자란 양파 판매수익금으로 연말에 뜻깊은 나눔 행사를 잘 치르고 싶다”라고 했다. ○ 또한 김경란 공공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수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를 통하여 수륜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6월 18일 군민길놀이댄스팀는 ‘선남면 십시일반 프로젝트’에 동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군민길놀이댄스팀은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축제를 위해 지난 두 달간 매주 모여 안무를 익히고 퍼포먼스를 준비해왔다. 2개월간 열정적인 연습 끝에 2025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군민길놀이 행사에서 받은‘이 상은 따놓은 당상’상금 일부를 십시일반 프로젝트에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 군민길놀이댄스팀은 “공연을 통해 받은 응원과 사랑을 다시 지역에 돌려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예술과 나눔을 연결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 조익현 선남면장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예술과 봉사를 결합해 보여주는 모습이 선남면의 공동체 정신을 잘 보여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한편, 성주군 선남면의‘십시일반 프로젝트’는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모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나눔 실천 활동으로 지속적인 주민들의 참여 속에 훈훈한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8일(토) 17:00~22:00까지 성밖숲 및 용산이천길 일원에서 「트윙클 성주! 성밖숲 나이트 워킹」행사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으로 선정된 성밖숲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유일의 참외 하우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야간 걷기 프로그램이 핵심이며, ▲공연(버스킹, 버블&벌룬쇼) ▲체험(각종 만들기, 모래&비누방울 놀이터) ▲푸드트럭, 플리마켓 ▲다수의 포토존 등으로 내실있게 구성했다. 특히, 참여자들의 드레스코드 콘셉트를 노란색으로 설정, 가장 부합되는 인물을 베스트드레서로 선정하여 선물을 증정하며 트윙클 성주(야간관광 공식계정)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행사 만족도 조사 시 LED 풍선 키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성주군은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성밖숲 일원에서 초여름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야간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하며, 앞으로도 매달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 사전 신청 후 현장 접수를 완료하면 선물 증정 등 다양한
[경산시=신경북뉴스]경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희수)는 17일, 제20기 경산농업인아카데미 복숭아재배 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시설(하우스) 복숭아 선도농가 견학 및 복숭아 품평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교육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고품질 복숭아 시설재배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미래 농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생들은 경산 지역의 시설복숭아 선도농가 3곳을 방문하여 시설재배 복숭아 재배기술과 시설재배의 장단점 등을 듣고, 실제 재배 현장을 둘러보며 생생한 현장교육을 받았다. 또한 견학에 앞서 복숭아 품평회를 실시하여 관내 선도농가와 교육생들이 직접 재배한 복숭아를 함께 시식하며 품질과 생산성 차이를 체감하고, 선도농업인과 품질 향상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이희수 소장은 “기후변화와 노동력 부족 등으로 농업 여건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시설복숭아 재배는 불확실한 농업 미래에 대응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교육생들이 새로운 농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여 고품질 복숭아 생산 기반을 다져
[경산시=신경북뉴스]경산시 진량읍 소재 아진산업(주)(대표이사 서중호)은 18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양곡 20kg 150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양곡(20kg, 150포)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하루 한 끼조차 부담스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 계층 등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해져, 작은 위로와 든든한 힘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 된다. 서중호 대표이사는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이 배고프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작은 정성들을 모아 보태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보내주신 쌀 한 포 한 포에 담긴 따뜻한 마음은 우리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경산시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 한 분 한 분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진산업은 최근 경산시 경일대에서 개최된‘제2회 실리(SILI) 경진대회’를 통해 제조현장의 에너지 절감과 작업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기술개선 사례를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경산시=신경북뉴스] 진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정헌, 김미영)는 18일 진량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6기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 및 2025년 상반기 협의체 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2025년도 하반기 「함께모아 행복금고」연합모금 사업을 선정하였다. 하반기 사업은 ‘저소득가정 아동 문화체험’, ‘저소득가정 추석맞이 생필품꾸러미 전달’,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저소득 중∙고등학생을 위한 꿈DREAM 장학금 지원’사업을 추진 하기로 했다. 이정헌 민간위원장은 "2025년 상반기 협의체 사업은 예정대로 잘 진행되어 저소득가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도움을 주신 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하반기 사업도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미영 진량읍장은 "상반기에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중요한 역할을 가진 만큼 하반기에도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