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가족센터(센터장주정하)는14일연탄배달봉사를끝으로2024년가족봉사단활동을마무리했다. 올한해동안가족봉사단은예천지역의관광지와문화유산을중심으로한플로깅,지역취약계층을위한이·미용봉사,연탄배달봉사등다양한봉사활동을펼쳤다.총16회기동안300여명이참여해뜻깊은봉사활동을이어갔다. 꾸준히참여한한가족봉사단원은“몰랐던예천의곳곳을가족과함께하며새롭게알게되었고,아이들과함께봉사활동을하며더큰보람을느꼈다”고말했다. 주정하센터장은“올한해동안봉사활동에참여해주신모든가족봉사단원들에게감사의마음을전한다”며,“2025년에도예천을위해다양한봉사활동을계속이어가겠다”고전했다.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창희)은 2024년 12월 3일(화),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커피바리스타 1급과 핸드드립 자격증 검정시험을 진행했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지난 1년간 진로직업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바리스타 기술을 실전에 적용하고, 전문 자격증 취득을 통해 진로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심사에는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 곽봉준 심사위원과 스너그커피하우스 김소현 심사위원이 참여해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시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그동안 연습한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며 진지하게 시험에 임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예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직업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예천교육지원청 이창희 교육장은 “이번 자격증 시험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꿈과 자립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예천군이 중단없는 지역발전을 외치며 변화와 혁신, 도전의 기치 아래 적극행정을 펼쳐 다양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면서 군정 전반의 행정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2023년 수해의 아픔을 극복하고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 2024년에 현재까지 30여 개가 넘는 대외 기관표창을 수상했고, 공약이행률 71.6%를 기록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관광,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공모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올 한 해 830억원의 공모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373억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353억원)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40억원) ▲평생학습도시 지정(4.5억원)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 등이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의 발전이 곧 경북의 발전이자 대한민국의 성장’이라며 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 적극행정과 도전정신으로 인정받은 행정력 김학동 군수는 그동안 강조했던 경영마인드로 무장한 행정경영, ‘변화와 혁신’으로 유연한 조직과 도전적 행정 추구, 수평적 리더십 구축을 주문했으며 이는 공직사회에 스며들어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창희)은 2024년 12월 11일(수),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사 10명을 대상으로 AI 에듀테크 수업 활용을 통한 특수교사 2차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디지털 교육 환경 속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교수·학습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강사인 상리초등학교 이정훈 교사는 특수교육에 적합한 AI 활용 사례와 도구,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에듀테크 방법을 소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AI 기반 학습 보조 도구 활용법, 데이터 기반 학생 진단 및 학습 피드백 시스템에 대한 강의가 포함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AI 기술이 특수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며, “학생 개개인의 학습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예천교육지원청 이창희 교육장은 “AI 에듀테크는 특수교육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도구”라며, “앞으로도 교사의 전문성 강화와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학습 환경 제공을 위해 AI 활용 연수를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솔루션’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의 우수 서비스를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19년~’23년 간 과제를 수행한 지자체 중 서면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예천군을 포함한 4개 우수사례 지자체(예천군, 부산광역시, 원주시, 성주군)가 최종 선정됐다. 예천군의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솔루션’ 사업은 농기계에 기울기 센서가 장착된 단말기를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관리 시스템으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집된 데이터는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전복사고를 감지하며, 사고 발생 시 관제실과 보호자에게 즉시 알림이 전달되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돕는다. 현재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운행 중인 승용식 농기계 70여 대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농기계 사고는 대개 인적이 드문 지역에서 발생하고, 사고 발생 후 골든타임을 놓쳐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 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사업의 성과와 확산에 대한 지자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1일 경상북도 주관 ‘2024년 금연지원서비스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예천군은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환경 조성, 금연교육 및 캠페인 등 금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천군은 ▲금연클리닉 추가 운영 ▲금연 홍보 슬로건 공모전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연교육 ▲흡연예방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합동 캠페인 ▲대학생 금연 동아리 ‘노담영웅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금연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섰다. 특히, 금연구역 확대‧신설에 대한 선제적 홍보와 집중 점검, 유관기관과의 합동 금연구역 점검 및 캠페인 등을 통해 신설 금연구역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으며, 지난 11월에는 ‘금연지도‧단속 우수사례’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금연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예천군의 특성에 맞는 금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창희)과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은 12월 10일(화) 오전 11시,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돌봄 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여성·가족 관련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돌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 및 공동 프로그램 발굴, ▲여성·가족 관련 교육 프로그램 지원, ▲협약기관 간 물적 자원 공동 활용, ▲홍보 및 캠페인 협력 등이 포함되었다. 행사는 양측 기관장이 각각 인사말을 전하며 협약의 취지를 설명한 후, 협약서 서명과 교환식으로 상호 협력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기관 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창희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 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의 협력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저출산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창희)은 12월 5일 예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유·초·중·고 인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다면평가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유·초·중·고 교(원)감 및 인사 담당자들이 다면평가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는 영천 단포초등학교 이영호 교감이 강사로 나서 다면평가의 실행 방법과 인사 업무 추진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2024학년도 다면평가 운영 절차와 평가 공정성 강화 방안에 대한 실무적인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평가 과정의 투명성 확보와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신뢰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개인 노트북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다면평가 시스템의 사용 방법을 익히고, 실질적인 평가 운영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교직원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미래지향적인 학교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창희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다면평가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 운영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든 학교가 민주적이고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식품안전관리 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관리 ▶식중독 예방 관리 ▶식생활 환경 개선 등 주요 역점 시책을 기준으로 평가하였으며, 예천군은 4개 분야 14개 평가항목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예천군은 올해 하절기 지역 축제 및 양궁대회 등 주요 행사를 대비해 관내 음식점, 행사장 푸드트럭, 배달음식 등에 대해 식품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식중독 예방 특별 관리를 실시했다. 또한,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친절 교육과 유통식품 수거 검사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며,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미란 종합민원과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위생 수준 향상과 식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신 영업주와 관련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안전한 식품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외식 산업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개인 부문에서는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으로 권소현 주무관이 장려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비대면·원격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료법과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근거해 시행되고있다. 예천군 보건소(소장 안남기)는 2008년 원류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안동의료원과 협력해 원격협진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2015년에는 대은보건진료소로 사업을 확대했다. 올해부터는 영주적십자병원과 원격협진 협약(MOU)을 체결해, 관내 14개 보건진료소로 전면 확대하며 의료취약지 및 취약계층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경제적 부담 경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시스템을 통해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보건의료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