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19일(월)과 26일(월) 양일에 걸쳐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자유학기 연계 미래 핵심역량 강화 진로캠프」를 실시한다. □ 이번 캠프는 관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디지털 및 AI 시대의 교육환경과 미래 사회로의 급격한 변화에 대비하여 학생들의 자기주도성과 미래 역량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주요 프로그램은 미래 리터러시 교육, 생성형 인공지능 체험, ‘미래의 나’ 캐릭터 만들고 대화하기, 그리고 ‘미래의 나’ 가상 프로필 만들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역량을 기르고, 자신의 진로를 보다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 특히,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미래의 진로직업 목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AI와 디지털 기술이 어떻게 우리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미래의 나’ 캐릭터를 만들면서 제 진로에
[청송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교육장 신덕섭)은 19일(월) 14시 3층 대회의실에서 운영지원팀 9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수학여행지원단 운영지원팀 연수를 개최했다. □ 이번 연수는 안전하고 투명한 현장체험학습의 운영 방안 모색 및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소규모ㆍ테마형 수학여행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청송소방서 예방안전과와 협력으로 진행한 소방 안전 교육을 통해 수학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처 방법, 그리고 수학여행 운영 시 필요한 계약부터 청렴하고 공정한 수학여행 운영에 대한 연수 순으로 진행됐다. □ 신덕섭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우고, 자율성과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는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운영을 위한 여건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덕군=신경북뉴스]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5월 19일 한국교육연구원(대표이사 함현규)와 진로직업 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덕교육지원청은 5월 26일에서 27일 영덕국민운동장에서 신산업 중심 꿈찾기 진로직업박람회 운영 계획을 통하여 학생의 적성에 맞는 대학 학과와 직업군을 파악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 스스로 정체성과 자존감을 찾을 수 있는 체험 중심의 박람회를 준비하기 위해 한국교육연구원과 협업하여 박람회를 준비 하고 있다. 이성호 교육장은 “미래 교육 발전과 더 나은 학생 진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하여 한국교육연구원과 상호 협력하여 교육 혁신과 학생 체험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신경북뉴스]□ 파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시년)은 5월 19일(월) 오전 10시 30분 부터 유치원 교실에서 유아 8명을 대상으로 스페인 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페인의 전통 음악과 춤 등을 체험하면서 아이들이 스페인의 문화와 역사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 행사는 크게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스페인의 전통 음악인 플라멩고 공연이었다. 유아들은 캐스터네츠 악기 연주와 스페인 의상을 입고 비제의 카르멘 하바네라 음악에 맞춰 즐겁게 율동해 보았다. 특히 플라멩고 춤을 추며 하나 둘 셋 손뼉을 치며‘올레’를 외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 두 번째 프로그램은 투우를 소개하고, 스카프를 이용해서 투우사가 되어보는 활동을 했다. 김00이 유아는 스페인 의상을 입고 ‘올레’를 외칠 때 너무 신났어요. 장00유아는 나는 멋진 투우사가 된거 같아요. 하면서 소감을 말했다. □ 김시년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아들이 타문화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신경북뉴스]□ 부남초등학교 병설유치원(교장 류재하)은 2025년 5월 19일, 유·초 이음교육의 일환으로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이동형체험버스를 통한 찾아오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교육은 유아 5명과 초등학교 1학년 학생 4명이 함께 참여하여,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의 자연스러운 연계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이음교육의 실천 사례로 운영되었다. 특히 이동형 체험 버스와 실제 소방관이 직접 방문하여 진행된 체험 중심 교육은 유아와 초등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춘 생생한 경험을 제공했다. □ 이동형 체험 버스에서는 △지진 대피 훈련 △엘리베이터 비상 탈출 요령 △지하철 안전교육 △화재 대피 훈련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으며, 소방관이 진행한 소화기 사용법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 류재하 교장은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유초 이음교육의 좋은 예로, 아이들이 서로 배우며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급 간 경계를 넘는 교육과정 연계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초등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
[영양군=신경북뉴스]영양소방서(서장 김석곤)는 오는 6월 2일(월)부터 영양소방서 ‘119아이행복돌봄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양육자의 갑작스러운 상황에 따라 발생하는 육아 공백을 방지하고 저출산 시대에 육아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하는 돌봄 서비스이다. 아이행복돌봄터는 영양소방서 1층에 설치되어 있으며 만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의 아동을 대상으로 갑작스러운 양육 공백이 발생했을 시 연중무휴 1회 최대 12시간 아동을 안전하게 돌보는 돌봄 서비스다. 해당 돌봄 서비스는 돌봄 지킴이 전문과정을 이수하거나 보육 자격증이 있는 영양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담당하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양소방서 관계자는“아이행복돌봄터가 영양군의 저출생 극복과 가정의 안정과 평화 기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양군=신경북뉴스]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5월 17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30여 명을 대상으로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에 만든 요리는 ‘새둥지 베이글 샌드위치’로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함께 어울려 요리의 즐거움을 느끼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아이들은 건강한 재료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보며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베이글, 채소, 달걀, 햄, 치즈 등을 자유롭게 조합해 개성 있는 샌드위치를 완성했으며, 완성된 샌드위치는 정성껏 포장하여 가족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아이들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의미도 더했다. 초등학교 6학년 우○○학생은 “처음으로 베이글 샌드위치를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쉬웠고, 내가 만든 걸 포장해서 가져가니까 신기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들이 가족을 생각하며 정성껏 샌드위치를 만드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으며,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려와 존중을 배우는 모습을 볼 수
[영양군=신경북뉴스]영양군은 2025. 05. 19(월) 10시 30분 최근 산불피해를 입은 영양군 입암면 노달리마을 일대에서 산사태 재난 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달리마을 주민, 영양경찰서, 소방서, 관계 공무원 등이 훈련에 참여하여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산사태정보시스템의 예측정보 수신, 상황판단회의, 산사태 예보발령과 상황전파, 주민대피 등을 실시했다. 이재열 산림녹지과장은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발생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본 훈련을 통해 군민들이 산사태 주의보·경보 발령 시 행동요령과 대피체계에 대하여 숙지하셨길 바란다.”며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산사태취약지역 수시 점검과 재난대응 매뉴얼, 주민비상연락망 정비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양군=신경북뉴스]영양군은 한국과수종묘협회에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5월 19일 오전 영양군청에서 성금 전달식에 참여하여, 영양군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전달식에는 한국과수종묘협회 하칠태 회장, 조현숙 사무국장, 김현주(문경 뽀빠이묘목 대표) 등 주요 인사와 경북도 과수팀 관계자가 참석하여 성금 전달을 축하하고,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성금 전달을 통해 과수원 재조성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칠태 한국과수종묘협회 회장은 “이번 성금 전달은 협회가 지역 과수산업의 어려운 현실을 확인하고, 실제로 어려움을 겪는 영양군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과수종묘협회는 영양군의 과원 재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한국과수종묘협회에서 전해주신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고스란히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것’이라며, “이번 산불로 인해 군민들이 겪은 상처와 피해가 매우 크지만, 여러 단체의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영양군도 책임감을 갖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영덕군=신경북뉴스](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2025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꿈다락 문화예술학교」생활거점형’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생활거점형’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지역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일상 속 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덕문화관광재단은 향후 3년간 매년 국비 1억 원, 총 3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예술을 매개로 지역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세대 간 연결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재단은 읍면 마을회관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찾아가는 예술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지역 예술인과 청년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여 지속 가능한 문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거점으로서 재단의 기능을 강화하고, 공동체 회복과 문화 자립을 위한 토대 구축에도 힘쓸 방침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 대상 드럼라인 클래스 <YOUNG DRUM>,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