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예천통명농요보존회가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 전통예술 공연을 진행했다. 예천군 통명농요보존회는 7일부터 9일까지 오사카 솔레재팬의 초청을 받아 미나토마치 리버플레이스에서 예천통명농요를 선보였다. 이 공연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예천통명농요를 일본 현지에 알리고, 한국 전통예술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명농요는 예천읍 통명리에서 전승되어 온 소리로, 힘든 농사일을 예술로 승화시킨 한국인의 삶과 지혜가 담겨 있다. 통명농요보존회는 이번 무대를 통해 오사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한국 농경문화의 특징을 전달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조상들의 땀과 혼이 서린 통명농요를 일본 오사카의 중심부에서 선보여 매우 뜻깊다"며, "이번 공연이 한·일 양국의 문화적 유대감을 높이고 우리 농요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올해 선보이는 브런치 콘서트는 클래식 음악의 시대별 흐름을 조명하는 시리즈로 마련됐다. 이 시리즈의 첫 공연인 '바로크의 아침Ⅰ – 바흐와 헨델의 칸타타'는 3월 11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무대에서는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의 칸타타 작품이 연주된다. 서울바로크 앙상블이 중심이 되어, 바로크 오보에 신용천, 바로크 바순 김혜민, 하프시코드 아렌트 흐로스펠트, 소프라노 윤지가 함께 출연한다. 바로크 음악의 정교한 구조와 풍부한 선율, 그리고 섬세한 표현을 관객에게 전달한다. 특히 바로크 관악기의 부드럽고 깊은 음색과 하프시코드의 섬세한 화성이 어우러져, 당시 음악의 음향적 특색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준형 평론가는 해설을 맡아 작품의 배경과 음악적 특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임을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상주경찰서는 3월 6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상주경찰서 1층에서 기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에서는 여성의 참정권을 상징하는 빵과 노동조건 개선을 의미하는 장미꽃이 전달됐다.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빵과 장미꽃을 후원했으며, 상주시와 상주경찰서도 행사에 함께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에서 여성의 권리 신장과 노동환경 개선, 참정권을 요구하는 시위에서 시작됐으며, 1975년 UN이 공식적으로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운영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상주경찰서가 추진 중인 치안 정책과 주요 현안이 소개됐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김복자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성별과 세대를 넘어 모두가 공감하고 변화하는 양성평등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362명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46명 증가한 수치로, 약 22%의 인원 확대가 이뤄진 것이다. 이번에 입국하는 근로자들은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출신이 대부분이며, 국가 간 양해각서 체결,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공공형 계절근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초청된다. 캄보디아 국적 근로자들이 10일 처음 입국한 뒤, 3월과 4월에 걸쳐 농가와 지역 농협에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안동시는 근로자들이 입국하는 당일 마약 검사, 통장 개설, 보험 가입, 의무교육 등을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신속한 영농 현장 투입을 지원한다. 지난해 도입 국가를 다양화한 데 이어, 올해는 겨울철 시설원예 농가 도입 프로그램을 추가해 사업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공공형 계절근로는 5개 농협에서 170명 규모로 확대되어 소규모 농가 지원이 강화된다. 또한, 재입국률 70%대 유지와 무단이탈 제로 관리를 통해 숙련 인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농기계 임대, 안전 컨설팅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 사업도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산재보험 가입 절차 간소화와 사후 관리 강화로 근로자 안전과 사업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구직을 포기했거나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 사업은 18세부터 39세까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직업훈련 경력이 없는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5주) 18명, 중기(15주) 39명, 장기(5개월) 21명 등 총 78명을 모집하며, 이수자에게는 참여 기간과 성과에 따라 50만 원에서 250만 원의 참여수당과 최대 1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신청은 고용24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를 통한 전화 또는 방문 접수도 지원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다시 자신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립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자발적인 문화예술 활동의 활성화가 주요 취지다. 안동시립중앙도서관은 이번 선정으로 지역 청년 직장인들로 구성된 디지털 드로잉 동아리와 협업해, 전문성 향상과 창작 활동 공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아리 회원들은 매달 한 차례 정기 클래스를 통해 실력을 쌓고, 창작물을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아트라운지에서 전시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에도 나선다. 이 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해당 사업에 이름을 올리며, 누구나 예술을 즐기고 창작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개방형 공유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확대하고 있다. 안동시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지역 청년들이 도서관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예술적 영감을 나누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합문화 서비스를 지속적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선발을 마치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3월 9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에는 신청자 447명 중 가구소득과 재산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77명이 선정됐다. 선발된 인원은 공공근로 1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67명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하천과 도로변 환경정비, 마을 가꾸기 등 지역 내 공공업무에 투입된다. 이를 통해 지역 환경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안동시는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강사를 초청해 3월 17일 안동시청소년수련관에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와 감독 공무원이며, 작업 중 지켜야 할 안전 수칙과 사고 예방 방법 등이 안내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해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5일 제19기 안동시농업대학 개강식을 열고 올해 학사일정을 시작했다. 안동시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19번째로 운영된다. 이번 학기에는 사과반과 스마트농업반 두 과정이 개설되어 총 112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개강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학장 자격으로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행사 이후에는 GAP(농산물우수관리) 기본교육과 학사 운영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교육은 3월부터 9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되며, 각 과정별로 17회씩 총 34회의 이론 강의와 현장견학이 병행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안동시농업대학을 통해 관내 주산작목인 사과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농업 교육이 진행된다"며, "이번 제19기 농업대학을 통해 교육생들이 많은 농업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향후 관내 농업을 이끌어가는 선도농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6일 민방위 강사평가위원회를 열어 민방위 교육의 전문성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했다. 이날 회의는 안전재난실장이 주관했으며, 심사위원으로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심사 과정에서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이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민방위 관련 지식, 강의 전달력, 전문성, 태도 등으로 구성됐다. 평가를 거쳐 선발된 8명의 강사는 앞으로 민방위 대원 소집 교육과 현장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유헌종 안전재난실장은 "민방위 교육은 전시나 국가적 재난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우수한 강사진을 통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을 운영하여 대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봄철을 맞아 자전거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관내 자전거길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자전거길의 노면 상태, 배수 문제, 노후된 안전표지 등 교통안전시설을 비롯해 자전거 거치대와 쉼터 등 관련 시설 전반이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상주시는 도심 주요 도로에 자전거길을 갖추고 있으며, 국토종주자전거길과 산악자전거코스 등 다양한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자전거길을 따라 상주보, 경천섬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지나갈 수 있어 많은 자전거 이용객이 찾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는 대표적인 자전거도시로 전국에서 찾아오는 자전거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길을 수시로 점검하고 위험지역을 보완할 뿐만 아니라 편의시설 또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