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예천군수는 지난 8월 30일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극한 기후변화 대응 국가 물관리 전략 』 정책 세미나에 참석해 용두천댐 건설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정책 세미나는 ‘극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규댐 건설의 전략과 도전’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형동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 송석준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회), 환경ㆍ인 포럼 심재곤 회장,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우달식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김형동 의원의 개회사와 송석준 의원의 환영사로 시작해 ▲박병언 환경부 물관리 총괄과장의 ‘기후대응댐 추진계획’ ▲김학동 예천군수의 ‘용두천댐 건설의 필요성’ ▲정영훈 경북대학교 교수의 ‘극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규댐 건설의 전략과 도전’ 발표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유제철 전(前) 환경부 차관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난 7월 30일 발표된 전국 기후대응댐 후보지(안) 14곳 중 유일한 자치단체장 발표자로 나서 용두천 기후대응댐(홍수조절용)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극한 호우 시 하류 지역의 홍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국회와 환경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국가보훈부 경북북부보훈지청은 8.30.(금) 신임 이홍균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이 취임해 예천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청장은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행정고시(48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하였으며 대통령비서실, 외교부 주토론토총영사관 영사, 인사혁신처 과장, 임시정부기념관 행정관리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이 지청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경북북부 지역에서 보훈정책을 구현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과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임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월 27일 카톨릭상지대학교(안동소재)에서 (사)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 주관으로 고용노동부 안동지청 관내 지자체(안동시청, 의성군청, 예천군청, 영양군청) 안전보건관계자 협의체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번 협의체 회의는 각 지자체간 안전관리업무 공유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하였던 업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고용노동부 안동지청을 중심으로 중대재해예방이라는 동일한 목적하에 안전관리전문기관인 (사)대한산업안전협회(안동안전기술국) 주관으로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다. 이 협의회에서 고용노동부 안동지청의 윤호찬 팀장(근로개선지도팀)은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확립이라는 주제로 발표(사진1.)를 하였다. 윤팀장은 각 지자체의 현장에서 발생되는 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관리감독자 중심으로 권한과 역할을 부여하고 그 업무를 충실히 수행했을 때 현실적인 예방과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강성산 감독관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지속되는 폭염 환경에서 발생 될 수 있는 온열질환예방을 위한 각 지자체의 역할과 대응에 대해서 발표하였고, 각 지자체 안전보건관계자는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관리가 운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과 협조, 그리
예천군은 지난 8월 30일 예천군가족센터 2층 2층 다목적가족소통교류공간에서 군민들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이 운영하는 청소년 댄스팀 YC 댄스 크루가 지난 28일 오후 4시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이하 사업)’의 일환이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해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운영한다. 재단은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사 채용을 지원하고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해 지역 문화예술교육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사업으로 채용된 문화예술교육사가 기획한 ‘YC 댄스 크루’는 청소년들이 댄스를 통해 창의력과 운동능력 향상, 자아 형성을 도우며 미래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단원들과 강사진 등 약 20명이 참석해 약 2시간에 걸쳐 사업과 강사진 소개, 교육 운영 계획 설명,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으며, 단원과 강사진이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김학동 이사장은 “이번 오리엔테이션 행사가 YC 댄스 크루 단원들이 각자 숨겨왔던 끼를 보여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프로그램을 통해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보여줄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공식 온라인쇼핑몰 『예천장터』와 함께 우체국쇼핑몰 내『예천군 브랜드관』을 운영하며 유통채널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군은 『예천장터』를 통해 추석맞이 특판전(8.19.~9.12.)을 진행 중인 가운데, 전국적인 유통망을 보유한 우체국쇼핑몰과 손잡고 예천군 브랜드관』을 개설해 메인 배너 노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천군브랜드관은 이달 말부터 11월 말경까지 운영 예정이며, 우체국쇼핑의 유통 전문 역량을 이용해 전국 우체국을 통한 상품 노출과 각 제휴기관 및 회원 대상 홍보로 예천군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할 계획이다. 추석맞이 특판전 동안 우체국쇼핑몰 내 10% 할인이벤트 쿠폰을 발급하고, 이를 메일링, 메인딜(특가이벤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메시지 광고 등을 통해 고객에게 알려 예천군브랜드관 인지도를 높이는 공공협업형 통합마케팅을 추진한다. 권용준 농정과장은 “전국망을 보유한 우체국쇼핑몰과 협력해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고, 추석맞이 매출 신장을 극대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예천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한 새로운 마케팅을 적극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에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찾아가는 힐링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지난해 집중호우 발생지역인 4개 면(용문‧효자‧은풍‧감천)을 대상으로 피해지역 주민에게 일상생활 건강문제와 스트레스, 수인성 감염병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하며 주민들의 심신 회복을 돕고 있다. 지원팀은 보건소 직원 13명으로 2개 팀(한의약,방문/정신,치매 등)을 구성해 30일부터 감천면 벌방경로당을 시작으로 10개소 경로당에 2회씩 2개월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한방진료를 포함한 만성질환관리 및 스트레스 측정과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건강 이상 노출자는 고위험군으로 분류해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재난 이후로 여전히 많은 분이 불면증이나 건강 이상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번 힐링 의료서비스를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피해 주민들의 마음 회복과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9일 예천읍 한천 등 12개 읍‧면 하천과 저수지에 붕어, 잉어, 메기 치어 10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배스와 블루길 등 외래어종의 유입으로 위협받고 있는 토종 어족자원 보호와 내수면 생태계 보전을 위해 실시됐으며, 방류된 치어들은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개체들이다. 군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치어 방류 사업을 추진하며 내수면 서식 환경 변화에 대응해 토종어류 보호와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전재익 경제농림국장은 “어족자원 보호와 하천 생태계 보전을 위해 일정 기간 포획 행위를 자제하고, 배터리와 투망 등을 이용한 불법 어업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강조하며, “어족자원 증식과 내수면 생태계 보전을 위해 치어 방류 사업을 계속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고독사 예방과 24시간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고독사 고위험 1인 가구 12명을 대상으로 AI 스피커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AI 스피커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에 AI 스피커 누구(NUGU)를 설치해 24시간 긴급 SOS 서비스, 감성 대화(말벗), 음악 재생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서 제공하는 AI 스피커는 맞춤형 콘텐츠로 말벗, 복약 관리, 일일 안부 확인, 음악 재생 등 고독사와 치매 예방은 물론, 일상 속 외로움을 달래주는 정서적 지원도 가능하다. 군은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고독사 우려 대상자 실태조사에서 발굴한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중 ‘고독사 고위험군’ 12명에게 28일 설치를 마쳤으며,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AI 돌봄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천군은 올해부터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으로 행복기동대를 구성해 고독사 우려가 있는 주민을 발굴하고 있다. 고독사 우려가 있는 이웃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김형동 의원 ( 경북 안동 · 예천 ) 은 「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 ( 약칭 : 환경기술산업법 )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8 일 밝혔다 . ‘ 환경발자국법 ’ 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번 개정안은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기존의 환경성적표지 인증제도를 국제 통상적인 기준에 맞춰 ‘ 환경발자국 ’ 이라는 용어로 변경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제적으로 탄소배출 규제가 강화되어 가는 추세다 . 일례로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에 관세를 부과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가 유럽연합 (EU) 을 중심으로 2026 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러한 글로벌 탄소배출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달아 제기되어왔다 . 제품의 생산 , 유통 , 사용 ,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한 환경성 정보를 계량화하여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국내의 ‘ 환경성적표지 인증제도 ’ 가 국제적으로 통용하는 제도명과 상이한 측면이 있었기 때문이다 . 유럽연합 (EU) 은 제품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