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의성군이 마을자치지원사업의 자립형 마을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25일 청년센터에서 대면평가를 진행해 단촌면 후평리와 신평면 덕봉리 두 곳을 사업대상지로 확정했다. 이번 심사는 4개 마을이 신청한 가운데, 각 마을 주민이 직접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평가위원과 질의응답을 거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평가 항목에는 사업의 명확성, 주민 참여 구조, 자원 활용 가능성, 운영의 지속성 등이 포함됐다. 최종 선정된 단촌면 후평리는 마을장터와 공동식당 운영, 메주 숙성장 조성 등 주민이 참여하는 운영조직 구성을 계획했다. 신평면 덕봉리는 참닥나무 육묘장과 공동재배단지, 작업장 조성을 주요 사업 내용으로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립형 농촌마을사업은 마을 단위 사업의 지속성과 주민 주도의 자립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며, 선정된 마을에는 각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립형 마을사업은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주민이 직접 수익 구조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구축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 제4대 집행부가 지난 2월 27일 의성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내외빈과 조합원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출범식은 당초 2025년 1월로 예정돼 있었으나, 지난해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대응과 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연기된 바 있다. 당시 조합원들은 축하 행사 대신 현장 지원에 힘을 쏟았다. 행사는 '상식이 통하는 직장문화, 할 말 하는 노동조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노조 활동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전임 위원장과 사무총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권기득 위원장의 출범사, 내빈 축사 등이 이어졌다. 권기득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자의 기본권을 당당히 요구하겠다고 밝히며, 조합원의 목소리를 대변해 상식이 통하는 일터와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무원도 한 사람의 노동자이자 국민으로서 기본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부당함에는 단호히 목소리를 내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바탕으로 의성군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연맹,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경북연맹 등 관련 노동단체 관계자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2026년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등록 신청을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받는다.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소득 안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제도다. 지원 대상은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 생산자와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 종사자다. 임산물생산업 분야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최근 1년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은 뒤 같은 기간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최근 1년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며, 최근 10년간 3ha 이상의 육림 실적 등 자격 요건을 갖춰야 한다. 의성군은 2025년도 초대형 산불피해지로 지정됨에 따라 임업직불금 지급 요건이 완화된다.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 간 품목 변경이 허용되고, 재해복구 활동도 임업경영 활동으로 인정된다. 종사일수 기준은 60일에서 30일로, 판매금액 기준은 12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각각 낮아진다. 온라인 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산업재해를 줄이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6년 의성군 안전보건지킴이'를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되는 안전보건지킴이는 산업안전보건 분야에서 경력을 갖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강화된 발주기관의 안전관리 책임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목적으로 운영된다. 안전보건지킴이는 의성군이 발주한 각종 공사와 사업 현장을 주요 대상으로 2인 1조로 점검을 실시한다.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개선을 지도한다. 또한, 관내 사업장에 대해서도 필요에 따라 안전지도와 산업안전보건 감시활동을 병행해 산업재해 예방을 지원한다. 의성군은 군이 발주한 공사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을 통해 중대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관리가 미흡할 수 있는 사업장에 대한 관리도 점차 확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이 발주한 사업부터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안전의 기본"이라며,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책임 있는 발주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환경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난 2월 25일 청소년 문화의집 2층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읍면 담당자를 포함한 환경 분야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한국환경공단의 협조로 마련됐으며,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 능력과 방제 경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오일펜스와 오일붐 등 방제물품의 사용법을 동영상으로 안내하고, 사고 유형별 초동조치 방법, 수질오염사고 대응 요령, 다양한 유형과 원인에 따른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방제 물품을 현장에 전시해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의성군은 인사이동 등으로 담당자가 바뀌는 상황을 고려해, 공공수역 수질오염 예방과 사고 초기 현장 대응에 중점을 두고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강화 교육이 현장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2026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위해 14억3,700만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성군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경지에 규산질 4,592톤, 석회질 1,416톤, 패화석 447톤 등 총 6,455톤(32만2천포)의 토양개량제를 공급한다. 토양의 산성화와 유효 규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번 지원은 살포 후 약 3년간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은 읍·면별로 3년 1주기 방식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의성읍, 단촌면, 점곡면, 옥산면, 사곡면, 다인면이 공급 대상이다. 의성군은 1월까지 신청과 보완 절차를 마치고 사업 물량을 확정했으며, 4월 말 영농기 이전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마을별 공급을 완료한다.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고려해 의성군은 공동살포 방식을 확대한다. 읍·면별로 공동살포 대행자를 두고, 마을 영농회와 작목반 중심으로 체계적인 작업을 추진한다. 공동살포 작업단에는 포대(20kg)당 1,000원의 비용이 지원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토양개량제의 적기 공급과 공동살포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안정적인 농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군·농협·농가 간 유기적인 협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지난해 3월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2월 25일부터 4월 21일까지 경북대학교병원과 협력해 9차례 현장진료를 진행한다. 의성군은 산불 발생 직후 심리상담을 통해 고위험군과 임시주거시설 입주민을 선별해 6개 면에서 20회에 걸쳐 현장진료를 실시해왔다. 이후에도 불안과 수면장애 등 재난 후 스트레스 증상 재발 우려가 있어 전문진료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026년 1월 10일 비봉리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심리평가에서는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2명이 확인됐다. 이번 현장진료와 연계해 전문 상담과 치료를 받게 된다. 이번 현장진료는 안평보건지소에서 시작해 산불피해 집중관리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경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방문해 1:1 심층 진료와 약 처방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현장진료에 앞서 임시주거시설 입주자 235가구 381명을 대상으로 생활·정서 상태 점검과 심리평가를 실시해 전문진료가 필요한 주민을 선별하고, 상담과 치료로 연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재난 이후 시간이 지나도 심리적 후유증이 반복될 수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도시 내 녹지공간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도시녹지관리원 운영을 11월까지 이어간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두 배 늘어난 8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산림청이 추진하는 직접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의성군은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해 지역 주민의 생계 안정과 근로 의욕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도시녹지관리원은 관내 도시숲, 가로수, 정원 등에서 수목의 병해충 방제, 예초 및 제초, 관수, 비료주기, 전정 등 다양한 사후관리와 생육환경 개선 작업을 담당한다. 인력 확충으로 현장 대응 능력이 높아지면서, 생활권 녹지 관련 민원 처리 절차도 접수부터 현장 확인, 조치, 결과 안내까지 더욱 신속해질 전망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도시녹지관리원 운영을 통해 도시녹지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군민 일상과 가장 가까운 녹지공간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경도인지장애와 인지저하를 겪는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의학적 치매예방관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사업은 의료와 요양을 아우르는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의성군한의사회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됐다. 주요 목적은 치매 위험이 높은 노인의 인지기능 저하를 완화하고, 증상의 악화를 방지하는 데 있다. 2025년 1차년도 사업에 이어 올해 2차년도 연속사업으로 이어지며, 지난 24일 의성군한의사회와 간담회를 가진 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ANSYS)에 등록된 60세 이상 의성군민 중 치매고위험군 40명이 이번 사업의 대상이다. 경도인지장애자가 1순위, 인지저하자가 2순위로 신청을 받아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거주지 인근 지정 한의원에서 5개월 동안 한약 처방, 약침, 뜸 등 한의학적 치매관리서비스를 받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자신이 살아온 지역에서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돌봄 지원이 중요하다"며, "한의 치매관리를 통해 치매고위험군의 발병을 억제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5등급 자동차, 그리고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의성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 및 소유된 차량이다. 지원금은 차량의 종류, 연식, 총중량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총중량 3.5톤 미만의 4등급 차량에는 차량 기준가액의 70%가 지원되며, 그 외 차량은 기준가액의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친환경 차량을 구매하는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에게는 추가 보조금이 제공된다. 신청은 2월 25일부터 3월 13일까지 가능하며,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 온라인 접수 또는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진행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노후 경유차는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주요 원인인 만큼 조기 폐차를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