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안동시는 자동차 매연 저감을 통한 미세먼지 감소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량과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다. 5등급 차량의 경우 경유 외에 LPG․휘발유 차량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받기 위해서는 ▲안동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 ▲6개월 이상 소유 ▲자동차 관능검사 적합 판정을 받아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 ▲지자체 지원 이력이 없는 차량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없는 경우 등 모든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상반기 지원 규모는 총 400대로, 5등급 250대, 4등급 140대, 지게차․굴착기 10대를 지원한다. 보조금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2026년 1분기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총중량 3.5톤 미만 기준 5등급 차량은 최대 300만 원, 4등급 차량은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며, 신청 방
[신경북뉴스] 경북의 대표적인 과학문화시설인 예천천문우주센터가 오는 3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2026년 개기월식 공개관측회’를 개최한다.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 어둡고 붉게 변하는 천문 현상으로 보름달이 뜰 때에만 일어난다. 2022년 11월 8일 이후 약 3년 만에 국내에서 다시 관측되는 이번 월식은 병오년 정월대보름과 겹쳐 의미가 더욱 크며, 월식 과정에서 달이 지구 대기를 통과한 빛의 영향으로 붉게 변하는 이른바 ‘블러드문(Blood Moon)’ 현상을 나타낼 예정이다. 이번 월식은 오후 6시 49분경 부분월식을 시작으로, 저녁 8시경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진입해 약 1시간 동안 개기월식이 이어지며 붉은 달의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천천문우주센터는 천문 체험 저변 확대를 위해 별도의 예약이나 관람료 없이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천문대를 전면 개방해 가족 단위 관람객과 천문 애호가 모두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월식 진행 단계에 대한 전문 해설과 함께 대형 반사망원경 등 다양한 관측 장비를 활용해 보다 생생한 월식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다음 관측 가능 시기가 2028년
[신경북뉴스]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용궁면 복지회관에서 여성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농작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 고령화와 농기계 사용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인이 스스로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23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최근 농기계 사고 사례와 예방 대책을 공유하고, 5인 이상 49인 이하 소규모 농사업장에도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는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교육 이수자에게는 농작업장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인 ‘소화패치’를 배부해 안전 실천 의지를 높였다. 손석원 소장은 “영농철이 본격화되면서 농업 현장의 안전사고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이상기상 등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수박 농가 현장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관내 수박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컨설팅은 20일에 열린 1차 교육을 시작으로 5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현장 견학 및 실습, 개별 농가 현장 방문 컨설팅 등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 20일 용궁면 행정복지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1차 컨설팅에서는 수박 고품질 재배 기술 이론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농가별 농업용수 pH 분석과 토양 검정 결과를 토대로 최적의 재배 관리 방안을 제시해 참석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향후 일정으로는 ▲ 3월 첫 곁순 손질 실습 ▲ 4월 수정 전 재배 관리 현장 컨설팅 ▲ 5월 착과 후 재배 관리 컨설팅 등 수박 생육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기술 지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손석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수박 촉성·방임 재배 기술을 현장에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강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
[신경북뉴스]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3월 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영농 기초이론과 현장 중심의 교육을 병행해 신규농업인이 농업 현장에 적응하고 영농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울러 농업기술 교육은 물론 농업경영과 농산물 마케팅까지 포함한 종합 교육과정을 통해 영농 자립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약 40명이며, 교육 대상은 예천군으로 이주한 5년 이내 귀농·귀촌인과 청년 농업인 또는 예천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 등이다.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과 관내 현장에서 실시되며, ▲ 농업·농촌 이해 ▲ 주요 작목별 영농 기초 기술 ▲ 귀농·귀촌 정책 ▲ 농산물 마케팅 ▲ 선도 농가 및 귀농 우수사례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손석원 소장은 “신규 농업인이 농촌 현장에 조기 적응하고 전문 농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예천의 대표 농산물인 ‘예천참외’가 황금빛 결실을 맺으며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호명읍 김동하 농가에서 올해 첫 수확한 참외 약 1톤이 안동농협공판장에 출하된 것을 시작으로, 20일부터는 관내 농가들이 순차적으로 수확에 합류함에 따라 출하 물량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에 첫 출하된 품종인 ‘하니스타’는 뛰어난 당도와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지속된 저온 현상으로 수정이 다소 늦어지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근 기온이 회복되면서 생육이 정상화되고 있으며,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에서 10kg 상자당 8만 5천 원~10만 원 선의 가격을 형성했다. 이처럼 뛰어난 품질의 예천참외 뒤에는 고품질 생산을 위해 뜻을 모은 예천새움참외작목반(회장 우종규)의 노력이 자리 잡고 있다. 현재 2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예천새움참외작목반은 호명읍, 용문면 등지에서 15ha 규모로 참외를 재배하고 있으며, 예천의 우수한 토질과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매년 상품성 높은 참외를 생산해 지역 대표 농산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2026년을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의 원년으로 삼고, 전방위 경제 활성화 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상권·일자리·첨단산업·에너지 복지 4대 축을 중심으로 분야별 핵심 사업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 소상공인 맞춤 지원과 상권 활성화로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 먼저 예천군은 원도심과 신도시 상권의 균형 발전을 통해 지역 골목 경제를 살리는 데 주력한다. 원도심은 상설시장, 맛고을시장, 중앙시장을 하나의 로컬 콘텐츠 브랜드로 묶어 집객력을 높이고, ‘상설시장 맥주 페스티벌’과 같은 특화 행사를 통해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신도시는 새움로 골목형상점가를 중심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 혜택을 확대하고 국·도비 공모사업을 통해 상권 재도약의 동력을 확보한다. 특히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총 13억 3천만 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협은행, 새마을금고, 아이엠뱅크 등 주요 금융기관과 협약을 맺고 특례보증 규모를 72억 원까지 확대해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카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김형동 국회의원, 경상북도와 함께 2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내 헴프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개선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산업용 헴프 산업을 둘러싼 국내외 규제․정책 환경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축적된 실증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제도 개선과 단계적 제도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회와 관계부처, 지자체, 연구기관, 기업, 의약․법률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헴프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함께 사회적 수용성 확보 및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단순한 산업 확대가 아닌, 국민 안전을 전제로 한 관리체계 정립과 실증특례 이후의 제도 전환 방향에 논의의 초점이 맞춰졌다. 주제 발표에서는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의 실증성과와 연구 동향이 공유됐다. 재배부터 제조, 보관, 이동, 폐기에 이르는 전 주기 이력관리 체계와 엄격한 안전관리 운영 사례가 소개되며, 공공 관리 체계 하에서 헴프 산업이 관리 가능하다는 점이 현장 경험과 데이터를 통해 제시됐다. 이어 글로벌
[신경북뉴스] 예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2월 23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2월말 퇴직교원 송공패 수여식’을 개최하고, 교육 현장에서 오랜 시간 헌신과 열정을 다해온 퇴직 교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수여식은 오랜 시간 동안 사명감을 가지고 예천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들의 공로를 기리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2월말 정년 및 명예퇴직을 맞이한 예천 관내 교원 10명과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송공패가 수여됐으며, 각 퇴직 교원의 퇴임 소회 발표의 시간도 마련됐다. 김성중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수십 년간 오직 제자 사랑의 마음으로 교단을 지켜오신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삶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교직을 떠나시더라도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지혜로 교육계의 든든한 조언자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예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퇴직 교원들이 쌓아온 교육적 경험과 전문성이 지역 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다양한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교권 존중과 스승 공경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관장 김미연)이 2월 20일부터 전면 개방에 들어갔다. 지역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출발하여, 예천 지역의 교육·문화·지식 활동 거점으로서 본격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시 개관을 기념해 어린이 및 일반자료실에서는 3월 31일까지 개관 기념 이벤트‘해보기’행사를 운영한다. 이용자들이 새로 조성된 공간과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도서관 서비스를 익히고 활용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자가대출반납기 이용 체험을 비롯해 창의놀이터, 북 초이스, 독서퀴즈, VR·AR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놀이와 독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으로, 일반자료실에서는 스마트 대출·반납 체험과 책 한 권 슬림 리뷰, 큐레이션 탐색 라운드, 큰글자 한 페이지, 정보 활용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과 성인의 자기주도적 정보 활용 능력 향상을 지원할 것이다. 김미연 관장은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누구나 찾고 머물고 싶은 이용자 중심 도서관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