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문경시는 2026년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이 두 가지 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상해, 질병, 사고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는 정책보험이다. 정부와 문경시가 보험료의 75%를 부담하며, 농업인은 25%만 자부담하면 가입할 수 있다. 농업인안전보험은 만 15세부터 87세까지 문경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이 성별에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다. 이 보험은 입원비 최대 5,000만원, 유족급여 최대 1,000만원, 간병급여 최대 5,000만원 등 다양한 보장 항목을 포함한다. 농기계종합보험은 트랙터, 콤바인 등 15종의 농기계를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만 19세 이상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대인·대물배상과 농기계 손해 보장 등이 제공된다. 보험 가입을 원하는 농업인은 지역 농·축협, 농협생명보험(농업인), 농협손해보험(농기계)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특수시책으로 농가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험료의 5%를 추가 지원하고 있으며, 모든 농업인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가입을 독려하여 안전한 농업환경
[신경북뉴스] 문경시립문희도서관이 3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당포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나도 동화책 작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 환경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경시립문희도서관이 전문 강사를 파견해 독후 활동을 지도한다. 지난해 문경초등학교와 용흥초등학교에서 운영된 데 이어 올해는 당포초등학교에서 실시된다. 참여 학생들은 매주 한 차례씩 강사와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동화책을 직접 만들어본다. 이를 통해 아이야기를 스스로 구성하고 상상한 내용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김정부 문화예술회관장은 "매년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교내 도서관이 협소한 학교의 학생들도 더 다양한 방식으로 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에서 지원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상상만 하던 다양한 꿈을 자신만의 동화책과 함께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지난 3월 13일 시청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시장, 시의회 의원, 운수업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DRT는 승객의 요청에 따라 운행되는 대중교통 서비스로, 고정된 시간표 없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이 시스템은 교통 소외 지역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천시는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상 고령화와 대중교통 이용객 감소 문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낮 시간대와 오후 6시 이후 대형 시내버스의 공차 운행이 많아, 불합리한 버스 노선 정비와 시민 맞춤형 서비스 도입을 위해 이번 연구를 추진했다. 연구에서는 교통 소외 지역의 접근성 강화와 비효율 노선 개선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우선 도입 지역으로 율곡동과 지례·부항 권역이 선정되어 시뮬레이션이 진행됐다. 분석 결과, 율곡동에 DRT 차량 2대를 투입하면 평균 대기시간이 약 12분, 호출 성공률은 94.7%로 나타났다. 지례·부항면 등 농촌 지역에 3대를 운영할 경우 호출 성공률이 100%에 달해,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거점으로 이동한 뒤 시내버스로 환승할
[신경북뉴스] 군위군보건소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과 주치의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성장기 아동의 구강 건강을 증진하고, 예방에 중점을 둔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충치 등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로 연계하는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가정의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중 교육비 지원을 받는 아동(기초생활수급권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자녀 등)이다. 또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은 학년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윤영국 군위군보건소장은 성장기 아동에게 조기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구강습관을 형성하고 평생 구강건강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단체는 지난 10일과 12일 남구 공유부엌에서 '이웃사랑 나눔운동 실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소고기미역국, 제육볶음 등 네 가지 반찬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식사가 어려운 6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반찬 나눔은 3월 10일부터 19일까지 남구 공유부엌과 하나동산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총 네 차례에 걸쳐 이어진다. 이흥우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회원들이 손수 만든 밑반찬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반찬을 만들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김장김치 나눔, 마을 환경정비 등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가 주민들의 치주질환 예방과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한 핑크빛 잇몸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치주질환은 흔한 구강질환으로, 방치 시 치아 손실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 등 전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조기 예방과 관리가 강조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성인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만성질환 예방관리 대상군 등 구강관리 취약계층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남구는 이들에게 치면세균막 검사, 치면세마, 불소도포, 전문가 칫솔질 서비스 및 교육 등 맞춤형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업은 사전검사를 통해 개인별 구강상태를 확인한 뒤, 맞춤형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후 사후검사로 치주상태와 자가 구강관리 능력의 변화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남구보건소 구강보건실에 예약 문의를 하면 된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밝은 미소는 하얀 치아와 함께 건강한 핑크빛 잇몸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구강건강 점검과 올바른 관리 습관 형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퇴원환자가 지역사회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5개 병원과 함께 통합돌봄 연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드림종합병원, 관문병원, 문성병원, 힘센병원, 고은재활요양병원이 참여했다. 이들 병원은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통합돌봄 연계사업은 입원 치료를 마친 환자가 불필요한 재입원이나 시설 입소 없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퇴원(예정)환자의 요구에 따라 필요한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퇴원(예정)환자를 대상으로 한 통합돌봄사업 홍보, 대상자 연계 의뢰, 맞춤형 의료·요양·돌봄서비스 제공, 그리고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이 포함됐다. 병원은 퇴원(예정)환자의 상태와 필요를 파악해 남구청에 의뢰하면, 남구청은 즉시 재가 생활에 필요한 통합돌봄서비스를 연계해 돌봄의 공백을 줄이게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환자가 병원 문을 나서는 순간 치료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익숙한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가는 ‘희망의 다리’를 놓는 일"이라고
[신경북뉴스] 대구한의대학교 동양문화산업학과 대학원생들이 동성로에서 개최된 ‘놀장’ 축제에서 얻은 30만 원의 수익금을 대구 중구청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 대학원생들은 축제 현장에서 직접 상담 프로그램 부스를 기획·운영해 수익금을 마련했으며, 이를 전액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된 ‘중구 사랑의 한가족 연결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장우 대학원생 대표는 "대학원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 수익금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해 주신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포항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3월 조찬포럼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지정학적 갈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등 다양한 위기에 대응할 도시 전략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는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이자 국제박람회기구(BIE) 고문인 최재철 이사장이 초청됐다. 최 이사장은 지난 1월 15일 포항시 마이스(MICE) 앰버서더로 위촉되어, 포항의 국제회의·전시컨벤션 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최재철 이사장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와 주프랑스 대사 특임 공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국제사회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해 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강연에서는 빌룬드와 말뫼 등 해외 도시의 발전 사례를 통해 도시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한 10대 글로벌 리스크와 함께, 기후변화·환경오염·생물다양성 손실 등 지구환경 위기가 초래할 복합위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포항의 장점과 발전 가능성을 전문가 시각에서 소개하며, 2050년을 바라보는 포항의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지난 1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26 WeGO Activities Kick-Off Event’에 참석해 세계 각국의 도시 및 파트너들과 스마트시티 전략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주최하는 연례 모임으로, 주한 외교단, WeGO 자문위원, 서울스마트도시상 운영위원, 국내외 회원 도시와 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올해의 주요 스마트시티 협력 사업과 전략을 공유했다. WeGO는 2010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60여 개국 200여 도시와 기관이 참여해 스마트시티 정책, 디지털 전환, 도시 간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는 2025년 WeGO 정회원 가입을 앞두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포항시는 AI 기반 시민 체감형 스마트 서비스를 추진해 ‘2025 스마트시티 어워즈’에서 국내 도시 중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하며 국제적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6년 WeGO의 주요 사업 계획, 서울 스마트시티 프라이즈 추진, 제7차 WeGO 총회 개최, 글로벌 청년 어워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또한 회원 도시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포항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