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중동전쟁의 확산에 대응해 비상 경제 대응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중기부는 기존의 중동전쟁 피해·애로 대응 태스크포스(TF)를 비상경제 대응 TF로 확대 전환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해 정책 공백이 없도록 신속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4월 1일에는 장관과 제1차관이 각각 소상공인 업계 영향, 대응체계 점검을 주제로 별도의 회의를 열고,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 맞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원유 공급 제한과 이로 인한 플라스틱 제조 중소기업의 피해, 포장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소상공인 업계는 특히 외식업과 소매업 등 배달 비중이 높은 업종에서 포장재 가격 인상에 따른 경영 애로가 크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배달앱 업계 3사도 상생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중소기업 업계는 설문조사 결과 원자재와 부품 수급 차질, 원자재·에너지 비용 부담이 가장 큰 문제로 확인됐으며, 유동성 지원과 물류비 지원, 운송 인프라 확대 등 정부의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원가 상승분 분담을 위한 공급 대기업, 위탁기업, 배
[신경북뉴스] 고용노동부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매일경제신문사와 협력해 국민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숏폼 영상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산업현장에서의 안전 노하우, 우수사례,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일터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대상에 제한이 없어 노동자, 사업주, 청소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영상은 1분 이내로 제작해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다. 참가자들은 축사 지붕공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사고 예방 방안, 끼임이나 부딪힘, 화재·폭발, 질식, 폭염 등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한 안전수칙, 사업장별 위험성평가, 그리고 현장에서 실천된 안전관리 우수사례 등 산업재해 예방과 관련된 주제를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심사위원회 평가와 함께 대국민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수상작 발표는 6월 1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200만 원의 상금이, 우수상 2명에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과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상, 각각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
[신경북뉴스] 고양의 낡은 도시 구조를 미래 산업과 경제 성장의 엔진으로 바꾸겠다는 미래 발전 정책 구상이 제시됐다. 김소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고양의 도시 구조 혁신을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정책 승부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브레인 헬스 클러스터’ 조성과 ‘1기 신도시 재건축 원스톱 패스트트랙’을 양축으로 한 경제·도시재생 통합 모델을 내놓으며 지역 변화의 청사진을 밝혔다. ‘브레인 헬스 클러스터’는 노후 상권을 바이오·메디컬 중심 산업으로 전환하는 내용이다. 치매 등 고령층 뇌 건강 관리와 ADHD·발달장애 등 아동·청소년 지원을 결합해 산업과 복지를 동시에 강화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의료·데이터 기반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주민 체감형 복지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 지방세 감면과 투자 엑시트 구조 설계를 통한 민간 자본 유입, 경기도 마스터리스 방식의 기업 입주 공간 확보, 의료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생활권 거점센터 설치 등 구체적인 정책 실행 방안이 제시됐다. AI·데이터 기반 브레인 헬스 시스템을 구축해 고양시를 특화 도시로 브랜드화하겠다는 목표도 포
[신경북뉴스] 전북 남원 지리산 자락의 촌사람영농조합법인(대표 윤정준)이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체결하고, 곰보배추 막걸리 양조장을 중심으로 한 기능성 발효 산업 확장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계약은 단순 협업이 아닌, 기존 전통주 사업 구조를 기능성 발효 기반 농식품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 엑셀러레이팅으로, 투자유치·유통 확장·브랜드 고도화·라이선스 사업까지 전방위적으로 추진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곰보배추 막걸리 사업을 둘러싸고 유통 및 동업 참여를 희망하는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들의 문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팬텀엑셀러레이터는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본격적인 구조 재편에 착수했다. 특히 해당 사업은 특허 제10-1378284호(곰보배추 농축액을 이용한 막걸리 제조방법)와 상표등록 제40-0963823호(곰보배추 막걸리)를 기반으로 한 IP를 보유하고 있어, 단순 제품이 아닌 산업 확장이 가능한 구조로 평가받고 있다. 팬텀엑셀러레이터는
[신경북뉴스] 피부과 시술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은 점점 “자연스러움”과 “지속성”으로 옮겨가고 있다. 단순히 볼륨을 채우는 필러보다는 피부 본연의 힘을 되살려주는 제품을 원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새롭게 출시된 셀리비온 린제이(Celivion LinJ)가 주목받고 있다. 셀리비온 린제이는 기존 동종진피 주사제와 달리 저온 공정(Allo-PELT)을 통해 ECM(세포외기질) 구조를 최대한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공정은 열 변성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해 피부 속에서 섬유아세포 활성화, 콜라겐 재형성, 혈관 생성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단순히 주입된 볼륨이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가 스스로 회복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셀리비온은 평균 약 34~40 μm의 균일한 입자 설계를 통해 시술 후 결과 편차를 줄였다. 이는 주입 과정에서 뭉침이나 울퉁불퉁한 현상을 최소화해 피부결을 매끄럽게 유지하고, 반복 시술에도 안정적인 결과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면역 반응을 회피할 수 있는 입자 크기 설계로 장기적인 조직 통합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신경북뉴스] 국민권익위원회가 2025년 한 해 동안 처리한 고충민원 중 주요 해결 사례를 모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 결정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결정례집에는 총 14,726건의 고충민원 중 국민적 관심이 높거나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사안, 자주 발생하는 민원 유형 가운데 72건이 선별되어 수록됐다. 사례집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정부 등에도 배포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08년 출범 이후 매년 고충민원 사례집을 제작해왔으며, 이를 통해 국민이 고충민원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례집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사례에는 사실관계, 핵심 쟁점, 판단 요지 등이 정리되어 유사한 민원 해결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세금 부과, 영업 손실보상, 통학로 안전대책 등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권익 보호와 관련된 사례도 포함됐다. 아울러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등 11개 분야로 분류해 국민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사례집은 국민권익위원회 누리집에서도 공개되어 국민과 관련 분야 종사자 누구나
[신경북뉴스] 법무부가 2026년 4월 임시국회에서 민생과 안전을 중심으로 한 7대 중점 법안의 입법을 추진한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3월 31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서영교 신임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김용민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를 만나 이들 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집중 심사를 요청했다. 법무부가 제시한 7대 법안에는 국가폭력 범죄의 민·형사상 시효를 없애는 입법, 소액·다수 피해자를 위한 집단소송제 확대(집단소송법 개정), 불법사금융 범죄수익을 피해자에게 직접 환부하는 부패재산몰수법 개정, 친일재산 환수를 위한 조사위원회 재설치(친일재산귀속법 제정), 유죄판결 없이 범죄수익 몰수를 가능하게 하는 독립몰수제 도입(범죄수익은닉규제법 개정) 등이 포함됐다. 또한 고위험 성폭력범죄자에 대한 전자감독 강화(전자장치부작법 개정), 교제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스토킹처벌법 개정 등도 올해 4월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한다. 정성호 장관은 국민주권 정부의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국가폭력 범죄의 시효 배제 입법을 우선적으로 논의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사법 정의 확립과 민생·국민 안전을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신경북뉴스] 행정안전부는 민간의 앞선 인공지능(AI) 기술력을 행정 현장에 발 빠르게 도입하기 위해 3월 31일, 광화문 KT빌딩에서 ‘인공지능정부 기술자문단’ 발대식을 열고, 인공지능정부 구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최근 제미나이(Gemini), 쳇지피티(Chat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이 일상화되면서 정부 서비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해 더 편리해지기를 바라는 국민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국가 정책과 사업에 제때 반영하는 데에는 정부 내부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에서 활약 중인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국가 행정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기술자문단은 기업·대학·연구소(이하 산·학·연)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101명으로 구성되며, 공공 인공지능 전환(AX) 컨설팅, 인공지능(AI) 기술, 인공지능(AI) 데이터, 인공지능(AI) 인프라·보안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각 분과는 분과 회의를 주기적으로
[신경북뉴스] 행정안전부가 중동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와 고물가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 9조 5,24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했다. 이 예산안은 3월 3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으며, 이후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60만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급된다. 수도권에서는 10만원, 비수도권은 15만원, 인구감소 우대지역은 20만원, 인구감소 특별지역에는 25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한부모가족과 차상위계층에게는 45만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55만원이 지급되며, 비수도권 거주자는 추가로 5만원을 더 받는다. 해당 지원금 예산은 4조 8,252억원이 배정됐다. 지급 대상과 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은 관계부처 TF 논의를 거쳐 확정 후 안내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청년 일경험 지원을 위한 195억원의 예산도 포함됐다. 돌봄,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고용 취약계층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또한, 지방교부세 증액분 4조 6,793억원이 반영되어 각 지방정부가 지역 특성에 맞춘 민생안정과 경기 활
[신경북뉴스] 행정안전부는 대통령이 주재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에 기초 지방정부 단체장의 참여를 늘리는 내용의 중앙지방협력회의법 시행령 개정안이 3월 3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1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대상 국정설명회에서 기초 지방정부 단체장의 협력회의 참여 확대 요청이 있었고, 이에 대통령이 행정안전부에 검토를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하는 기초 지방정부 단체장은 기존 1명에서 3명으로 늘어난다. 그동안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 1명만이 기초 지방정부를 대표해 회의에 참석해 왔으나, 시·군·구별로 행정 환경이 달라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개정 시행령에 따라 앞으로는 시, 군, 구별로 각 1명의 단체장이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안건 심의 과정에서 시·군·구의 특성이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방의 직접적인 건의가 시행령 개정으로 반영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중앙과 지방의 소통·협력을 위한 중앙지방협력회의가 다양한 지방정부의 의견을 국정에 반영하고 건설적 논의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