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양군은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앞두고 12일 오전 부군수실에서 관련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차광인 부군수가 T/F 단장으로서 주재했으며, 하천·계곡 구역 담당 팀장과 담당자 등 11명이 참석했다. 영양군은 여름철 야영객이 많이 찾는 수비면 신원천을 중점 관리 지역으로 선정했다. 또한 지방하천 19곳, 소하천 191곳, 산림계곡, 구거, 세천 등에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주초에 '하천·계곡 불법 단속 T/F단'을 구성해 운영을 시작했다. 3월 한 달간 진행될 하천·계곡 불법시설 전수조사에 앞서, 영양군은 군 홈페이지에 홍보 배너를 게시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6개 읍면과 중점관리 지역에는 무단 점유 및 불법행위 금지 현수막도 설치하는 등 사전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차광인 부군수는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불법 시설물 정비와 제도 개선에 힘쓰고 있는 만큼, 영양군도 군민 및 관광객들이 청정영양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1일 영해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성장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갈등과 어려움을 서로 나누며,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기관리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학생들은 정신건강 예방 교육인 '마음 들여다보기', 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정신건강 인식 향상을 위한 '마음 성장 퀴즈대회' 등 다양한 체험형 활동에 참여했다.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정서적 위기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도움이 필요하거나 고민이 있는 청소년은 언제든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할 것"을 권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경로당과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돌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월에는 금천면 경로당 21곳에서 369명의 어르신이, 2월에는 매전면 경로당 24곳에서 271명이 이 사업에 참여했다. 3월에는 치과 전문 공중보건의사가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올바른 칫솔질, 틀니 관리, 구강건조증 예방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4일에는 청도읍 내 가족사랑 주간보호센터와 다솜 노인 요양원에서 68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구강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화양읍의 민들레 성모의 집, 효사랑 실버센터와 풍각면의 효사랑 시니어센터, 민들레 성모의 집 등에서 추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어르신 구강건강이 전신 건강과 삶의 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직접 방문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3월 12일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학교운동부 지도자 2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선수 인권 보장과 청렴한 학교운동부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에는 (성)폭력 예방, 학생선수 인권 보호, 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됐다. (성)폭력 예방 및 인권 보호 교육에서는 학교(성)폭력 사안에 대한 대응 방법, 학생선수의 기초학력 보장, 학습권 보장을 위한 최저학력제, 관련 법령, 그리고 실제 사례와 처리 결과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진다. 청렴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을 중심으로 부패 및 불공정 행위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지도자의 윤리적 책임과 판단력을 강조한다. 또한 학생선수의 대회 출전, 학사 관리 등 학교운동부 운영에 필요한 정책 안내도 포함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운동부 지도자는 학생선수의 성장과 미래를 함께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선수의 인권과 학습권을 존중하는 건강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선수들이 운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2026학년도부터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를 유연하게 조정해 교육환경을 개선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초등학교 1학년의 경우, 기존 2~6학년의 학급편성 기준인 26명보다 3명 적은 23명으로 학급당 학생 수가 적용된다. 실제로 2026학년도 1학년의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19.2명으로, 전년도 20.8명에 비해 1.6명 줄었다. 과밀학급도 2025학년도 193학급에서 2026학년도 116학급으로 감소해 39.9%의 개선이 이뤄졌다. 대구시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와 교원 정원 변화 등 교육 환경의 변화에 맞춰 학급당 학생 수 감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2026학년도에는 학년별 기준뿐 아니라 통합학교, 이주배경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 등에도 탄력적으로 학급당 학생 수를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신입생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교사와 학생 간 상호작용을 강화하며, 학생별 맞춤 생활지도와 기초학습 지도가 가능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1학년 학생과 교육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해 보다 안정적이고 따뜻한 교육환경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학생예술창작터가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연합 전시회를 4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대구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8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감동을 전한다. 전시 작품은 아크릴화, 한국화, 서양화 등 전통 회화부터 디지털 드로잉에 이르기까지 40여 점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대구학생예술창작터 1층 갤러리 상상대로에서 진행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연합 전시는 하나의 공간에서 여러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감성을 조화롭게 선보여, 관람객들이 예술가들과 감성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전시가 긴 겨울을 지나 우리 곁에 찾아온 반가운 봄처럼, 창작터를 찾는 학생들과 지역 예술가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구 예술의 아름다움을 일상 가까이에서 만끽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는 설레는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공감 프로젝트'를 3월 한 달 동안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마음 열기, 취향 탐색, 정서적 공감, 학교폭력 예방 다짐 등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학년 초에 실시되는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또래 간의 공감대를 넓혀 학교폭력 발생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관내 34개 중학교는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 자율활동 시간과 연계해 1학년 전체 또는 학급별로 학교 상황에 맞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명중학교는 관내 중학교 중 처음으로 지난 3월 6일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강당에서 공감 활동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생활교육부장과 담임교사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쌓았으며, 디지털 폭력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학교폭력으로부터 자신과 친구를 보호하겠다는 다짐을 나눴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각 학교 관리자와 생활교육부장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프로그램 운영 자료와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등 학교별 맞춤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모델 개발을 위한 지원단도
[신경북뉴스] 수성미래교육재단이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고교학점제 지원사업의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인 ‘꿈 창작 캠퍼스(창체형)’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교육과정은 아나모픽(Anamorphic) 기법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수업으로, 수성미래교육관이 보유한 미디어 특화 시설을 활용해 공간적 사고력과 확장현실(XR)에 대한 심층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 프로그램은 대구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하반기부터 운영이 시작된다. 수성미래교육관은 차별화된 공간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고등학생들에게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학교와의 공유학습 체계 구축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3D 착시 미술, 아나모픽 미디어아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과정은 대구 소재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개강 한 달 전부터 공동교육과정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대권 이사장은 “미래기술 교육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존의 학교 교육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미래교육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미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기관을 대상으로 신진 문화예술교육사를 현장에 배치해 직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선정 기관에는 문화예술교육사 채용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국비와 도비 총 33백만 원이 지원된다. 구미문화재단은 4월 중 문화예술교육사 공개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며, 선발된 교육사는 프로그램 기획과 교육생 모집 등 사업 전반을 맡는다. 교육 프로그램은 구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구미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5~9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높일 수 있는 융복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한석 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교육사가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미문화재단은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여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이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지역사회 역량 강화를 목표로 3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월 목요일에 '목요 인문 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명사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숫자와 영화라는 친숙한 주제를 인문학적으로 해석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연은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과 동서고전 연구소에서 활동 중인 김규종 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유라시아 횡단 인문학』, 『문학교수, 영화 속으로 들어가다』, 『극작가 체호프의 희곡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등 여러 저서를 집필했으며, 다양한 강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온 인물이다.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1부는 3월부터 8월까지 '수(數)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숫자의 기원과 전파, 그리고 0부터 9까지 각 숫자에 담긴 인문학적 의미를 다룬다. 2부는 9월부터 12월까지 '문학과 영화 그리고 인생'을 주제로, 고전 문학 작품의 영화화를 통해 삶의 지혜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조은희 청도도서관장은 "지역 명사의 소중한 재능기부로 마련된 이번 강연이 주민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