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성주군4-H본부가 3월 11일 오후 6시 30분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26년 2/4분기 이사회를 열고,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 추진 방향과 조직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이사회에서는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과 역량 강화 사업 등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협의가 이뤄졌다. 또한, 회원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윷놀이 등 화합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김진학 성주군4-H본부 회장은 "4-H 이념인 지·덕·노·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회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농업인의 역량을 높여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성주군4-H본부가 지역 농업인 단체의 중심 역할을 하며 농업 발전과 농촌 활력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우리 군에서도 농업인 교육과 청년농업인 육성 등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주군4-H본부는 청년농업인 육성, 농업 리더 양성 교육, 봉사활동, 지역사회 협력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군청 민원실 내에 다양한 꽃과 화분을 배치해 봄철을 맞아 환경을 새롭게 정비했다. 이번 조치는 겨울 동안 다소 무거웠던 민원실의 분위기를 환하게 바꾸고, 방문하는 군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민원창구와 대기 공간 등 민원실 곳곳에는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꽃과 식물이 놓여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민원실을 방문한 한 군민은 "민원실에 들어오자마자 꽃이 보여 기분이 한결 밝아졌다"며 "딱딱한 행정기관이라는 느낌보다 친근한 공간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민원실을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작은 변화지만 군민들에게 봄처럼 따뜻한 행정서비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첫 가정방문 진료를 실시했다. 성주군보건소와 덕산의원(원장 방종경)으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은 최근 협약에 따라 대상 어르신의 집을 찾아가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개인별 맞춤 진료를 제공했다. 이 과정에서 보건소 소속 간호사는 간호 서비스와 함께 생활환경을 살피고, 필요한 복지자원 연계도 함께 진행했다. 이 사업은 단순한 진료 제공을 넘어, 환자가 익숙한 환경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병원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가족의 간병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이 거주지에서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으며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 안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12일 충효동 산156-2번지 일대에서 충효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서경주 지역의 생활체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착공식 현장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공사의 시작을 함께했다. 충효 국민체육센터는 지역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그동안 체육관과 수영장이 없어 시내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센터는 1층에 25m 6레인 수영장, 2층에 탁구장과 헬스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게 되며,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또한 같은 부지에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반다비체육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반다비체육센터는 1층에 22레인 볼링장, 2층에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서며, 현재 건축 설계가 진행 중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충효 국민체육센터는 서경주 주민들의 건강과 활력을 책임질 생활체육 거점 시설이 될 것"이라며 "공사 과정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계획된 기간 안에 사업이 차질 없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11일 도청 사림실에서 EY컨설팅과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지식파트너십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EY컨설팅 김정욱 대표, 최영하 파트너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산업 발굴과 육성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정책금융 확대에 대응해 추진됐다. 경상북도는 현장 중심의 행정 경험을, EY컨설팅은 공공사업 컨설팅과 사업 분석 역량을 결합해 정책금융을 활용한 사업 발굴과 기획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정책금융 활용 사업은 지자체, 민간기업, 펀드 운용사, 투자사 등이 함께 사업 및 금융 구조를 설계·운영하는 만큼 민간의 시각에서 기획과 실행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경상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로봇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고급 호텔·리조트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금융을 활용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Y컨설팅은 150여개국에 걸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북의 투자 프로젝트를 세계 시장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는 경북 투자청 신설, 반도체 파운드리 설립,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고유가와 고환율 등 복합적 위기에 직면한 도내 수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경상북도는 기존에 미국 관세 부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던 기업에 한정했던 ‘관세대응 긴급경영안정자금’의 지원 범위를 중동 정세 불안의 영향을 받는 기업까지 확대한다. 현지 통관 지연, 물류 차질, 주문 취소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은 총 500억 원 규모의 은행협력자금을 활용해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는 1년간 대출 이자의 2%를 보전해 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인다.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수출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이 추진된다. 경상북도는 ‘2026년 경북 버팀금융’ 내에 별도의 우대지원 대상을 신설해 신용보증을 우선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유동성 위기 해소를 지원한다. 지원에 관한 세부 내용은 경상북도 홈페이지와 각 시·군 홈페이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재)경상북도신용보증재단, 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시스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세대응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자금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하며, 중소기업은 해당 시군 중소기업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 동인청사에서 시정 주요현안 점검보고회를 열고, 대구경북 민군통합공항 건설과 대구국제공항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공항 이전에 필요한 재원 확보,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사전절차 이행, 그리고 기존 대구국제공항의 경쟁력 강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대구시는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방안 확정을 위해 상반기 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국회와 협력해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 중심의 범정부 컨트롤타워 구축을 요구하고, 국방부에는 군공항 건설에 필요한 금융비용을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와는 사업 본격화 시 필요한 투자심사와 타당성 조사 절차의 신속한 진행 방안에 대해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는 민간공항 부지 조성 및 민·군 공동시설 통합 시공을 위한 위·수탁 협약 추진이 논의됐으며, 보상에 필요한 지장물 조사는 2026년 국토교통부 예산 2억 원이 확보되는 대로 착수할 방침이다. 또한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과 연계해 광주시와 국가 지원 및 사업성 확보 방안에 대한 협의도 이어가기로 했다. 대구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제노선 확대와 지역 관광
[신경북뉴스] 국립대구과학관은 인공지능(AI) 활용지도사 1급 자격증을 관장과 직원 44명이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이 교육은 1월 2일부터 2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됐으며,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난희 관장도 교육에 참여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AI 역량은 과학관 운영과 업무 전반에 도입될 예정이다. 전시와 교육 분야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이 추진되고, 기획·홍보 및 행정 분야에서는 AI 기반 업무 자동화로 효율성과 관람객 서비스가 강화된다. 이난희 관장은 "관장을 포함한 많은 직원이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공인받은 만큼, 이를 기반으로 전시, 교육, 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한 단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선제적으로 활용해 관람객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과학문화 서비스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리는 앙상블 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는 광주·전남 지역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전남이 장식한다. 카메라타 전남은 3월 2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 무대는 영호남 음악 교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어 대구성악가협회가 4월 18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선보이며 상호 교류를 이어간다. 대구성악가협회는 2011년 창립된 단체로,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성악 전공 교수, 강사, 전문 성악가 등 2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기획 공연을 통해 지역 성악계 발전에 기여해 왔다. 카메라타 전남은 2017년 10월 창단된 오케스트라로, 광주·전남 지역 청년 예술가와 전문 연주자들이 중심이 되어 활동한다. 정기연주회, 국내 정상급 연주자와의 협연, 창의적인 컨템퍼러리 시리즈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5·18 평화음악회, 제주 4·3 기념음악회, 대구 월드 오케스트라 시리즈 등에도 참여하며 지역 간 문화 교류에 힘쓰고 있다. 오페라단, 발레단, 합창단 등 여러 예술 단체와 협업하며 클래식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무대는 박
[신경북뉴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3월 26일 앙상블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에올리아 앙상블의 공연을 개최한다. 에올리아 앙상블은 플루트 윤혜리, 오보에 이윤정, 바순 곽정선, 클라리넷 채재일, 호른 김홍박 등 각 악기 분야의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여 결성된 목관 5중주단이다. 2007년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CMS)에서 관악 연주자로 처음 만나 팀을 꾸렸으며, 이후 브람스 실내악 전곡 프로젝트 ‘Brahms Essentials’와 더불어 모차르트, 슈베르트, 멘델스존 등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을 무대에 올려왔다. 에올리아라는 이름은 그리스 신화의 바람의 신 에올루스에서 따온 것으로, 풍성한 음색과 조화로운 하모니로 목관 앙상블 음악에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앙상블은 국내 최초의 공연장 상주 실내악단으로 평가받으며, 각 연주자들은 CMS 활동 이후에도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와 음악대학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4년에는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창단 연주회와 제2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창원국제실내악축제, 서울 페리지홀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프란츠 단치의 ‘목관 5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