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은 축산악취개선을 통한 축산농가와 지역주민의 상생을 위한 지역협의체 회의를 4. 30.(수)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협의체는 축산단체, 주민 대표, 축협, 축산환경관리원,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축산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악취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축사 환경개선을 위한 농장 자체 노력과 악취개선 보조사업 적정 지원, 축산분뇨 퇴․액비화, 축산농가 교육 및 우수농장 선진 견학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대안 마련이 주된 내용이었다. 또한 성주군 축산과는 국비 공모사업인 2026년 축산악취개선사업 신청을 통해 양돈농장에서 분뇨를 이동없이 효율적으로 자가 처리할 수 있는 정화방류시설 사업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허윤홍 부군수는 “축산농가와 주민이 신뢰하고 상생하기 위해 축산악취개선의 현실적인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군수 이병환)과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은 5월 1일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은 ‘성주군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한 경북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공동 야간관광 콘텐츠, 홍보마케팅 사업 등의 발굴 및 추진 ▲관련 정보 공유 등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전문 기관인 경북문화관광공사와의 협업체계 구축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공동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 등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마지막 공모에 경북 유일이자 군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선정되어 강소형 야간도시로의 매력을 발산한 바 있으며, 올 한해 더욱 다채로운 야간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산시=신경북뉴스]경산시(시장 조현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는 5월 3일(토)부터 6일(화)까지 어린이날과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날 페스타>를 개최한다. 어린이날 페스타는 어린이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교육을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흥미와 친밀감을 높일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또한 어린이날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박물관·미술관 주간과 연계하여, 일상 속 박물관이 보다 친근하고 즐거운 문화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어린이날 페스타는 소파 방정환과 어린이날 이해하기, 경산시립박물관 전시실 탐험, 경산토기 탐구, 조선시대 어린이들의 생활을 주제로 총4회에 걸쳐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5월 3일(토)~6일(화) 동안 경산시립박물관 전시실 및 교육실에서 1일 1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총4회차로 회차당 40명씩 총16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경산시립박물관 송접갑관장은“이번 어린이날 페스타는 단순한 체험 행사를 넘어, 어린이들이 박물관이라는 공간 속에서 즐겁게 놀며 자연스럽게 배울
[경산시=신경북뉴스]중앙동새마을회(회장 이부기·백정숙)는 30일 중앙동 관내 소재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현관 샤시교체 및 부엌문 설치, 창고 외벽 수리 등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였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주택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중앙동새마을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경산시=신경북뉴스]북부동자율방재단협의회(회장 김석태), 북부동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석태)는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성금 각 30만원씩 60만원을 기탁하였다. 김석태 회장은 “경북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하였다”고 말하며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계화 북부동장은 “이렇게 단체에서 전달된 성금이 경북 산불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성금 기탁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4월 30일(수) 금수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형철,민간위원장 장재이) 위원은 행복씨앗텃밭에서 고구마 정식 영농사업을 실시 하였다. ○ 『행복씨앗텃밭』은 금수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매년 운영사업으로 약 400평 규모의 밭에 고구마 모종을 정식하고 가을에 수확해 그 수익금으로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복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금수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부족한 복지자원을 극복하고자 영농 수익사업을 해마다 추진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봉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부식지원, 집수리 등 각종 지원사업을 해마다 진행 중이다. ○ 조형철 금수강산면장(공공위원장)은“봄철 기온이 올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협의체 위원분들께서 참여하셔서 감사드리며, 우리면 영농사업이 수익을 내어 취약가구 복지 지원에 한 축을 담당하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은 지난 4월 30일, 지역 간 협력과 상생의 의미를 담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발전을 위해 특별한 행보를 펼쳤다. □ 이날 성주군 가족지원과와 칠곡군 사회복지과 공무원들은 서로의 지역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따뜻한 동행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루어졌으며,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지역 간 유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 장명옥 성주군 가족지원과장은 “서로의 지역을 위해 마음을 모은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간 우의를 다지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성주군 가족지원과와 칠곡군 사회복지과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큰 의미를 더하며 지역 간 협력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경산시=신경북뉴스]경산소방서(서장 한창완)는 황진영대원이 지난 30일 경상북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년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 시상식에서 구급술기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매년 소방본부장 주관으로 진행되는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로서, 도내 소방관들이 팀 전술 6분야와 개인종목 4분야를 겨루는 전국대회 출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소방기술의 경연장이다. 특히 구급술기 부문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구급술 기법을 체득하는 중요한 분야로 황대원의 1위는 단순한 경연대회 우승을 넘어,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도민들의 생명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실력임을 보여주었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황진영대원의 탁월한 성과에 깊이 감동하며, 경산소방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고 평가하며, “오늘 수상한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경산소방서 소방관들은 끊임없는 훈련과 자기 향상에 힘써,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소방으로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성주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4월 30일(수) 성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교사들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 강화를 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연수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시 유의 사항과 변경된 사항들을 안내하고, 각 항목별 기재요령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각 학교 업무 담당자들은 항목별, 입력 주체의 주요 개정 사항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점검체크리스트를 살펴보며 기재와 관리에 대한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였으며, 오늘 연수 이후에 학교별 자체 계획에 따라 교내 연수 및 자체 점검을 체계적으로 실시한다. 정수권 교육장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써 공정성과 신뢰성이 중요하며, 학생의 성장과 학습 과정을 상시 관찰, 평가한 누가기록으로 학생의 학업성취도 및 인성교육의 평가 자료로 활용됨으로 교원의 역량 강화 연수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진군=신경북뉴스] 울진군(군수 손병복)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구수곡자연휴양림 야영장이 오는 5월 1일부터 본격 개장에 들어간다. 응봉산, 덕구계곡, 덕구온천이 인접되어 있어 자연 경관이 수려하며, 구수계곡은 10km에 달하는 처녀계곡으로서 소나무, 박달나무 군락지 등 희귀수목이 생립하고, 천연기념물인 산양 등이 서식하며, 수원이 풍부하고 18개의 소와 10개의 폭포가 있으며, 두 계곡의 종점에는 2개의 폭포가 신비의 극치를 더하고 있다. 아울러, 7번국도와 15분, 청정 동해바다와 2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온천욕, 해수욕,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최고의 휴양관광지이다. 야영장은 야영데크(3.3m × 3.7m) 25동, 야영데크(4.0m × 4.0m) 15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용료는 20,000원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단순한 야영공간을 넘어 자연 속에서 심신을 치유하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힐링 명소”라며 “앞으로 보다 나은 휴양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