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총 20박스(5kg)의 복숭아를 수확했으며 관내 경로당에 나눔 전달하였다.
정성극 공동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몸은 힘들었지만 위원님들과 함께 수확의 기쁨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상철 남부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한마음으로 복숭아 수확에 동참 해 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랑나눔 농장이 앞으로도 꾸준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남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3년부터‘사랑나눔 농장’을 운영하여 직접 재배한 농작물(감자, 복숭아 등)을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으로써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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