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현중학교(교장 김정남)는 3년 차 탄소중립 모델학교로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환경 위기를 이해하고 해결을 위한 실천 행동 지원으로 학교 탄소중립 실현 ‧ 기후 위기와 환경 재난 극복의 역량 강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7월 행사로 사제동행 친환경 채소 가꾸기를 통해 담임선생님과의 관계 회복은 물론 로컬푸드를 통한 성취감도 느끼며 기후 위기 실천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
□ 삼성현중학교 김정남 교장은 “친환경 채소 가꾸기를 통해 선생님과의 관계 회복은 물론 가정에서 응용해 보는 조리 활동이 주는 기쁨이 자존감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거라 본다. 또한 기후 위기에 대응 ‧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태도와 힘을 기를 수 있고, 체험 ‧ 실천 중심의 생태 전환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를 위한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