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장태향)는 10일 서부지구대·자율방범대와 협력해 농번기 농산물 절도 및 빈집 털이 예방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동을 펼쳤다.
이번 합동 순찰은 농번기(5월~7월) 빈집 털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에게 외출 시 작은 창문 등 문단속 철저, 농산물 절도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 등을 하며 맞춤형 치안 활동으로 추진되었다.
장태향 남천면장은 “남천면의 치안을 위해 힘써주시는 서부지구대와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많은 협력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남천면에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