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두레봉사단(단장 성유경)은 8월 1일 성주군 대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최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생수 122박스(6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성주두레봉사단은 4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자원봉사단체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 후원물품 나눔, 무료급식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성유경 단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무더위 속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훈 대가면장은 “성주두레봉사단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기탁된 생수는 관내 독거노인, 컨테이너거주자 등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필요한 분들께 신속히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