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재)경산시장학회(이사장 조현일)는 28일 ㈜부력에너지(대표이사 예성해)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예성해 대표이사는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며, “아무런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져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나눔으로 이어가는 교육 사랑, 장학금 전달을 통해 누구나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1990년에 설립된 ㈜부력에너지는 LED 등기구 및 태양광발전 장치와 같이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진행하며, 대구조달청 혁신시제품 지정과 중소기업청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경북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기업이다. 더불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