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10월 31일 조마면에서 2025년도 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을 개최했다.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이 행사는 김천시가 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서, 주민 화합과 소통을 목표로 다양한 생활민원 정보 제공 및 행정·민간 서비스 전달을 통해 원거리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해 주고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김천시는 “이번 조마면 현장민원실에 자원봉사 단체 회원 및 주민들의 참여와 큰 관심에 감사드리며, 더욱 알찬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년도 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은 11월에 감문면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