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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처, ‘일하는 방식 개선방안’ 수립…불필요한 업무·관행 대폭 정비

불필요한 일과 불합리한 관행 개선
간부 참여로 10대 실천과제 발굴
업무 몰입 환경 조성에 집중할 계획

 

[신경북뉴스] 지식재산처가 2월 27일 기존 업무 관행을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핵심 업무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일하는 방식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방안은 지식재산처의 출범 이후 확대된 업무영역에 맞춰 조직의 역량을 확보하고,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비효율적 업무와 집중도를 떨어뜨리는 관행을 찾아내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업무 추진 과정에서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불필요한 일과, 집중을 방해하는 불합리한 조직 문화를 개선 대상으로 삼았다.

 

개선방안 마련 과정에는 처장이 직접 영상·서면보고 활성화를 제안하는 등 간부진이 과제 발굴 단계부터 참여했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부서별 의견을 수렴해 최종적으로 10대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과제로는 보고서 형식 단순화, 보고·결재라인 간소화, 회의 시간 단축, 공정한 업무분장, 간행물의 디지털 배포 등이 포함됐다.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과제에는 국회대기·행사·의전 최소화, 수평적 관계 형성, 신뢰 기반의 연가·복무 관리, 필요한 만큼의 문서·양식 제출, 부서 간 정보공유 확대가 선정됐다.

 

지식재산처는 앞으로 개선과제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일하는 방식 소통창구'를 통해 직원 의견을 상시 수렴할 예정이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이번 일하는 방식 개선은 기존의 업무량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보다 가치있는 새로운 업무를 발굴하고 이에 집중하도록 조직의 체질을 바꾸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공직사회의 관성에서 벗어나 효율적으로 일하는 조직을 만들어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식재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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