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월 27일 365청소년지원단의 후원으로 청소년 3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지원은 1388청소년지원단 산하 365청소년지원단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선정된 청소년들에게는 1년 동안 매달 10만 원씩, 총 36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 장학금은 생활비와 의류, 개인 물품 구입 등 실질적인 필요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민간 조직으로, 지역 내 청소년 안전망 역할을 맡고 있다. 안동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2014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 등 네 개 분과에 20여 개 기관과 단체, 개인이 참여하고 있다.
남근찬 365청소년지원단 단장은 "지원단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업을 이어가고 자립을 준비하는 데 힘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명희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위기청소년들에게 큰 희망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청소년상담기관으로,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담과 심리검사, 청소년동반자사업, 부모교육,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경우 청소년전화 1388 또는 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