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항에서 40대 여성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울진해양경찰서 구조팀이 신속하게 구조에 나섰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2월 28일 밤 11시 40분경 해당 사고 신고를 접수하자마자 구조팀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구조대는 신고 접수 후 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해상에서 로프를 붙잡고 있던 익수자를 발견했다. 구조대원들은 23시 42분경 직접 입수해 레스큐튜브를 이용, 익수자의 안전을 확보한 뒤 육상 구조팀과 협력해 23시 49분경 구조를 마쳤다.
조사 결과 구조된 여성은 음주 상태에서 실족해 바다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 당시 저체온증 증세가 있었으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신속한 출동과 평소 훈련된 적절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